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홍보
지자체 후보들의 공약을 적어보았다.
안정, 고용, 복지, 교육문화, 균형있는 도시, 교통, 행정에 관심이 많았고
진도의 일에 대해 네탓 내탓 이전에 저희도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수원의 큰 아들 이렇게 아까운 사람 다시 기회를 주세요.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사람이 귀하게 대접 받는 지역를 만들겠습니다.
"노력하는 사람이 잘 살고, 생명존중을 귀하게 여기며"
모두 함께 누리는 복지, 걱정없는 가족, 행복하게 잘 살고, 주인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눈 속 가득한 희망을 지켜주고"
혁신과 변화는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듬직한 사람, 시민은 자유롭게! 국가는 정의롭게!
그 무엇보다도 먼저 사람입니다. 생명의 가치.......
기업의 이익보다, 효율성보다, 성장보다도 그늘진 곳, 낮은 곳,
차별받는 곳 없는 따뜻한 정치, 그것은 책임이다.
안전 공동체, 안심사회, 엄마가 편안한, 모두가 편안한 차별 없이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람이 먼저, 사람을 만들고 사람중심, 사람우선인 더 큰 수원, 안전하고,
따뜻한 수원.
당신 곁에 누가 있습니까? 내 곁에는 혼자가 아니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에게, 위로하고 공감하며 기댈 언덕이 되겠습니다.
교육 희망, 자리란게 주인을 만나야 돼 그래야 꽃도 피고
나비도 날아오고 이곳에 꽃을 한번 피워봐. 소리 없이 변하고 있다.
5-Free(아토피, 석면, 미세먼지, 장애, 방사능), 마침표가 없다
사람은 표현을 먹고 살고
살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훨씬 좋더라.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것이 다가 아니고, 소박함 그대로 인 사람이 제일 좋더라.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은 금상첨화이고 나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게 대해주는 사람이 좋더라.
물이 한결 같이 흐름 같이 흔들림이 없는 사람은 평생을 두고 함께 하고픈
사람이더라.
살아오는 동안 그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여기며 배려해 주는 사람이 좋더라.
마음에 빚을 지지 않으려는 사람은 흔치 않음을 배웠더라.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맑은 눈과 맑고 깊은 마음으로.......
가슴에 눈빛이 아닌 뜨거운 시선을 보여주는 그런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더라
-좋은 글 중에서-
삼원 아줌마
등산 갔다가 배가 아파서 119에 실려갔다는 말도 있고 남편은 집에서 배가
아파 아병원에 간지 18일 만에 다른 세상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한다.
병원 측에서 소장이 다 썩어서 잘라내는 수술을 하고 보니 콩팥이 안좋고
여기저기가 안좋아 수술을 해도 가망성이 없으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의사들은 놓지 않으려 한다. 보호자가 그럼 전화도 끊고 병원에도 오지
않겠다고 하니 병원측에서 손을 내렸다고 한다.
남편은 오래만에 우리에게 다가와서 이제껏 있던 상황을 소상히 말해주었다.
평상시에 더 관심을 가져 드려야 하는데 전도를 직접 하지 못한 것이 죄송스럽다.
이제는 그 분의 예쁜 모습, 폐지 줍는 할머니들을 사랑하는 목소리도 못듣게
되었고 늘 화장을 짙게 하며 우리 대문 앞을 오고 갔는데 이제는 마음 속에서
보게 되었고 삼겹살 구이와 동네 노인 분들 막걸리 한잔 대접하는 것도
못하게 되었다.
가족들이 산악회에 가입하여 등산하는 것도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57세의
중년의 나이에 세상의 주어진 삶을 마치고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 보냈다.
유다예라는 이름이 이쁘다. 옆집에 14년 동안 살아 온 이유로 아주대 병원인 줄
알고 갔다가 허탕치고 봉담 문화장례식장으로 갔다. 낮에 어딘가 물어 보기 위해
김카에 갔는데 아무도 없고 슈퍼의 아들이 아주병원이라 하여 갔는데 잘못된
정보, 시간과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아저씨의 형제들이 구 남매이고 우리
집주위에서 다들 살아가고있다. 재활용품 집을 하여 열심히 살아왔는데 부디
새로운 나라에서 아픔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이웃집 아저씨 힘내시고 오늘 잘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리라 믿는다.
대문에 붙은 상중이라는 글씨가 오늘따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폐지 줍는
노인들 위해서라도 큰일 없이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죽음은 도적같이 오기에 모두 준비해야 한다.
"쑥개떡을 먹으며"
지난주에 지나가는 말투로 다음주에 상담을 받고 싶다고 하여 기다렸는데
아무 연락이 없어 고색에 오셨느냐고 물으니 못왔다고 한다. 오후에 잠깐들려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기에 사실은 토요일날은 학교 강의와 주일 준비와
꽃꽂이와 토요모임과 여러 할일은 많은데 꼭 상담할 것이 있다하여 저녁시간에
잠깐 시간을 내었다. 생일날, 결혼, 교육인의 밤 등의 예화로 재미있고 힘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 하였다.
부부의 날, 구장, 스승의 노래, 선물, 무릎과 학문 관한 대화를 통해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단면을 보여주었다. 장문의 카페의 글 올리는 사연 답글로
세상에 아름다운 이야기로 가득 채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어떤 모임이든지 좋은 이야기를 준비해서 가고 말해주면 유익해 하고 그 모임을
기다려지는 모임으로 만들고 잔치는 거의 일주일을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쑥개떡 7개들이 한 접시와 비타민드링크를 나누워 먹을 수 있었고 손에 바르는
크림이 보였고 작은 글 정리는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조경 사업을 하시는 분으로 일이 있을 때만 가고 없을 때는 집안에 있으며 영양탕
먹는 법 배웠고 북문에 대교와 또한 군데 거론하며 식탁교제는 먼 미래가 되었다.
글도, 선물도 아무것도 없으나 건강한 것이 제일이다.
지갑 이야기를 하며 재물 잃음은 조금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음은 더 많이
잃음이고 건강 잃음은 모든 것 다 잃은 것이라 말한다.
나뭇잎을 보면 그냥 나뭇잎이지 다른 것이 연상되지 않으며 생각도 깊게 하지 않는다.
그냥 다 방면으로 살아가고 있다. 위치가 사람을 만들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내년이나 고색에 올 것 같다. 슬리퍼, 회색추리닝, 볶은 머리.......
외부의 정중한 인사, 차안에서 흔들어주는 손, 옆에 어긋미친 기도하는 손의
처음과 나중, 뒤로 밀은 의자.......
아무 것도 없지만 밥이나 먹어요. 7시, 운동장 주차장,
토요일이나 주일만 시간이 주어지내요. 기쁨에 대해 말하게 되는데 기쁨을
얻으려면 욕심은 버리고 나누어주며 눈높이를 낮우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면
기쁨은 올 것 같다.
여행외에는 늘 함께했고 각방쓰지 않았고 없으며 잠이 안온다.
이상이 같기 때문에 그러한가보다. 제일 좋은 선물은 친구 데려 온 것, 쓰시에
부부만남 만원 행복이야기 등 좋은 삶의 이야기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