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줘서 고맙데이.
소감 풀어놓을께...
우선 넋두리 한번하자
너거들 날 등따리 떠밀어 놓고 뭐 우엘라 그러노?
뭘로 책임질껴?
풍우회 가 뭐 앞동네 산책 코스인줄 아나?
활동할만한 친구들... 전부 나서는거 사양하는 전법에는
아주 출중해요.... 쉐이들...욕나올라 그런다..
그때 장깨이라도 해서 뽑아야 하는게 공평한게 아니여?
멀쩡한 것들이 말이야.
뭐! 나는 똥메릅고. 나는 회사에 메인몸이고.. 어쩌고 저쩌고
아예 나타나지도 않고 말이야..
엉? 난 잃어버린 20 년 세월이 있는 넘 아니여?
개우 집구석에서 눈동자들이 똑바로 처다봐줄라 그러는데
이제 또 눈 내리깐다. 아나?
가짢다 이거여!..거기가 꼽배기 하나 더 부친다.
아즉 정신 몬차린다고.... 용돈 더 절하시켰고.
얌마들아 ! 등 떠밀었으면 돈 내!
뭐! 총알이라도 줘야 뭘 하지 ..
그래서 주수가 나한테 코낀겨! 아나?
2년 내내 물귀신 작적 펼테니 그리 알어.
이도령이 춘향이는 띨수 있어도
너거들 날 띨 생각은 아에 말어...
혼자 말없이 잘 노는 나 를 사지로 몰아넣냐?
나를 풍우호에 팍 밀어놓고
공약한 너거들 약속 하나도 안 잊어먹었데이 ..
민서도 골 아플끼다.
똥개 작전으로 나갈테니께..
나 앞에서 품위 유지 할 생각 말어.,
물귀신에는 법도 경우도 없어..
민서 하고 주수 는 빨리 돈 모금해..
기왕 할꺼면 확실하게 해야 하는거 아니여?
미지근하게 똥찌그리하게 물에 물탄 장사 몬해 나는..
이자리는 열심히 돌아댕기고 상처뿐인 영광으로
돌아오는 자리여...
공약 내 놓는다.
31회 동안 이어진 풍우회
1)사무실 만든다.
고향에서 서울객지 와서 사는 재경인들이 한 4만명은 넘는다
맨날 고향 각 단체들 자리 빌리고 밥사먹는데
모우는 찬조금 70%가 깨진다.
자리 공짜로 자유롭게 활용하게 해주고
밥도 스스로 해먹는 뷔페식 장치 하고 돈 아끼고
낭비 되는 돈!
그거 실무 운영비 하고. ...
우리 어릴때 등록금 없고 힘들게 자라나서
마음에 엉우리 졌던 추억있잖아.
조금 도와주자. 다 고향식구들 아니여?
6월 11일 개소식 한다.
선배님 후배님들에게 모시고 사정도 설명해야 해.
너거들 그날 다 참석해줘!.
2) 사무국 자리 잡는 이유는
제 31차 상봉회날 준비 전제로 개회한 기별임원회의때
개정된 의결건이 있었어.
풍우회 카페 운영에 대한 개칙이야.
사업자를 풍우회 자체에 서 등록해서
기타 광고비 등 홍보 찬조금 에 대한 투명성재고 의결을
말해요.
뭐! 장소가 있고 사무실이 있어야 사업자등록을 내지.
이 틀을 잡아놔야 해!
3) 풍기고향인 들은 풍기 고향 특산물 먹기
캨페인을 전개 한 번 해보지뭐!
인터넷 전산망으로 4만명 고향인들의 연락처를
우선 발굴해야지. 이왕 이렇게 된거
우리고향 우리들이 살리고 우리들이 발전해야 하는것은
고향인들이 결속해야 해!
풍우회 재정 확보하고 복지기금 조성 하여
고향 어린새싹들에게 너무 불리해서 학업 중단하는거.
특기 몬살리는거 이거 줄여야 하지 않겠어?
고향 인재 육성 해야 해!
다 우리들의 아들이고 딸이다.
자연히 우리고향 발전도 될꺼다.
그리고 고향인들에게 헤택이 가고
풍우회 회원 확충하고 결속도 다지고
고향 특산물 공급하고 먹으면서 헤택도 주는것이지.
실천방안으로
# 컴퓨터 5 대 확보 하고 홈페이지 생산하고
#풍우회 로고 산하 상표 개발 연구하고
#풍기 지역발전회의와 자치단체에 생산하는 분들과
업체 추천 부탁하고 자매결연 맺는 것이지.
#지금 오이엠 생각중이고 이는 아직 시도 하겠다는 것인데
# 좀 욕심을 내면 50억 매출이 확보되면
대형유통수퍼마켓 바코드를 획득할 수 있어.
불가능한거 아니야.. 시도를 하게되면 부대희망도 가능하지
#풀무원에 비견하랴!.. 고향 풍기는 하늘의 천자가
서옥패를 하사한 곳이 풍기라는 의미를 부여했어요
특산물이 많잖아.
풍기고향인들은 풍기농산물을 먹어야 풍토병을 극복한데이 아나?
