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소 담았어요.

[유스티나]

전 오미자 효소 담았어요.

10킬로  + 황설탕 11킬로

오미자는 씻지말고 설탕을 조금 더 넣으래요.(씻어보냈는지 그냥 담으라고해서..)

오미자10킬로면 설탕11킬로~12킬로 넣으라고 하드라구요.

 오미자는 씻지않고 보낸거를 그대로 담으라네요..(씻어보냈는지..) 오미자10kg+황설탕(도는백설탕)11kg~12kg 비율

 오늘 3일째되는날..이렇게 꽉차있던것이 1/3정도 줄었네요..

6월에 담은 매실 효소 걸렀어요..

언니도주고 친구도주고 나눔의 정을 느끼며 살아간답니다..

[라네]

나도..한국에있엇으면..담금햇을텐데.. 부럽~~부럽~~

[유스티나]

내년에 좀 줄께...
기침감기에 최고인거 알지?
요즘 깨소금 냄새가 여기까지 오넹~~ㅎㅎㅎ
신랑사랑 듬뿍받고 많이 저장해 와요..

[로젠탈]

오미자는 씻지 않는다구요?
왜죠???? 궁금해요.
저두 24일되면 100일인데
저는 솔방울과 솔잎을 조금 넣었는데
향이 정말 좋아요.

[유스티나]

글쎄요. 인터넷검색을 해보면 세척하는사람도 있던데
보편적으로 안씻어 담그네요.
나두 그쪽에서 그리하라해서 그리담갔어요..
왠지는 검색해봐야징~~ㅎㅎㅎ

[참새방앗간]

아이고마..모두들 진짜 부지런들 하세요^^
난 그냥 구경만 할래요..헤헤..
요런것 까지 바지런하게 하긴 아직 나이 덜 먹은 참새..ㅋㅋ
반찬도 겨우 해먹구만요..^^

[유스티나]

부지런해서가 아니구 심심혀서~~~

[성도]

오미자 비싼데 효소 담그셨네요 ~~
(나중에 맛좀 보게해 주세요 ~~)

[유스티나]

넵~~최소한 1년은 기다려야겠죠?

[재영맘~]

저 탈퇴할라요~ ㅎㅎ어찌나 전부다 !야무진 살림하는지??
인혜 오미자이죠??감기~뚝뚝~저도 내년에 함 담아야되겟다
몸에 좋찮아요~

[성도]

꼭 필요하신 효소만 만드셔서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

[감사숙이]

살림못해서 탈퇴한다면 내가 1등으로 해야해요.
그냥 있습시다.

[유스티나]

조금씩 나이들어가며 하는거랍니다..
모두 열심히 사시잖아요?

[장금이]

오미자는 천식이나 감기에 좋고
몸에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저는 아침 운동갈때 물에 희석해서
가지고 간답니다...ㅎ

[성도]

감기 천식에는 수세미 효소가 좋아요 ~
한번 수세미 효소 담가 보세요 ~~

[재영맘~]

진짜 수세미 감기에 신기하더라구요~

[pretty]

우와
언제 다 머거용...묵고잡넹;;;
우린 매실 이말쯤 걸러야해요
언니네 빠알간 오미자에 자구 눈이>>>>>>>>>>>>>>>>◑◐

[유스티나]

나눠먹어요. 이집 저집...
최소한1년 아니면 3년이후 좋다는데 ...에궁 언제 기다려요~~
저도 오미자 담고나니 기분이 좋아요.

[푸르고바르게]

매실 효소가 꼭 산것처럼 완벽하네요...
넘 부지런하시네요...

[유스티나]

일년후면 먹을수있고 3년정도 숙성해야 더 좋다네요..
정말 매실이 쪼글쪼글 즙이 다빠졌어요.

[봉화댁]

오미자도,,,색이 이쁘게 나오겠지요?...다섯가지 맛이라는 오미자..기대만땅~~~
저두 매실담은거 내일쯤 뜰려구요.
작년껏두 아직 고대루~~해마다 묵혀서 먹게되네요.ㅎㅎㅎ

[빵살(송남)]

매실 그렇게 오래 묵혀도 되나요 우리집은 봄 것 한달 전에 벌써 정리를.

[유스티나]

묵을수록 더 약효가 있대요. 3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