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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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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후기 상왕봉(3-1) - '남도 꽃밭'[정원]에 풍덩 빠지다(완도, 230325. 토)
한길(박종래) 추천 0 조회 203 23.03.27 21:07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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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7 22:30

  • 23.03.27 23:09

    첫댓글 야생화지천인 완도5봉산행 즐거운분들과,
    화기애애 하면서 봄소풍같은 산길을 걸은것 갔습니다!!
    심봉부터 숙승봉까지 단체사진과 개인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신 한길선배님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세심한 산행기와 야생화 사진까지 즐겁게
    보고 갑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03.28 09:10

    들꽃이 그렇게 한꺼번에 피어 있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벚꽃산악회 대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꽃 전시회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인공미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마음으로 담았으니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오리온 님 너무 빨리 가는 바람에 사진 몇 장 건지지 못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23.03.28 04:44

    한길선배님! 덕분에 벚꽂산우님 즐산하는 모습이 너무좋습니다.

  • 작성자 23.03.28 09:11

    솔밭 님 너무 빨리 가는 바람에 심봉에서 잠깐 한 번 봤던가요?
    늘 여유로운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23.03.28 08:21

    나무와 꽃의 종속과를 다 꿰고 계시다니, 언ㆍ마나 공부를 하면 될지 존경스럽습니다.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시면서 산우님들 찍어주시고 세세하게 해주셔서 즐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28 09:14

    들장미 님 인기가 너무 좋아, 사진사들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바람에 사진 한 장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나무들이 아직 잎이 피지 않아 내 눈 짐작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아직 한창 미숙하지만 하나하나 배워보고 있습니다
    짧지 않은 구간을 '맨발의 청춘'으로 걷는 것이 대단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23.03.28 12:52

    @한길(박종래) 별말씀을요. 저는 그저 맨발이라는 것 외에는 인기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한수 배울 기회가 있겠지예?

    다음 산행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23.03.28 13:38

    @들장미 인기가 대단합니다. 멋진 사진과 이야기처럼 진근감 있게 서술하는 글 쏨씨, 덕을 베푸는 데서 오는 인기일 것입니다.

  • 23.03.28 09:06

    한길님
    흐린 날씨에 기대했던 다도해 풍경은 아쉽지만 지난길을 상세히 기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뵙기를 바래봅니다 ^^




  • 작성자 23.03.28 13:51

    길벗 님이 대원들 화합을 위해 늘 좋은 말씀을 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고, 많이 비우고 있습니다.
    날씨야 변화가 많기 마련이니 우리가 날씨에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그나마 다행으로 비를 뿌리지 않은 것 만으로도 감지덕지 했습니다.
    같이 걷는 산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23.03.28 10:59

    한길님 세심함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즐건시간 구간구간 기록하시는것 정말 대단하십니다
    몰랐던 들꽃까지 기록하셔서 또 배우고 갑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5봉에 아기자기한 봉우리~~
    벚꽃산악회에 친분이 있으신분들 다 오신것 같아 한껏 들뜬기분이였어요
    넘넘 좋았답니다
    산행도 좋은 산우님들과 함께여서 즐겁고 들꽃에 맘껏 취해서 또 좋았고
    하루가 행복했습니다
    담 산행때까지 산우님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3.28 11:06

    늘어놓기만 했지 알맹이는 없는 맹탕입니다.
    상왕봉 일원에 이렇게 들꽃이 많은 줄 몰랐고,
    한꺼번에 피어 벚꽃 대원들이 꽃 잔치에 초대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제가 밝고 활기찬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아는 분들이 많아 저도 한껏 즐거웠습니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 23.03.28 15:06

    오랫만에
    벚꽃에서 옛산우님들과
    즐거웠던 그날의 기억이
    한길님의 후기와 사진으로
    또 한번의 감동을 느낍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약간의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출발한 산행...
    기대 이상의 수확을 얻어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엘레지꽃의 화려한 모습과
    여러가지 야생화가 제 맘에
    봄을 가져다준 하루...
    배냥도 무거우실텐데
    싱싱한 회와 보약까지
    가져오셔서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심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무한대로 복 받으소서..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앵강님과 두분 우정도 완전
    부러워하는 1인 입니다
    오래도록 좋은산에서
    뵙기를 희망 합니다^.^

  • 작성자 23.03.28 14:57

    된장이나 간장이 오래 삭히면 그 맛이 진하고 구수하듯이 오래 같이 했던 님들과 같이 걸어 무척 즐거웠습니다.
    무슨 일이든 그렇지만, 음식도 재료만 준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닌데 재료를 충분히 버무리고 혼합해서 내놓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던 점심시간이었습니다.
    보잘것없는 사람을 늘 좋게 기억해 주셔서 한편으로 부끄럽고 고맙습니다.
    봄에 완도에 여러 가지 들꽃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고 가서 반가웠고, 많이 놀랐습니다.
    인생이 늘 그렇듯이 때로는 예상치 못한 행운을 만나기도 하는데 이번 산행이 그런 행운을 안은 산행이었습니다.
    늘 밝은 모습과 옛 벗들과 같이 와 줘서 보기 좋았습니다.
    자주 산에서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3.03.28 21:36

    역시나 최고 산행후기를 남기셨군요.
    꽃, 나무, 지리적 특징과 오래 곰삭은 추억 소환까지
    읽으며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오래 간직할 산행시간을 가졌음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3.03.28 22:18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했던가요? 명 문장은 짜임새 있는 압축적인 표현이 되어야 함을 압니다.
    그런데 내가 늘어놓는 것은 쭉정이 같은 -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바람에 날려가 버리고 알맹이는 거의 건질 수 없는 - (낟알을 거의 거머쥘 수 없는-그런 꼴에 견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요즘 세태는 글 읽기가 외면 받는 시대...
    시각적으로 한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이 큰 가치를 갖는 시대에 흰소리가 가당키나 한 것인지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좋은 분들과 같이한 발걸음이 한결 가벼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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