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1057, 1057-1번지에 국내 최초 풀-옵션 오피스인 케이(K)미디어 복합타워가 분양중이다.
신개념 라이브 오피스인 지축역 케이미디어 복합타워는 지하 5층, 지상 10층, 두개 동 전체 연면적은 2만5622.46㎡로 구성되며 마운틴(Mountain)동과 문(Moon)동으로 나뉘며 1층은 상가시설, 2층은 미디어센터, 3층~10층은 라이브 오피스로 구성된다.
3호선 지축역이 도보 3분거리로 역세권이며 GTX A, GTX E의 교통 프리미엄이 있는데 GTX-A노선 연신내역 이용 시, 강남역까지 16분 소요(2024년 12월 예정), GTX-E 연신내역 이용 시, 인천공항까지 30분 소요(예타 예정)된다.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복층 구조로 설계됐다. 오피스이기 때문에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분양업종에 제한이 없고, 지축에서 최초로 3개 필지가 통합돼 쾌적한 지하주차공간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상 정원 시설과 1·2층 상가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한산 조망과 주변 자연경관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있으며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연신내역을 통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쉬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케아·롯데몰·스타필드 등의 대형 쇼핑몰이 단지 주변에 있으며 입지가 지축의 위락상권에 해당한다.
한정된 54실로 특별한 혜택 무상 풀-옵션 라이브 오피스로 하이엔드 가전 제공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이 제공된다.
지축역 케이미디어 복합타워 분양 관계자는 “LIG그룹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인베니아’가 연말 LG 디스플레이(LGD) 근처인 고양시 지축역 인근으로 확장·이전한다고 밝혀 배후수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며 “대형 인프라·교통 등 현장을 중심으로 개발 호재가 계속 들려오는데, 이로 인해 지축지구는 서울 서북권 제2의 판교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668-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