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T 증후군 예방법

[지저스]

VDT증후군

---

VDT는 비디오 영상 단말장치(video display terminal)로 컴퓨터, 각종 전자기기, 비디오 게임기 등의 모니터를 말합니다.
VDT 증후군이란... VDT를 장시간 사용한 후에 발생하는 여러 증상의 복합적 증후군으로 주로 목, 어깨 통증과 같은 근골격계 증상과 눈의 피로 등 눈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납니다.

| 발생 원인 | 적절한 작업자세 | Computer Vision Syndrome | 컴퓨터 작업자의 건강체조 | 손목의 통증을 예방하는 체조 |

VDT 증후군 발생 원인

◀ 작업환경 요인 작업자세: 책상, 의자, 키보드 등 조명, 온도, 습도 등 실내 환경 소음

◀ 작업조건 요인 과도한 직무 스트레스 반복적인 작업 자기 일에 대한 결정권 및 자율성 결여 불합리한 일의 진행 휴식시간 부족

적절한 작업자세

　

누적외상성질환의 4요소

◀부적절한 자세
◀작업에 필요한 힘
◀반복 횟수
◀작업 시간

앉는 자세

◀의자는 컴퓨터 작업 인체공학 요소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좋은 의자는 여러 좋은 작업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다리, 허리, 어깨에 긴장이 느껴질 때, 의자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것을 생각 해야 한다.
◀움직이지 않고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근육에 피로가 올 수 있다.
◀몸을 움직여 줌으로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허리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좋은 앉은 자세

◀의자의 높이는 허벅지의 높이가 거의 수평이 되고, 발을 지면 편안히 놓을 수 있어야 한다.
◀발이 약간 들뜨면 발판을 사용한다.
◀편히 앉았을 때 무릎의 각도는 60°-100°로 한다.
◀상체와 하체의 각도는 90°보다 작아서는 안되며, 100°가 적당하다.
◀등받이는 요추의 곡선에 맞추어야 한다.
◀작업대 아래 다리가 들어갈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좋은 의자

◀의자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등받이의 각도를 조정할 수 있고, 원하는 각도에 고정시킬 수 있어야 한다.
◀요추 지지대가 있고, 허리를 충분히 지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넓이와 탄력성 필요하다.
◀회전할 수 있고, 안정성과 이동성이 필요하다.
◀일반 사무 작업에도 적합해야 한다.

좋은 작업 자세

◀화면의 높이는 10-15°, 눈에서 거리는 50-70cm로 한다.
◀모니터는 보기 좋은 각도로 구부릴 수 있어야 한다.
◀팔꿈치는 가급적 옆구리에 부착한다.
◀팔의 각도는 90°가 적당하나, 조건에 따라 70-135°까지 허용 가능하다.
◀손목과 상완은 일직선을 유지한다.
◀손목을 지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키보드 기울기는 0-25° 가 적당하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같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

좋은 작업환경이 좋은 작업자세를 가져온다.

◀컴퓨터 작업 공간이 충분해야 한다.
◀컴퓨터 전용책상이 있어야 한다.
◀단말기 위치가 적절해야 한다.
◀전체적인 공간의 문제가 적절해야 한다.
◀1시간에 최소한 15분 휴식시간을 가져야 한다.

Computer Vision Syndrome(CVS)

◀VDT를 장시간 사용함으로서 발생하는 눈의 증상을 말합니다.

◀피로가 주 증상: 눈의 피로, 이중시, 일시적 색각이상, 두통

◀안구건조증
    = VDT에 집중함으로서 눈 깜박임 감소
    = 온도와 습도, 에어컨 등의 영향

◀규칙적으로 눈을 쉬게 해야한다.

시각과 밝기, 눈의 피로

◀화면과 주변의 밝기차가 크면 눈이 피로도가 크다.
◀반사휘광(광원이 뒤에 있어 화면에 다른 것이 비치는 것)은 눈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작업능률 저하 초래한다.
◀보안경이 휘광을 증가시키는 경우는 제거한다.
◀가장 좋은 조명은 간접 또는 반사광이다.
◀서류는 모니터와 가까이에 유지한다.
◀모니터의 밝기는 스스로 조절한다.

눈의 피로 줄이기

• 안구 휴식
    = 눈을 감고, 손바닥으로 지그시 누른다.
    = 1-2분간 지속한다.
    = 업무시간 중 계속, 규칙적으로 시행한다.

