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과 비판적지지_ 상호 이익과 상호 이해_ 대선결과 내다본 주식시장?_ 배당락 관련 >>
대선이 끝났길래 오늘은, 일상적인 일과 선거에, 동시에 관련될 수 있는 얘기를 몇 개 하겠습니다.
우선 문제 하나를 보겠습니다. “얼음이 녹으면 무엇이 될까요?” .....
.. 답과 해설은 조금 있다가....
-----------------< 칭찬과 비판적 지지 >--------------- ...... 행복투자(이건희)
▶여러 차례 대선을 거쳐 오면서, 이번 대선이 과거 어떤 대선보다도 뜨거웠다(hot했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원래 정치에 대해서는 상당히 cool 한 입장을 견지합니다.
어떤 시대에는, 어떤 환경에서는 A라는 정당이나 정치인이 더 적합하지만
또 다른 시대나 또다른 환경에서는 B라는 정당이나 정치인이 더 적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떤 정치인이건 어떤 정당이건, ‘묻지마지지’는 바람직하지는 않겠죠.
인기인이나 친구나 애인을 선택할 때에는 주관적인 감성에 의존하게 되는데
정치인은 인기인을 뽑는 것이 아니다, 친구나 애인을 선택하는 것도 아니다. 라고 저는 늘 주장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주관적 감성에 의존하여 투표하는 성향의 유권자들이 다수인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투표하기 전에 미리부터 상당히 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들여다봅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편견이나 고정관념 없이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하여 표를 찍을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대선, 총선, 기타 선거를 통털어서. 찍는 후보의 색깔이나 정당이 그때 그때 달리지곤 합니다.
근래 들어서는 선거마다 계속 투표했지만, 저는 객관적인 판단이 서지 않으면 아예 투표를 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모르면서 투표하는 것은 안하는 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투표율 높은 것만이 꼭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정치인과 정당이 달라지려면 그 지지자들이 ‘비판적 지지’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 쪽에서 비판하면 잘 안먹힙니다. 평소에도 반대쪽은 나에게 으레 비판해 왔으니까요.
비유로서, 아이가 잘못하는 것 있을 때.
사이가 좋지 않은 다른 집 어른이 비판할 때에는 기분만 나쁘고 효과가 없지만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이 자신의 잘못을 따끔하게 지적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정말로 어떤 정치인이나 정당을 사랑한다면, 잘하는 것과 잘 못하는 것을 공정한 잣대로 판단하면서
‘칭찬’과 ‘비판적 지지’를 모두다 가감 없이 해주는 것이 그 정치인이나 그 정당이 발전하는 길이라 하겠습니다.
반대쪽이 어떤 언행을 할 때 칼날을 세워 비판할 것을
자기쪽이 그럴 때에는 대충 넘어가거나 심지어 정당화하는 것은 불공정한 것이죠.
▶사회적으로 나타나는 이런 현상을 언론과 인터넷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쉽게 볼 수 있으며,
제 주변 사람들과 얘기할 때도 직접 그런 반응을 보곤 합니다.
이런 현상이 사회적으로 줄어드는 것이 정치가 발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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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 아이가 어릴 때, 마트에서 어떤 아이가 저희 아이에게 막대기를 휘두르면서
위협하고 괴롭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은 순한 편이라서 그저 피하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그쪽 아이의 엄마가 있길래 저는 그 엄마가 어련히 알아서 자기 아이 말릴 줄 알고 가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 엄마는 빤히 보고도 가만 있는 것입니다.
저는 보다 못해서, 막대기를 휘두르지 못하게끔 그 아이의 손목을 꽉 잡았습니다.
아직은 피부가 연약한 어린 아이라서 제가 손목 꽉 잡은 곳에 순간 약간의 자국이 났습니다.
예를 들면, 뺨을 책상 위에 대고 낮잠 자고 일어나면 빰에 벌건 자국 나듯이....
그러나 좀 있으면 사라지는 그런 자국이었습니다.
▶아이가 막대기 휘두르면서 제 아이를 괴롭힐 때는 가만 있던 엄마가, 저로 인해 그런 자국 난 것을 보고
제게 거세게 항의하는 것입니다. 아이 손목에 자국까지 냈다고... 헐~
저는 어이 없어 했고, (속으로는), 그 엄마에 그 자식이구나.....
즉, 비판적 지지를 안하면 그 정당에 그 지지자고, 그 정치인에 그 지지자가 되는 셈입니다.
이 글 주제는, 어떤 관계에서든지, 진정으로 상대가 잘되기를 바란다면 비판적 지지가 필요한 요소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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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뚱맞게 들릴지 모르지만, 비판적 지지는 창의성, 창의적 사고력과도 연관됩니다.
