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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서류로 의대로 유학을 갔다오고, 가짜학위까지 따고 유명 성형외과 의사 행세를 하면서 성형수술을 해준 가짜의사가 적발된 사건. 2005년 기사
병원장이 시켜서 간호조무사와 의료기 판매사 직원이 직접 수술을 해주고 병원장까지 적발된 사건. 2013년 기사
이외에도 군대 내부에서는 자격이 없는 의무병인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사실상의 야매다. 그런데도 국방부는 군병원 등에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교육과 지도과정이 있을 경우에는 의무병도 자격이 없는 의료행위를 한다는 것을 합법화시키려는 계획이 있다는 것을 보면, 이렇게 하다가 군인들에게 문제가 생기기 쉽다. 의무병 전역자와 국방부직원의 뉴스인터뷰 영상
다른 군대 야매로 의무병 외에 이발병이 있다. 미용 교육이수와 자격이 없는데 손재주와 눈썰미가 있다 싶은 후임이 있으면 골라서 선임이 대충 속성으로 가르친 뒤 이발병으로 만든다. 자격증 있는 이발병을 배치할 여력이 없는 독립중대와 소대에 흔하다. 야매 이발병들은 전문교육을 못 받아 섬세하게 가위 쓰는 걸 볼 수 없고 바리깡으로 머리 길이 맞춘 뒤 두상 정리하는 정도다. 허나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야매도 1년쯤 넘으면 나름 경험이 쌓여 그럴 듯하게 자른다.
3. 암시장이나 정식이 아닌 경로를 통하여 구하는 물건이나 그러한 방법의 은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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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익이 쏟아낸 수 많은 창작물들 가운데 하나. 내용은 대략 이렇다.
야매라는 이름의 착한 청년이 살고 있었는데 병을 앓고 있었다. 그것은 눈, 코, 입이 얼굴 한가운데로 몰리는 병이였다.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닥터고딕을 찾아갔으나 닥터고딕은 치료를 해주지만 치료비로 준 경주빵이 맛이 없다고 다시 원상복구(?)를 시켜놓고 도망갔다.[1] 이에 화가 난 야매는 닥터고딕을 쫓아가지만 닥터고딕은 야메에게 연탄집게를 던지고 도망갔다. 그게 야메의 얼굴에 명중되었는데 눈코입이 얼굴 중앙에 몰려 있어서 찰과상만 입고 무사했다. 그 후 경주빵들에 의해 야왕으로 추대되었는데 이 때 야매는 눈물인지 침인지 콧물인지 알 수 없는 무언가를 흘렸다.
여기로 가면 닥터 고딕의 애니메이션인 야매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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