• 눈의  초점을  편하게
    = 화면에서  눈을  떼고,  보다  먼  곳을  보라
    = 30-60 초간  지속 한다.
    = 업무시간  중  계속,  규칙적으로 시행한다.

VDT 와 전자파

• VDT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는?
  X-ray, 자외선, 마이크로웨이브, 극고파, 극저주파, 정전기

• 검출되는 전자파는 없거나 미량

• 임신, 출산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평생 VDT에서 노출되는 x-ray는 1회 방사선촬영보다 낮다

• 저주파의 영향은 아직 연구 중 이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음

일반적인 전자파 측정 결과

	일반모니터	LCD 모니터	스웨덴 TCO 규격
	전계: 평균 1.43 V/m 자계: 평균 0.31 mG	전계: 평균 0.7 V/m 자계: 평균 0.09 mG	전계: 10.0 V/m 미만 자계: 2.0 mG 미만

　

휴식 시간

◀긴 한번의 휴식보다는 짧은 잦은 휴식이 좋다.
◀1회 연속 작업이 1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연속작업 사이에는 10-15분 휴식 필요하다.
◀휴식시간에는 스트레칭이나 체조를 시행한다.

컴퓨터 작업자의 건강체조

이자료는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홍보용으로 제작된 내용입니다.
컴작업 사이의 휴식시간에 건강체조를 함으로써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등을 곧바로 세우고 목을 뒤로 쭉 젖혀서 좌우로 크게 천천히 돌립니다. 목,어깨의 결림을 풀어주어 움직임을 부드럽게 합니다.
		양팔을 뒤로 뻗고 가슴을 펴고 턱을 뒤로 젖히며 손끝을 뻗습니다. 목,어깨,팔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팔꿈치를 가볍게 구부린 채 어깨를 부드럽게 돌립니다. 어깨,등의 혈액흐름을 좋게 하고, 피로나 결림을 풀어줍니다.
		손과 팔의 힘을 빼고 흔듭니다. 손과 손가락의 혈액흐름을 좋게 하고, 결림이나 뻐근함을 해소합니다.
		등받이게 기대고 천천히 가슴을 편 다음, 팔을 아래로 쭉 뻗고 등,어깨,목의 힘을 빼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입니다. 목,어깨,등,허리의 긴장을 풀고, 피로나 뻐근함을 해소합니다.
		가볍게 양쪽다리를 모아서 올리고, 발목을 뻗어서 돌리거나 움직입니다. 다리의 울혈을 없애고, 피로나 뻐근함을 해소합니다.
		책상을 양손으로 잡고 양팔 사이에 머리를 넣고 어깨,등,허리를 쭉 뻗듯이 천천히 웅크린 다음, 책상을 그대로 잡고 일어서면서 가슴과 턱을 쭉 내밉니다. 등,허리,다리의 피로나 뻐근함을 풀어줍니다.
		한 손으로 책상을 잡고, 다른 한손과 허리를 비틀어 뒤로 뻗으면서, 시선은 뻗은 손을 향합니다. 팔,가슴,허리의 긴장을 풀어서 동작을 원할하게 합니다.

손목의 통증을 예방하는 체조

처음에 보존적 치료를 하는 10일간은 문고리를 돌린다든지, 컵을 쥔다든지, 쇼핑 카트를 민다든지 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손목과 손의 움직임을 모두 차단하는 부목을 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먹을 쥐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물건을 미는 동작은 정중신경의 압력을 크게 올립니다.
그에 반해 손을 사용하기 전에 단 일 분이라도 운동을 하면 그 압력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운동 : 작업시작 전에 시행합니다.

각각의 체조에 관해 알아봅시다.

	..손목과 손가락을 위로 쭉 펴고 5를 셉니다.	..손목과 손가락을 똑바로 폅니다. (이 때 손가락의 힘은 뺍니다)	..양손을 꽉 주먹쥡니다.	..주먹을 쥔 채로 손목을 아래로 구부리고 5를 셉니다.	..손목과 손가락을 다시 펴고 5를 셉니다. (이때 손가락의 힘은 뺍니다)
	..F. 이런 운동을 10번 반복한고 나서 양 팔을 늘어뜨리고 2초간 흔듭니다. 이 운동에는 총 5-10분이 소요됩니다.

　

| 발생 원인 | 적절한 작업자세 | Computer Vision Syndrome | 컴퓨터 작업자의 건강체조 | 손목의 통증을 예방하는 체조 |

http://www.koreacna.or.kr/homecare/02_adult_em/17.adult-vdt.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