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1등의 희망을 안고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복권을 사고 있다.1등될 확률이 814만분의 일의 확률임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가능성이 0%는 아니라는 희망을 가지고 게임을 한다 .
이번 18회차의 게임수만 계산해봐도 2천5백만 게임에 육박한다.한사람이 5게임 정도 했다고 가정해볼때 500만명이 이번 15회차 복권을 구매하였다.
지난 10회차때는 1억게임을 넘어설 만큼의 게임숫자이면 국민 모두가 복권을 구매 하였다고 말하는것이 정직하고 옳은 표현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것은 물론 1등이며 그도 아니면 2등 3등 4등 5등 까지 기대를 함이 당연 한것이다.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낙첨하며 그결과를 인정하고 운에 돌리는 것이다.그리고 복권 추첨과정에 의혹은 없는가?하고 한번 생각해봄이 당연한 것이다.
복권 구매자들의 요구는 한결같이 추첨을 생방으로 하길 원하며그 방법은 복권판매 마감 즉시 하라는 목소리가 높다.
그것이 어렵다면 궂이 45분의 갭을 두고 방송을 하는 의도는 무엇인가 궁금한것이다.그에대해 sbs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시청자들을 위해서 라고 말이다.생방은 어려우나 녹화로 나마 시청자들을 위해서 빨리 방송을 한다고 할것이다. "시청자들을 위해서!" 라고 강하게 느끼도록 "각인" 시키면서 말이다.웃기는 일이다
그것이 방송기술상 어려운 것인지 어떠한지 몰라도 토요일날 그시간대에,
죽어도 생방이 불가하다면,일요일낮에 여유를 가지고 시청자들이 원하는대로 얼마든지 생방송을 진행할수가 있다.
지금 제가 올리는 글과 비슷한 글들을 여러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올리고 방송사에도 의사전달을 한걸로 알고있다.그런데 어떤이유때문인지 철저히 무시당하고 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서,
대구지하철 참사의 주범 김대한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서 우리사회 전체를,
저주 하였다. 당국에선 그자가 정신병자인 것을 천만다행으로 여긴다. 그의 불만 한마디 한마디는 미친놈의 소리이며 그자의 불만을 철저히 묵살할수가 있다.
또한, 로또와 관련된(의혹으로인한) 사회적 사건 이러한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장할수 있는가? 만약 터지면 정신병자로 몰아버릴 대책을 세워놓은 것인가?
본론으로 ,
로또복권 발행과 추첨에 관계된 모든 것을 믿고싶다.
그런데 의혹을 일으키도록 유도하는 즉 로또추첨 과정과 전체적인 운영에서 그 의혹이 비리로 느껴지도록 비약된 상상을 불러일으킬 만한 운영을 하고있다-국민들을 시험에들게 하지말라-
그래도 믿는다.
그러나 불안하다.혹여 비리가 있는것처럼 오인될수가 있는 실수가 진짜로 벌어질때 생방이었다면 이해하고 수긍할수있는 상황을 녹화이기 때문에,sbs와 국민은행측을 믿지않고 걷잡을수 없는 의혹으로 번지는 사태를 생각해보았는가?
추첨과정에 비리가 없다고 믿지만 생방으로 해도 속이려면 속일수가 있다.그러나 본인을 포함하여 공정하다고 믿는사람들이 더욱 많다.그러나 그렇게 믿고싶을뿐 인지도 모른다.
결론으로,
속이지도 않고 속인것처럼 보여지고 그것으로 인하여 로또에 대한 불신의 감정을 가질 확률은?
억지일지 모르지만 한번 로또식으로 계산해볼까?
본인의 생각은
개인이 가지는불신은 로또 5등 확률보다 높고,
생방을 하지않고, 또 영수증에 판매날짜와 시간등이 없는관계로 불거지는 의혹이 사회 불안의 요소로 작용하지않을 확률 또한 로또 4등확률 보다 낮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런것이 안전불감증이 아니더냐?
바로 얼마전의 지하철화재 참사에 대해서 "안전불감"운운 하시던 분들 다 어디에 계시오?
휴전선 너머에 "통일대통령 김정일" 이라고 보인다.
불안하지도 않구려?
이성적으로 좀 살아봅시다!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원칙대로 한번 살아봅시다!
첫댓글 역사와 인간들은 진실하지 못하지만 사기극은 언젠가는 밝혀지죠..비밀은 없다는 사실!! 만약에라도 대한민국의 로또가 사기인것이 밝혀지면 국가적인 개망신이죠..성수대교 절단난 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