3) 단체 행사 간소화 야!
이왕 무엇을 사먹어도 고향인 식당 이용하고
좀 비용좀 줄여야 해! 풍우회는 아직 가난 중이야.
대신 실무진으로 활동하는 사무국 실무진들에게
자부심과 열정을 심어주고 하려면
그만큼 성과와 지위는 돌아가야 해!
실무진도 대부분 보면 기수별로 등 떠밀려
할 수 없어 사무와 업무를 보는 사조를 없애야 해!
이것은 분명히 한다.
그러니 2년동안 너거들이 내월급은 줘야 되!
이렇게 되어야
차기 회장단도 부담이 없어요.
그래야 징검다리로 이어나가지.
4) 풍우회 와 풍기 지역발전회의 포럼의 적극 참여야.
구체적인 발전포럼 생산하는데 동참해야되!
지방자치 단체 시대잖아.
기타 는 선배님들에게 적극 매달리기지
늘 선배님 고문님들에게 보고하고 상의하고
합리적으로 사업을 진작시켜야 해!
후배님들과 결속다지기는 의무사항이다..
이것을 공약으로 일단 잡고 시도 한다.
나와 함께 하는 시대의 영웅들은
풍기고향 홍보지기에 명희가 똑 부리지게 할 것이고
사업재간있는 인숙이. 늘 선후배 의 절충과 포용의천사 금자가
얼굴마담을 하고
57풍우회 공신 한석이. 경동시장 의 황제 홍익이
산악지킴이 진태. 그리고 나에게 코가 낀 주수 가
활동하며 너거들을 괴롭힐 것이며
능력있는 기업가이고 공익을 위할줄 아는
1년후배님이신 황춘섭 님이 수석부회장으로 포진한다.
감사는 투명성을 위하여 회계감사는 55회 김주익 선배감사님
행정감사직 56회 이용범 선배감사님
그리고 56회 유오규 님의 담대한 관운장 같은 분이 함께 해주셨고
우정국에 근무하시는 60회 황진국님께서 부회장님으로 동함하셨다.
그리고 스카웃하느라 고생한 61회 의 알뜰한살림꾼 배계월님 이
풍우회 활동을 하게 되었다.
실무업무진들은 이와 같다.
유격대장이 되는 사무국장은 63회 엄인상 후배님
실전의 법리와 능력자 66회 진영구 후배님은 사무차장님
건축사 로 활동하시는 67회 권용철 후배님이 사무차장님으로
적토마 수레를 몰고 중원을 누빌 것이고
풍우회의 얼굴마담 으로 모든 재무를 담당하는 사업달통가
장선애가 63회 후배님으로서 재무국장으로 포진하고 살림살이를
통괄 지휘한다.
66회 김월식 의 모델뺨칠만한 풍기의 매혹을 겸비한 재무차장으로
등극을 하였고
언제보아도 말없이 듬직한 65회 권기주 후배님이 기획국장이시다.
선 오부 로오즈... 장미의 선홍색 열정과 시원한 독트린 최장미가
기획차장으로 스카웃 되었고
우리 풍우회의 막내로서 풍우회의 첮번째 임원의 로고로 인연된
67회 김화숙 후배님이 벤즈형으로 질주 할 것이다.
그리고 전직 풍우회 선배 회장님들께서 후원하시고 고문직으로 지도해주시고
풍우회의 공적이 크신 선배님과 후배님의 기갑부대가 포괄적으로
관심과 배려를 약속하셨다.
단기필마로 화랑도를 휘두르는 것은 내 체질도 아니고 그럴 수 도 없다.
군단체제이며 인해전술전법으로 떼거지로 몰아붙일 것이다.
제 19대 회장은 57회 전부가 회장이라는 사실을
꼼꼼하게 기억해 주어야 한다.
관전포인트는 없다. 문학비평가 같은 논리는 허용치 않는다.
참여포인트 의 확보로 제 19대 회장의 성적은 좌우 될뿐이다.
골프 치는 숫자 몇번줄이고
풍우회 사무국에서 이쁜 후배들이 라면 끓여주면
먹고 올때마다 고향 특산물 더점 사가지고 집에가는 습관들이고
게갈이 하려면 사무국에 와서 먹고 놀고 회의 하고 그래라.
구두 딲아달라면 내가 공짜로 딲아줄께 ㅎ ㅎ
내가 엔진배기량이 약하다 좀 도와주길 바란다.
사업하고 영수증 필요하면 이미 단말기 다 준비
되어 있으니 소득금액 증명 증빙서류도 떼줄수 있으니
참고로 알고 ....
그러이까 회장은 잘 뽑아야 하는겨.
후회하면 다시 뽑던지...
너거들 우엘래!
잠자다가 내가 꿈에 나타나서 벌떡 벌떡 일어나지 말고... ㅎ
만원짜리 한장도 귀하다
풍우회가 이렇게 가난한줄 몰랐다.
이래서는 아무것도 몬 한다.
나의 다짐은: 욕 덜얻어먹기. 풍우회 품위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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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66회 후배 김헤자가 산행총무이지 빠졌네 진태는 좋은 후배 두었다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