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헴, 현재 절찬리에 방영중인 (뭔 소릴까) 의료판타지 애니메이션 '레이 더 애니메이션' 입니다.
'아리아 더 애니메이션' 하고 비슷한 문장구조군요. 내용은 일절 관계 없슴다.
1화의 아이캣치. 웃고 있는데도 난 웬지 무섭다.
2화의 이아캣치. 공포만화같다.
3화 아이캣치. 이쯤되면 '엘펜리트' 의 오프닝 영상이 떠오른다.
아이캣치는 원작가분인 '요시토미 아키히토' 씨의 그림 같네요. 저리보면 뭐가의 공포만화같지만 실제론 그렇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그렇게는 뭐냐)
성우에 경악을 했는데요, '노가와 사쿠라' 씨를 '레이' 에 캐스팅 한것은 참 의외였습니다.
......드라마판에서 노가와 사쿠라씨가 주인공 하셨죠. 그 덕인가 봅니다.
덕분에 만화책보다 좀 어려진 느낌이 듭니다.
대충의 내용 설명을 하자면, 고아들을 데려다 키워 그 장기를 비싼값에 파는 악한 조직에서 눈을 뽑히고 나온 레이가 닥터 'B.J(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에게 특수한 눈을 이식받아 복수를 위해 의사로서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특수한 눈이란건 다름아닌 '뭐든지 투시가능한' 눈 인겝니다.
그런눈이면 수술 뿐 아니라 여러가지로 편하겠군요.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잠깐 제작진을 보자면, 요즘에 활약중인 'OLM 이 맡았군요(소수 팀이지만) 감독엔 '타카하시 나오히토' 씨. '베르세르크' 나 '피규어 17 츠바사와 히카루' , '투 하트' 의 감독으로 좋은 센스를 가진 감독입니다. 각본을 하고 있는 '토미오카 아츠히로' 씨는 현재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와 '서쪽의 착한 마녀' 의 각본까지 하고 있는 바쁜사람 입니다.
꽤 괜찮은 제작진들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의 그녀는 이렇습니다.
무뚝뚝~
의사가 저렇게 댕기면 환자가 무서워 하지나 않을까나, 까나?
옷 입은것도 '툼레이너' 의 '라라 크로포트' 비스무리하다죠. 총대신 메스를 들고 댕기지만.
원작 만화에선 그녀의 눈을 이식해준 사람이 'B.J' 라고만 나오지만, 애니메이션에선 1화부터 다짜고짜 그 정체가 드러납니다. '블랙잭' 인데요, 데즈카 프로덕션의 합의 하에 성우분까지 합세해서 블랙잭이 나와버렸습니다.
일본판 '눈을 떠요!' 의 담당의사. 10년전에 어떤 소녀의 눈을 멋지게 개조했다.
레이는 블랙잭에게도 심퉁~ 합니다. (겨우 미소짓기는 하지만) 고등학교때부터 잘 지내고 있는 파트너인 '시노야마' 군에게도 무지하게 신경질을 냅니다(노처녀 히스테리일려나)
레이가 검은 코트를 입고 다니는 것은 아무래도 이사람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런 그녀가 마음을 여는 상대는 이 '소년'
소년을 마음을 읽을수 있지만, 창 밖으로 나가면 금세 쇠약해져 죽어버린다.
바로 그녀가 다니는 병원에 장기입원(아예 살고 있는) '켄지' 군인데요, 그녀는 유독 켄지군에게만 여러가지로 신경써주고 어필하려 합니다.
그 밖에도 뭔가 멋진소년들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일명 '쇼타콘' 이란 겁니다
신경질적인 일류 쇼타콘 외과의사 '카스카노 레이' 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RAY THE ANIMATION' . 역시나 추천입니다.
P.S : 원작가가 '이트맨' 의 그분이라서 만화 도중에 정말로 '이트맨' 이 나온다고 C선배가 그러더군요.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나날 되시길!
그렇다면 센츄럴대학연합이 주관하는 ALU-TESOL 석사학위 과정에 입학하세요.
테솔자격증은 영어회화 전문강사로 임용되는데 안전한 발판이 되질 못합니다.
한국에서 제대로 IBS 학습방식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대학은 센츄럴대학연합 밖에 없습니다.
영어회화 전문강사 임용기준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판명된 한국 대학 총장명의의 테솔수료증서보다는 미국 American-TESOL 학위증서가 훨씬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