비판적 지지를 못하거나 안하는 경우는 창의적 사고력이 떨어지는 편으로 나타납니다.
그런 상관 관계가 나타나는 이유는,
비판적 지지를 안하는 것은 내가 지지하는 사람은 으레 옳거나 큰 문제 없다는 고정관념을 가지는 것이고
고정관념으로 대하면 창의적 사고 길러지는데 방해가 되니까요.
아이가 바람직하게 성장하고 창의적이 되길 바라면 비판적 지지도 해주어야하는 것이죠.
“얼음이 녹으면 무엇이 될까요?” .....
답으로 “물” 즉,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된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그것만 생각하면 고정관념에만 충실한 것이고
답으로 “봄” 즉, “얼음이 녹으면 봄이 된다”는 것까지 생각한다면 창의적 사고까지 하는 셈입니다.
-----------------< ‘상호 이익’과 ‘상호 이해’ >-------------------- ........ 행복투자(이건희)
▶이번 대선이 투표 결과상, 세대간 갈등(20/30 세대와 50/60세대간 갈등)이
가장 크게 불거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들 있습니다.
원래 갈등에는 몇가지 유형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상호 이익’이 서로 달라서 불거지는 갈등이 있습니다.
이익이 내쪽으로 오느냐, 저쪽으로 가느냐의 오직 양자 택일 성격이라면 갈등은 필연적입니다.
하지만, ‘상호 이익’이 크게 상충되지 않으면서 ‘상호 이해’가 부족하여 야기되는 갈등도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갈등도 선거에서나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들 사이에서 종종 나타납니다.
▶20~30대의 이익과 50~60대의 이익이 상당 부분 중첩되기 때문에
이번에 나타난 세대간 갈등의 상당 부분은 불필요한 갈등이고 ‘상호 이해’의 부족으로 인한 측면이 있습니다.
나이로 볼 때 자식 세대와 부모님 세대의 갈등이라 할 수 있는데
한 가정 안에서도 자식과 부모님은 이익이란 면에서 상당 부분 중첩됩니다.
부모 입장에서 본다면, 20~30인 자식들이 ‘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의 상당 부분은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로서 ‘자식의 현실’이나 ‘자식의 장래’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의 현실’이나 ‘자식의 장래’는 안좋아지면서 부모가 좋아지기를 바라는 부모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한편 자식 입장에서 본다면, 자신들도 결국 나중에 50~60이 될터인데
50~60대에 좋을 내용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들도 나중에 덕을 보게 될 내용이 됩니다.
▶대선 전에 있었던 일에서 사례를 들면 민감하게 받아들일 분도 계실 수 있어서
대선 끝난 뒤, 일부 사람들에 국한되는 사례 하나를 본다면,
대통령 당선인을 50·60대가 뽑아줬다고 무임승차 폐지 등 노인복지 폐지 서명운동을 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 연합뉴스 | 2012.12.23 ] 제18대 대통령 선거 이후 진보성향의 젊은 층이
노년층을 비판하는 청원을 인터넷에 올리는 등 세대간 갈등이 가시화할 조짐이다.
23일 포털사이트에 'ㅈ' 필명의 누리꾼이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해주세요!"라는 청원을 올렸다.
대선 직후인 20일 시작한 서명은 이틀 만에 최초 목표인 7천명을 넘겨 현재 9천31명이 서명했다.
이 누리꾼은 "노인들이 국민 복지에 대해 달갑게 생각하지 않으니 이들이 즐겨 이용하는 무임승차제도를
폐지해달라"며 "이래야 복지가 어떤 것인지 코딱지만큼이라도 느끼시려나…"라고 비꼬았다.
50~60대가 보편적 복지에 반대하는 박근혜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으니
이들이 누리는 복지혜택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다.
필명 'ㅁ'도 "기초노령 연금제도 폐지를 원합니다"라는 청원에서
"노인들 역시 보편적 복지가 아닌 선별적 복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사 인용 끝 -----
▶저는 여기서 노인 무임승차 제도가 필요하다, 아니다,는 문제를 논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제도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조사를 하지 않았고 깊게 들여다 볼 생각도 없기 때문에....
다만 한가지만 지적한다면, 보편적 복지 중에서 복지대상자 누구나 완전히 똑같이 혜택을 받아가는 복지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어려운 계층일수록 혜택을 더 받아가는 복지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상급식은 급식 대상자 누구나 빈부 막론하고 똑같이 혜택을 받아가지만
노인 무임승차도 보편적 복지이지만 실질적으로 똑같이 혜택을 받아가게 되지는 않고 어려운 계층이 더 받아갑니다.
