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상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을
의심하는 댓글에는 중립기어! 중립기어!
외치며 신중하자면서요.
밑에 글 보니까 댓글.. 진짜 가관이네요.
시기적인 설계다,
연인 비슷한 관계였을 거다,
오피스 와이프였을 거다,
미투가 이래서 역겹다는 둥
온갖 여자쪽 고소 취지를 비하하는 뇌피셜 댓글이
난무하는데 이게 중립 맞나요?
이런거보면 극단적 페미들이 왜 탄생했는지
이해가 가고도 남네요.
이러니 남초가 욕을 먹죠.
박원순 시장을 의심하는 쪽이든,
신뢰하는 쪽이든,
제 3자들은 책임지지 못할 말들인거 알면
그냥 입 좀 다물고 있어야 하는 시기 아닌가요?
첫댓글 중립기어를 외치던 사람들의 댓글인가요?
해당 글에선 서로 공감만 해줄뿐
아무도 중립성을 지적하지 않길래 지적한 겁니다.
한쪽에만 중립을 요구하는 현상이 하도 기이해서요.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댓글에 중립기어
외치던 사람들이 대댓글을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에 박원순 성추행 글 나오면
바로 중립기어 박으라고 할텐데;
박원순 성추행 글은 봤지만
여자쪽 미투글은 못 봤다고 하면..
뭐 눈에 자동 필터링이 있다면 패스
공감합니다 이차 가해가 그런거죠 ㅡㅡ
22222... 지금은 고인이 된 분을 추모하고 잠시 궁금하더라도 다른 얘기는 삼가하는 게 좋을 듯...
맞는 말씀
맞습니다...
고발사실이 있다하여, 고발내용을 사실로 확정하고 고 박원순 시장님을 모욕하는 게 잘못된 만큼,
사실유무를 떠나 그 사람의 고발의도를 특정 및 확정하고 그 사람을 모욕하는 것도 잘못된 겁니다.
회원수가 많으니 중립기어 관련 자료 본사람도 있고, 안본사람도 있고, 이런저런 의견이 나오겠죠.
이런 비슷한 말 계속 나와도, 계속 사람들은 할껍니다.
오피스 와이프요? 그런댓글도 있어요?? 완전 충격적인데..
밑에
'이번 사건에서 뭔가 의아한 부분...'
이라는 글 들어가보시면
만감이 교차하실 겁니다.
동감합니다
2차 가해
사람 사는 곳에 중립은 없죠.
중립을 지키자는건 사실상 입을 다물자와 같은 얘기. 이미 마음속 판관은 결정을 내렸죠. 사람들은 그런 미흡한 판결을 그저 어린애처럼 공감받고 싶을뿐.
원래 내로남불은 인간종특이에요ㅋ
원래 내로 남불 입니다 현재 상황 그대로 미통당 전 자한당 의원이면 장담컨데 폭발했음
크 슬픔에 눈멀어있을때 눈을 틔워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