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말들의 합창방을 아끼고 사랑하는 전국
친구 여러분,
대구 경북에서 말썽이 자주 발생하여 죄송합니다.
청노루 징계사유에 대해서 당초 두번 죽이는 꼴이 될 것 같아서
운영방에만 올리고 공개 게시판에는 올리지 않았으나,
청노루로부터 협박성 쪽지(누구 가정을 파탄 시켜버리겠다.
종옥이너 잘되나 두고보자등)가 올뿐만 아니라 악의에찬 글을 유포하는등 인격을 보호해 줘야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고, 일부 친구들이 오해하고
있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청노루 징계는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5월 28일 무주 운영위원회에서 청노루에 대해서는 지역장에게
일임이 되어있었습니다만 사실 대구 임시모임전 까지는 처벌하지 않는다는 마음이었으며, 임시모임 회의시에도 저의 뜻을 밝혔습니다만 막무가네로
욕을하면서 회의 진행을 방해하기에 도저히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처벌하기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어제 게시판에 올린 저의 글과 선화의 글을 참조하시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청노루 징계사유
1. 6월10일 대구 임시모임 회의시 욕설(좃같이~, 씨발~,
누구는 남친들 좃 만지듯이 운운..)과 고성, 똑바로해라며 삿대질 및 식탁을 치면서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고, 발언권도 없이 발언을 독차지
하면서 회의진행을 방해하였습니다. 결국 제가 준비해간 회의 의제 4가지중 1가지를 토의하지 못했습니다.
지역장이 주재하는 공식 회의장소에서 그래래서야
되겠습니까.
2. 지역장의 총무 지명권(인사권) 침해
"왜 말방가입 경력도 짧고 나이도 어린 선화를 총무로
임명했냐, 상의도 없이 지역장이 마음대로 임명했냐, 왜 자기는 총무를 안시키느냐"등 삿대질을 하면서 고성으로 떠드는데는 참으로
어의없습니다.
:사실 제가 임의로 지명(위촉)하여도
무방합니다만 몇분께 상의도 하였으며, 추천도 받았고, 여러 남자회원들에서부터 여러 여자회원들에게 부탁하였으나 모두 고사하여 결국 선화를 지명하여
수락을 받았습니다.
지역장의 총무 지명에 관한 고유 권한을 시비걸어서야
되겠습니까?
또한 자기를 안시켜준다고 큰소리치니 웃겨도 너무 웃기는 일이
아닙니까.
3. 선화 나이를 들먹이며 강퇴로 몰고가려고함
: 5월 26일경 청노루로부터 저에게 쪽지가 온바 내용이
"선화 나이가 어린데 강퇴감이 아니냐" "은하수도 나이가
어려서 강퇴되었으므로 선화도 강퇴감이다" "선화 나이가 어리다는 소문이 이미 다 났다"는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확실한 근거도 없고, 미묘한 문제이며, 말방이 시끄러워질
소지가 있고, 사실이 아닐경우 발설자가 책임을 져야한다며 당분간 조용히 있어라고 당부하였으나,
6월 10일 대구 임시모임시 선화 나이를 들먹이므로서 선화가
신분증을 공개한바있으며, 54년생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 단순히 나이 확인 차원을 넘어서 친구를
강퇴시켜야 된다는 악의적인 저의를 가지고 근거도없이 나이 어리다며 강퇴로 몰고 가려고 하였으므로 선화 신분증을 공개하여 확인이된 이상 허위
발설자는 처벌 사유가 된다고 판단합니다.
4. 5월 20일 대구 경북 모임시 소란피움.
제가 지역장으로 임명되고 첫 모임날인데,
모임 중간에 청노루 개인적인 사유로 빠져나갔다가 늦게
돌아와서는(노래방을 마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중인 때 돌아옴) 왜 자기가 돌아오니 끝내느냐며 소란을 피우므로서 지역장(종옥이)과 몇몇 친구들이
빌다싶이 설득하였으나 욕설(씨발....)과 고성으로 막무가내로 소란피움.
모임에서 빠져나가면서 어느누구한테 말했는지는 모르나 저에게
일언반구 말도없이 빠져나가면 돌아올지 안올지 어찌압니까.
설령 기분이 나쁘더라도 설명하면 들어주는 것이 도리일진데 끝내
듣지않고 그러더군요.
5.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대경회원 및 지역장을
망신시킴.
수고한 지역장과 촘무에게 따뜻한 격려는 못할지언정 5월 21일
공개 게시판에 사실을 오도하고 대구 경북모임 자체를 폄하하였으며, 명예를 실추시킴.
지역장과 총무가 설령 잘못을 하였더라도 잘못을 시정해주면서
조언을 해주어야지 첫모임에 얼마나 큰잘못이 있었다고 전국적인 망신을(명예훼손) 주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공개사과 하여도 시원치않을 판에 6.10 임시모임날
소란피우면서 지역장과 총무를 욕먹일려고 게시글 올렸다며 큰소리 치더군요.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6. 4월 28일 대구 경북 모임에서 소란피움.
이날은 지역장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지역장 선출한 날 축하의 장소에서 특정인에게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는 주위에서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 고성으로 욕설과 흉을 보면서 분위기를 흐리게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왜 공식 모임에서 터트리는지요.
(* 이날 마도로스 친구가 "종옥이를 지역장으로 추대한
이상 적극 밀어주자, 뒤에서 흔들지말자"는 고마운 제안에 모두 박수치고 그랬는데 한달도 안된 5월 20일 첫모임부터 지역장을 욕먹일려고
공개게시판에 글 올렸다고 청노루 본인 입으로 말을 하더군요.
제가 지탄받을 일을 했으면 그래도 감수합니다만 개인감정이
나쁘면 개인적으로 풀어야지 공개장소에서 지역장을 끼워넣어 소란을 피우고 회의 진행을 방해해서야 되겠습니까.)
7. 대구 경북 분열 조장
4월 28일 모임장소에서 "대구 경북은 두패로 갈라졌다"는
발언을 서서럼없이 하였으며,
이후에도 몇차례나 지역장(종옥이)에게 특정인에 대한 개인감정을
거론하면서 "쟈는 총무시키지마라, 쟈 때문에 대구 경북이 두패로 갈라졌다" 등 공공연히 대구 경북 친구들이 두패로 갈라졌다면서 지역분열을
조장하였습니다.
제가 몇몇 친구들에게 정말로 두패로 갈라졌느냐고 확인해보니
개개인의 친소관계는 있을지 몰라도 두패로 갈라지지는 않았다더군요.
이상과 같이 3번의 모임에서 3번 모두다 모임의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었으며, 공식 회의장소에서 입에담지 못할 욕설, 회의 진행 방해, 지역분열 조장, 인사권 침해, 악의적으로 친구 강퇴시도등
청노루를 안고 가기에는 도저히 안되겠기에,
5.28 무주 징계위원회 위임(처벌은 종옥이에게 일임한다)에
의거 지역장의 양심적 판단에 따라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제 더이상 대구 경북 모임에서 시끄러운 일이 발생되어서는
안되겠기에 청노루를 중벌로 처벌 하였습니다.
말방을 사랑하는 전국 친구 여러분,
한 친구를 껴안지 못한 못나고 덕이
모자라는 지역장입니다.
죄송합니다.
=== 대구 경북 지역장 종옥이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