왜냐면 부유층 노인들은 대중교통 이용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자가용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편적 복지 하지 않겠다면 노인 무임승차 폐지하라”는 주장할 때에는
그로 인해 모든 노인들이 보편적으로 그 혜택을 받지 않게 되는 것으로 보지 말고,
빈곤층 노인일수록 교통비 부담으로 타격이 심해진다는 점까지도 생각해야합니다.
보편적 복지 자체가 지금 없는게 아니라 이미 있는 복지 중에도 선별적이 아닌 보편적 복지가 꽤 있습니다.
즉 ‘보편적 복지에 찬성이다 반대다’의 일률적인 이분법적 흑백논리로 보지 말고,
어떤 사안은 보편적이 더 나을 수 있고, 어떤 사안은 어떤 수준까지 선별적이 더 나은지를 연구해야하는 것입니다.
또한 위 기사에서 노인들의 보편적 복지 없애고 선별적 복지하라면서 기초 노령 연금 폐지 주장도 들어있는데,
기초 노령 연금은 소득 재산 수준이 기준액 이하일 때 지급되는 것이기 때문에
빈부 관계 없이 주어지는 보편적 복지가 아니고 낮은 소득 계층에만 선별적으로 돌아가는 혜택입니다.
노인 복지 관련하여 한가지만 더 얘기하자면, 우리나라가 노인 인구 증가율이 매우 빠른 나라인데
일본과 이탈리아를 비롯하여 노령인구가 20%가 넘는 국가들은 현재 복지지출의 60%를 노인에 할당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여기서는 노인 무임승차 제도 자체를 논하려는 것이 아니고
20~30대와 50~60대의 이익이 상충되지 않는 제도라는 점만 얘기하고자 합니다.
노인 무임승차 제도가 있으면 20~30대도 그 나이 되었을 때 똑같은 혜택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이런 얘기도 합니다. 지금 노인 무임승차 폐지를 주장했던 젊은이들은, 만약에 그 제도가 폐지된다면
자신들이 노인이 되었을 때는 그 제도를 시행하자고 주장할 것 같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나이 뿐만 아니라 다른 조건에서도 개인의 입장이 나중에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인데,
입장 변화에 따라서 만약에 주장이 달라진다면 곤란하다는 얘기입니다.
▶하다못해 중소기업도 성장하면 결국 중견기업이 되고 대기업이 되어 입장이 바뀝니다.
최근의 복지 확대 논의 이전부터도 중소기업에만 주어지는 혜택이 상당히 많습니다.
중소기업이던 곳에서 기업이 커져서 중소기업을 벗어나니까 그 혜택들이 사라져서
오히려 기업 상황이 안좋아졌다고 볼맨 소리하는 CEO도 보았습니다.
집 없던 사람이 집 없을 때에는 집 값 내리기만 바라지만, 언젠가 집을 산다면 입장이 바뀝니다.
즉, 자신의 견해에, 자신의 상황 변화와 관계 없이, 늘 일관성을 유지하는지 여부,
행정 집행에서 투명성과 사람들의 서로 다른 생각을 수렴해가고 설득해가는 과정 등이
어떤 복지제도를 시행하느냐보다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부가 된다는 것도 ‘상호 이익’이 일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 안에서 아내가 불행한데 남편만 행복하기는 힘들고, 남편이 불행한데 아내만 행복하기는 힘드니까요.
부부 중 한쪽만 행복할 때 일시적으로 그쪽에서 (이기적인 마음으로) 의기양양해하더라도
다른 배우자의 불행으로 인해 결국에는 영향을 받게 됩니다.
어떤 관계에서든지 ‘상호 이해’를 올바르게 한다면 ‘상호 이익’이 함께 하는 부분이 많음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 상대방의 운명이 내 운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을 알 수 있으며
상호 갈등도 줄여나갈 수 있는 것이죠.
▶한마디 첨언하면, ‘상호 이해’에서 요이땅 하면서 동시에 상호 이해가 이루어지기는 힘든 법이기에
어느 쪽이 다른 쪽을 먼저 이해한 다음, 다른 쪽도 그 쪽을 이해하는 순서로 이어지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 좀더 능력이 있는 사람, 위사람이나 어른의 입장에 있는 사람 등이
다른 입장의 사람을 먼저 이해해 주는 순서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럴 때 상호 이해에 다가가기 더 쉽습니다.
