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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계획/이야기 임야투자개발 주식회사를 만들면 어떨까요?
더깊은산으로(정읍) 추천 0 조회 1,925 13.03.10 14:10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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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0 22:15

    첫댓글 열정이 대단하시네요~~항상 웃음가득한 일이 가득하세요

  • 작성자 13.03.11 20:44

    산에 가면 편하고 재미있으니까요~

  • 13.03.10 23:15

    힘 드시겠 습니다.

  • 작성자 13.03.11 20:44

    힘들더라도 뭔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3.03.11 00:04

    저도 머나먼 곳의 임야를 개간 한다는것에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누군가 경작할 사람을 찾는데 쉬이 나서지 않네요..
    님의 글을 보니 임야가 새롭게 보입니다.좀더 구체적으로 올리시면 관심있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3.03.11 20:45

    어디신지요? 저도 먼곳에 있는것은 현지 주민이 해먹고 세도 안주는곳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또 올려볼께요. 그런데 현실성이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 13.03.11 22:02

    신안군입니다..전에 땅콩농사를 하다가 묵혀서 지금은 모래가 덮혔습니다..갯뻘을 차로 사다가 뿌려야 된다는데
    돈이 한두푼드는게 아닌가 봅니다..우리부부 둘다 농사는 0점이고 땅을 바라보고만 옵니다.석류나무를 열그루라도 심고 싶지만 관리가 안되면 금방 말라죽겠죠...소나무(해송)도 많이 심겨져 있는데 함부로 베지 못한다 합니다..
    바다에서 700미터 떨어져 있는데(만평) 경치가 보이지도 않고 3층쯤 집을 지어야 바다가 보일는지...

  • 13.03.11 22:16

    어쩌면 우리가 똘똘뭉쳐서 농사 체험장 그런것도 체인점을 만들면...너무 허황된꿈인지..우리동료들 몇몇이 당일치기 여행도 많이 가더군요..논형동에 어떤할매 관광차로 몰고 다녀요.ㅎㅎ
    우리고향 바닷가서도 바지락인가 한바가지 캐는데 만원이라네요...우리고향은 현재 섬이지만
    다리가 놓이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

  • 13.03.11 22:19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 신안군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우리 친구가 고향으로 가고싶어 땅을 살려고 물어보니 두집이나 안판다고 취소 했다는군요..이유는 인터넷에 새천년대교를 쳐 보면 쉽게 이해가 갈것입니다..
    저 어릴때 배타고 4시간 돌아서 갔었는데..지금은 20분 걸립니다,,거기다 섬을연결하는 다리공사를 하는것이 접접 육안으로보이고 리조트가 공사중이고 관광지가 된다하니 사람들이 기대감에 땅을 거두어 들이는것 같습니다..
    또 농사도 있고 바다도 있어 먹거리가 풍부하고 해변이 좋습니다.

  • 작성자 13.03.12 08:55

    세상에 배타고 4시간 가던곳이 다리로 연결된다니....환상적인 세상입니다.
    저도 지금 개발하는 2봉장에 접한 맹지를 사서 주말농장같은거도 좀 해볼까 하네요. 옥정호주변이 산은 깊으나 교통이 좋아서 전주에서 20분밖에 안걸립니다.

  • 작성자 13.03.12 08:57

    도시민은 아파트로 재테크 농민은 토지로 재테크...^^

  • 13.03.11 09:59

    좋은 생각입니다. 뜻을 같이하는 분이 분명 나타날 것입니다.

  • 작성자 13.03.11 20:46

    네이버 모 까페에도 올려보았는데 거긴 직접 참여하겠다는 분이 3명이나 되더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런방식으로라도 산을 가지고 싶어하는것같습니다.

  • 13.03.11 11:05

    저도 만평의 산에 낙엽송 40년산 및 잔나무20년산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무를 팔려고 하니 1ha 2백만원 준다고 해서 호두나무농원을 준비하는 관계로 그냥 작업로 1키로를 내주는 조건으로 나무를 팔았습니다.나무를 키워서 팔아서는 수익성이 없는것을 느낀바가 있으며 지금은 호두나무농원으로 만들었습니다.산지새발에 대한 생각은 저와 같군요.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3.11 20:48

    나무를 팔자니 아깝고 작업로는 있어야 하겠고....
    저도 호두나무에 관심이 많은데 묘목값이 너무 비싸더군요.

  • 13.03.12 10:30

    무주는 군지원 주력사업으로 선정되어 60% 지원금을 받다보니 좀 수월했습니다.묘목은 주당 8천원~1만원 정도이지요

  • 작성자 13.03.12 18:42

    진안은 산을 개간하면 보조금이 나온다는데 무주는 어림도 없다고 하더군요.
    옛날 설천에서 무풍면 고개넘어가는데 위치한 문화마을? 지금은 다 들어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곳에 호두가 참 많던데....

