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중3인데요
역시나 2급을 볼려고 한 학생입니다...
근데 요즘에 중3에 2급이면 별로 잘하는것도 아니라 신경도 쓰이네요
요즘 초등학생들도 머리가 좋아서 2급도 잘 하던데
역시나 제가 공부를 못한 탓인지 중3인데도 불구하고 2급이면
정말 느린거겠죠
정말 후회가 돼요
뒤늦게 후회하는거 같아서
해결방안은 공부 밖에 없어서 공부를 해야겠네요....
근데 또 내신은 정말 벽이라서
대학이라는 꿈도 못하고 ...
67% 거든요....
대학은 완전 끝이에요 한문만 잘해서 대학간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그리고 남들보다 2급실력에 비해 너무 허접한거 같아요
그 단어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냥 훈만 쓰고
사전을 찾아본다면서 귀찮아 하고
후회스러워요
역시나 공부라는걸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돼는거 같아요
근데 제가 뭐 나중에 할 직업은 있을지
성적때문에ㅋㅋ
요즘 좋은 대학가도 취직은 안됀다고 하는데
저는 대학가기도 힘든데
나이먹어서 할 직업이 뭘찌... 걱정만돼요....
어떻게 해야할지
서예나 배워볼까 하는데
요즘 할일이 태산이라서 서예학원을 다닐수도 없어서
학교공부도 신경을 써야하기때문에
가뜩이나 딸린데 공부를 안하면 더 딸리기 때문에
그럴 시간이 없네요
님들아
질문인데요
한문단어 몰를때는 다 사전보고 다 찾죠
그게 정상인거 같아요
저는 그냥 낱자만 알고 훈만 써서 그 단어의 깊은 뜻을 몰라서
하지만 2급.....
꼭 붙을꺼에요
제가 저번에 2급을 떨어졌어요
하지만 11월인가? 겨울에 보는 시험이
여름에 보는 시험보다 어려운거 아시죠
여름에 본것도 턱거리로 떨어졌는데
겨울에 보면 합격 가망이 없을듯한.....
아... 정말 제 가슴속에서 말이 막히네요.....
제가 고1들어갈때 2급까지 따놔야 한다는
계획이 있어서 11월달에 꼭붙어야 하는데
두려워요.... 공부만 한다고 돼는게 아니죠
2급이라는것은 몇번 떨어져야 하니
제 계획은 중학교 생활까지 2급따고
고등학교 3년까지 1급에 도전해 볼려고 하는데
2급부터 막히다니
이럴때마다 내 부족함에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ㅡ^
내가 한심하다고도 들고요
뒤늦게 후회하니깐
정말 아쉽네요
^ㅡ^
불합격돼도 언젠가는~
행운은 오겠죠
나름대로 열심히 해볼꺼에요
학교공부 조금 신경쓰지만
한문이라도 잘해볼꺼에요
한문시험도 이번 2학기 기말고사와 가까워서
걱정만 돼네요
머리도 아프고
고등학생 선배들은 정말 힘드시겠어요
직장인께서는 더 힘들시겠구요
이렇거 가지고 힘들다고 하면
인간이 아니겠죠^ㅡ^
한자를 많이 익혀두시면 앞으로 두루두루 도움이 많이 되니까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시험은 통과하라고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떨어져서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도 있지 않을까요~? 저두 몇번 떨어져봤지만 결국 자격증 취득하면 지난 고생이 다 경험이 되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첫댓글 저는 고1인데 이제 3급봐요ㅡㅡ;
열심히 하세요 ~ ^ ^ 근데 한문이 아니라 한자공부라고 해야 겠죠? 한자랑 한문은 다르거든요.ㅋ
언론 매체에 소개되는 유치원생, 초등학생이 한자 몇급을 땃다..는 내용은 극히 적은 극소수의 사례니까 너무 개의치 말구요..요즘 대학생, 일반인들도 한자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목표 세운데로 열심히 노력하세요..^^
중3이 2급 턱걸이 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결코 못하는게 아닙니다^^ 대기업의 머리좋다 하는 사람도 기초적인 한자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더군요!! 요즘 어린 학생들이 더 대단한것 같네요^^
한자를 많이 익혀두시면 앞으로 두루두루 도움이 많이 되니까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시험은 통과하라고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떨어져서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도 있지 않을까요~? 저두 몇번 떨어져봤지만 결국 자격증 취득하면 지난 고생이 다 경험이 되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