예를 들면 부모가 자식을 먼저 이해해주고, 그 다음에 자식이 부모를 이해해주는 순서,
부부 중에서도 상대적인 강자가 먼저 이해의 마음을 열어준 다음에 배우자가 자신을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순서,
그런 면에서 20/30대와 50/60 세대 갈등에서 순서상 먼저 반성해야할 세대는 50/60세대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과연 얼마나 20/30대를 이해하려 노력했는지를..
그런데 부모라 하여도 50~60대를 넘어서서 나이가 많이 들어 연로해지면
자식이 먼저 부모를 이해해주는 순서로 바뀌어야합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쇠약해지고 살 날이 줄어들고 있는 상태니까요.
----------------< 대선결과 내다본 주식시장 ? >----------------- ....... 행복투자(이건희)
▶주식시장은 흥미로운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많은 것들을 어떤 형태로건 흔히 반영하니까요.
더욱이 반영도 그냥 반영이 아니라 미리 앞서서 선반영하니까요.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발표가 금지된 이후로도, 여론조사 기관이나 각 당 내부에서는
계속 이어지는 여론조사 결과를 알고 있게 됩니다. 다만 공개하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을 뿐입니다.
그런 기간 동안에 각 당에서는 자기들이 앞섰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송에서 보면, 당시 새누리당에서는 근소한 차이지만 우세한 추세를 계속 유지한다고 얘기했으며
민주당에서는 주말에 드디어 골든크로스가 발생했다고 얘기했었습니다.
▶그런데 대선일 직전 주식시장에서 박근혜 테마주는 오르는 반면, 문재인 테마주는 내리는 것을 보고
골든크로스가 발생하지 않았고 박근혜 지지율이 문재인 지지율을 계속 앞서는 것으로 저는 추측 들었습니다.
사실은 대선 전에 글 올리려했던 것이, 12월18일에 어떤 후보 쪽이던지 오르는 대선 테마주쪽으로 매수하였다가
대선 다음날인 12월20일에 매도하는 초단기전략을 구사해보는 얘기를 올리려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후보이던지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정도가 매우 열렬하신 분이
대선일 직전에 반대쪽 후보 테마주가 오르는 것을 본다면,
자신이 열렬히 지지하는 후보가 낙선하리라는 사전 예측이 제 글에 들어있는 셈이 되어
제 글을 기분 안 좋게 생각하실 것이 염려되어 올리지 못했었습니다.
▶아래 표에서, 두 후보의 테마주중 가장 대표적인 종목들이
대선일 직전 이틀 동안, 대선일 직후 이틀 동안 주가가 어떠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대선일 직전에 오르는 테마주에 따라 붙었다가, 선거 직후 매도했으면
상당히 짭짤한 단기수익이 얻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댓글 올 한해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한해 잘마무리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와시즈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도 좋은 글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행복하시고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론조사를 몇명만 독점한다는것 ~ 좋은글 감사하고 역시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해동안 좋은 글 많이 써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비판적 지지. 확신이 없다면 나오기 힘든 것인데 제 자신이 잘 갖추고 있나..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행복투자님 복 많이 받으시고, 10in10 회원 분들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많이 공감되는 글입니다. 새해에도 다복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올해 좋은 글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A면 B다 식의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저로서는 창의성 개발이라는 난제를 푸는 것이 상당히 어렵기만 합니다. 절실함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우선 인문학 관련 서적을 통하여 개발을 해볼까 하는 것이 명년의 계획이기도 합니다.
최근의 현상에 대한 님의 해석에 상당한 공감을 하며, 이해와 소통의 시대가 빨리 도래하길 바래 봅니다.
항상 좋은 글에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조금 궁금하기도 했던 점이 이 글로 인해 풀이가 되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통찰력있는 글 감사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눈앞에 보이는 자기이익만을 쫒는듯합니다...
언론에서는 보기 힘든 깊이있는 글에 감사드립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 더 뵐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부족한 점이 많지만 조금이라도 배우고자 합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자기 자식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한 줄을 알아야 하는데 이기적인 부모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머라 비난할 입장은 못 됩니다만 서로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사회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구요 내년에도 좋은 글 기대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저도 보이지 않는 이면을 볼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항상 좋은글 잘 읽고 배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선 끝나고 행복투자님 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탁월한통찰력과 중립적인 자세 한번뵈면 밥이라두 대접하고픈 선생님이 십니다. 감사합니다.
1년간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3년에도 혜안을 나눠주십시요. 새해 복 많으시구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불평과 건의 의 차이점에 대해 말씀 하신 것이 생각나는군요, 좋은 잘 읽었습니다.
깊이가 남다른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