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남미 유럽 여행을 마치고 그동안 든든한 동반자 되어준 배낭을 팔려합니다.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바쳐주어 짐이 많았음에도 거뜬히 지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남미 유럽 통틀어 배낭여행하는 세계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들고 다니더군요.
남편은 20kg 저는 17kg정도 넣고 다녔는데 수납공간이 넉넉하여 짐수납이 편했으며 무거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지고다니는데 무리가 없이 무게분산이 매우 잘되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4개월동안 배낭커버를 씌우고다녀 배낭상태는 양호하며(사용감은 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는 짐은 꺼내고 배낭은 자동차에 계속 싣고 다녀서 실 사용일수는 2달 반정도 이구요.
배낭커버는 그 소임을 다하고 오는길에 장렬히 전사해서(북 찢어졌어요 ㅜ) 배낭커버는 함께 드리지 못하겠네요. 트래블메이트에서 지퍼달린 대형사시면 딱 맞습니다. 포함된 커버보다 좋았어요.
가격은 현재 오케이몰 최저가가 각각 21만 6100원 20만 3600원인데 두 배낭 합쳐서 28만원 내놓습니다. 각각 하시면 14만원씩 생각합니다.
직거래는 은평구쪽과 합정역 송도 가능하구요. 택배거래하시면 상품가 5000원씩깎아드릴께요. 택배는 착불입니다. 반품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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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댓글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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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쓰시고 파시는건데 많이 비싸네요. ㅋㅋㅋ
사기싫음마시지 비꼬는거 기분나쁘네요. 중고나라검색해보고 가격정했습니다.
팔지말고 그냥 쓰세요.실컷 사용하고 저 가격에 살 사람도 없겟네요.새것 사는게 낫지.ㅋㅋㅋ
그럼 새거 사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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