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마이 홈> 시놉시스
조그마한 도자기 마을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도공 '시준'은 아버지의 제삿날 마저 자신을 찾아오지 않는 어머니를 찾아 떠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류의 가족드라마 입니다. ^^)
* 이창수 (17) : 어느 날 나타난 새 엄마 진영을 어린나이에 받아들이기 힘들었으며, 새엄마에 대한 알 수 없는 거리감을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분노나 미움은 없었다. 오히려 새엄마가 얼굴도 본 적 없는 형이야기를 가끔 꺼낼 때 마다 더욱이 말 잘 듣고 착한 아들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자신도 사랑받고 관심받는 아들이 되고싶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새엄마를 홀로 부양하면서 자라오며 평범한 10대가 되진 않았다. 나이에 맞지 않은 성숙함을 몸에 지니고 있다.
창수는 잘 웃고 순수 해 보이지만 어딘가 일찍 철이 든 것 같이 보이며 , 이미지는 깨끗하고 유순하며 반듯한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극중 고등학생 역할이기 때문에 10대 중반에서 최대 20대 초반 배우님들의 지원 부탁드립니다!
촬영은 4월 7일(목) 부터 4월 10일(일) 중에 2회차정도 진행될 것 같습니다. 프리프로덕션은 진행중이나, 아직 정확한 일촬은 나오지 않아서 배우님들 스케줄과 로케이션에 따라 조정 될 예정입니다.
<고잉 마이 홈>은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예정작 입니다. 메일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