  • 13.03.12 21:31

    호두나무농원 조성에 한정되어 있습니다.농원조성사업은 2012년으로 끝났고,작업로 포장, 청설모 방제 울타리 설치, 더덕씨 지원 등 사업에는 지원하고 있습니다.

  • 13.03.11 15:08

    저도 산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한 사람으로서 상당히 좋은 착안을 하셨다고 봅니다.
    매사가 그렇지만 산에 대하여도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이지만, 임업 후계자로서 좋은 내용을 많이 알고 계시겠군요. 토지의 구입 방법으로 경매를 활용하시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자금 규모와 경매에 임하는 실력 여하에 따라서 매우 효과적으로 싸게 임야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토지에 대한 투자는 단기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비교적 장기적인 투자를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수익을 계산한다면 장기적인 투자가 반드시

  • 작성자 13.03.11 20:49

    임실 청웅이시지요?
    지금 제가 개발하고 있는곳은 강진면입니다. 가까우니 만나뵐 기회가 있겠네요 많이 가르쳐주세요~

  • 13.03.11 15:06

    장기적인 투자가 반드시 수익율에도 손해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고, 적절한 투자를 한다면 오히려 제대로 수익율을 향유하고 부동산에서 대박을 칠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화폐가치가 더욱 떨어지거나 화폐가치를 재평가하는 일환으로 리디노미네이션 등이 행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볼 때 투자 가치 있는 일부의 토지에 대한 투자는 충분히 관심을 가질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좋은 구상을 갖고 계신데 꼭 현실화시켜서 좋은 사례를 창출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3.03.11 20:50

    제가 10배 대박을 낸 물건이 있기에 부동산의 매력을 압니다.
    앞으로도 계속 조언 부탁드릴께요..

  • 13.03.12 09:00

    따라 다니면서 배우고 싶네요. 많은 정보를 주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귀농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아직 10년은 남았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준비하려고 합니다. 많은 것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작성자 13.03.12 09:16

    저도 많이 부족한데 요즘은 인터넷으로 모두가 가능한 시대이니 저같은 촌놈도 아주 좋더군요.
    도시민보다 더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부지런히 꿈꾸시고 꿈대로 이루시길....

  • 13.03.12 10:35

    10년부터 준비는 잘 하셨다고 봅니다만, 5년부터 수입을 얻을수 있는 것도 계획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습니다.그러면 부담없이 재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 13.03.15 12:58

    처음에 땅을 어떻게 구입하셨는지 궁금합니다.저도 귀농을 위해 경매사이트,부동산관련카페등등 많이 기웃거리는데 소득이없네요. 돈은 적게들이고 임야나 밭을 구할려니 마땅히 확 와닿는게 없는것은 도둑놈 심뽀겠지요.오지도 관계없는데ㅎㅎㅎ
    여러 고수님들은 처음에 어떻게 구입을 하셨는데 항상 궁금했습니다.암튼 부지런하시고 대단하십니다.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3.03.15 17:59

    맨처음에 구입한것은 현재 살고있는 집터 470평 마을어른 소개로 샀습니다.
    당시에 그 어른이 중간에 끼어서 좀 붙여먹고자 어수룩한 저를 택?했는지 하여간에 저는 그거 사서 다듬어놓으니 주변에서 최고좋은 터가 되었지요~그후로 집 주위를 조금씩 매입했고 지금은 여기저기....^^단점많은 토지가 알짜배기가 될수도 있는거 여러번 경험했지요. 사진의 고구마밭도 지금은 시멘트 포장도로가 연결되었습니다. 무지좋아지진거 말로 다 표현못해요~ㅋㅋ

  • 13.03.15 14:16

    저도 공직생활 끝내고 고향(정읍)으로 내려가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왔읍니다.
    산내면에 5년전에 임야와 밭을 경매받아 놓은것도 있고 작년에는 금붕동에 땅과 농가주택도 구입해놨읍니다.
    이달말이면 시골로 내려가야 하는데 농사에 대해 아는것이 없으니 걱정만 앞섭니다.
    기회가 된다면 많은 걸 배우고 싶읍니다.

  • 작성자 13.03.15 18:02

    산내면 참 좋은곳이고 제가 2봉장 갈때마다 지나는곳입니다. 이왕이면 주소지가 정읍이어야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수 있는데 지금 개발하고 있는 2봉장은 산내면 지나 임실 강진면이니 참 아쉽습니다. 엊그제 그 위의 2만2천평짜리를 마저 샀고 산에 작업로를 내려고 합니다.기회가 되면 뵐수 있겠네요~

  • 13.03.16 21:35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우리가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분명 확실한 미래가 .....

  • 작성자 13.03.17 03:04

    서울사람 아파트로 돈벌듯이 시골사람은 농사도 좋지만 토지로 돈벌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적금보험보다 토지를 사세요~

  • 13.03.19 19:12

    땅은 영원한 우리의 안식처가 되길요~~!!

  • 작성자 13.03.19 19:33

    농민에겐 특히 그렇지요~
    좋은 꿈 많이 꾸시고 좋은 땅 많이 사세요~

  • 13.03.21 10:55

    뭔가 다르긴 다르시군요 미래가 보입니다.

  • 작성자 13.03.21 13:16

    해남땅 팔아치워야 하는데 너무 멀리 떨어져서 골치아픕니다~

  • 13.03.21 13:05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03.21 13:16

    땅 사세요~땅!!

  • 13.03.21 14:38

    대단하십니다. 알아야 산다는 것이 맞네요.
    산이 싼게 아닌데요. 제가 구입하고자하는 산은 너무 비싸요. ㅎㅎㅎㅎ
    땅이 무지 넓게 분포가 되어 있어서 관리하기 힘들지는 않는지 모르겠군요.

  • 작성자 13.03.21 19:45

    뭐든지 꿈꾸는대로 이루어지는것을 경험했지요.
    큰 임야를 꿈꾼지 불과 6~7년만에 7만평 장만했습니다. 끊임없이 원하는 꿈을 꾸세요~
    아마 가격이 내려가거나 큰돈이 생겨서 해결되거나 그리 되리라 생각합니다~

  • 13.03.22 11:03

    자료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3.22 20:34

    산의 용도는 무궁무진한것같습니다
    어제는 대추나무 20여주를 심고 왔지요

  • 13.03.29 21:20

    님의 정열이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50 중반의 나이에 집은 현재 서울 입니다
    무주로 귀농하려 5년째 준비해가고 있습니다.
    장외삼. 산마늘, 눈개승마등. . . . 약 7정 정도 되는데 10년계획으로 휴양 농원으로 가꿔 보려합니다,
    정부지원사업으로 울타리 쳤고, 관리사 지었으며, 산인데도 관수시설까지 했습니다. 계곡으로 흐르는 물을 산 능선으로 돌려 지표에 충분한 습을 공급해 쌓이는 낙옆들을 빨리 썩게 만들어 보려고 . . . .
    그러나 산림개발에 충분한 지식과 협력자들이 많아야 신이나고 진도가 빨리 나갈텐데 매주 하루 이틀정도 내려가 혼자 하려니 힘들때가 많습니다.
    님의 정보 소중히 간직해 제게 참고하렵니다

  • 작성자 13.03.29 21:57

    많이 이루셨네요~
    관리사에 관수시설까지 하셨다니 조건이 참 좋은 것같습니다
    저는 진안의 맹지를 사라던 이웃산주가 변심하여 안판다기에 옥정호 2봉장과 붙은 임야 2만2천평짜리를 매입하였습니다. 오히려 진안꺼를 제가 팔어버려야 할듯.....가끔 정보교환했으면 좋겠네요~

  • 13.03.31 13:54

    저도 관리사 지어면서 진입로 사용 동의서가 필요해 이웃 산주(전주 거주)) 찾아가서 부탁 드렸드니 처음에는 상당히 억압적이드군요,. 저는 다행히도 바로옆은 군유림이라 조금 불편해도 아쉬울게 없던지라, 조금 당당하게 내가 가꿔 나가면 그쪽도 등달아 갚어치가 높아지니 그리 손해볼게 없잔냐고승낙 안해주면 군유림 사용하겠다고 강하게 나갔더니 몇일후 연락이 왔더군요.. 승낙서 도장찍어 우편으로 보냈다고 . . . .
    저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양보와 이해, 더불어 잘살아 보자는 마음이 점차 히박해져 보이는 세상으로 변해 가는듯 합니다. 님의 활동적인 좋은 정보, 자료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3.31 18:53

    정말 그렇군요.
    부근이 개발되면 이웃의 토지가 덩달아 올라가는것 맞습니다. 이웃산주도 머리가 잘돌아가누만요~

  • 14.04.15 14:24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15 21:31

    ^^

  • 14.06.23 12:51

    대박 나셨네요~^^ 저는 가난한 부부로 우리 남편과 전세2500 으로 시작해 지금은 성공대열에 들었네요~^^
    없이살던 5년전 현금 200에 대출로 750평 논 사서 대출 1년만에 다 갚고 지금은 입지좋은 곳에 아파트사고 전원주택지 까지 샀으니 둘이 10년 살아온 우수한 성적입니다~ 지금도 저는 님처럼 그런꿈을 품고 살아요~^^ 전 하우스 한동지어 농사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 작성자 14.06.23 21:46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는것이 인생이더군요.
    모쪼록 원하시는바 꼭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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