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00대 명산인 치악산(1,288M) 등산 후기
등산코스: 황골(봉산동)->입석사->입석대-> 쥐너머재전망대->비로봉->사다리병창->세렴폭포->구룡사->주차장
오늘은 인천 푸르네 산악회 창립 11주년 기념 산행으로 강원도 원주의 치악산을 등반하는 날이다. 동막역에서 06시 45분 출발한 버스는 07시 50분 여주휴게소에 도착하고 08시 18분 다시 출발하여 황골주차장에 도착하니 09시09분이다. 등산준비하고 단체사진을 찍은 후 비로봉을 향하여 출발하니 09시 12분이다. 시멘트포장도로를 오르는데 한쪽에는 도로를 더 내는지 공사 중이다. 아라곤님에게 참석명단에 없어 못 오는 줄 알았는데 오래간만에 만나 반갑다고 하니 만나지는 못하지만 100대명산 글은 읽고 있다고 하신다. 지난번 달마산 갔을 때 힘들었던 이야기와 해님 이야기도하며 오른다. 황골 주차장 매표소에 도착하니 아라곤님이 한 여성회원님에게 여기가 미래현재님이라고 하셔서 바라보니 푸르네 산악회에 자주는 못나오지만 카페에서 후기를 읽어 누구냐고 물어보았다고 하여 닉네임이 어떻게 되냐고 하니 향기님이라고 하셨다.
못 쓴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라곤님과 향기님의 사진을 찍으려는데 가대장님이 가운데로 들어와 같이 사진을 찍으니 향기님이 자신이 너무 사이드로 밀린 것 아니냐고 하여 가대장님이 가운데 들어와 구조가 잘 맞았다고 하니 표정이 좋아진다. 황골 매표소를 지나니 치악산국립공원 안내도가 나오고 정식으로 입산하는 모양새나 등산로는 포장도로이고 중간에 배낭의 무게 재는 곳에서 무게를 재어보니 약 7kg이다. 이정표가 나오는데 입석사 1.2km, 비로봉 3.7km가 남아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입석사 까지는 시멘트포장 도로를 걸어야할 것 같다. 오르막길이고 시멘트 길이라 등산하는 기분은 아닌데 옆에는 조아님과 일행이 같이 올라와 함께 오르며 이야기를 하는데 조아님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 내가 입석사에서 입석대로 올라가면 입석대 아래 작은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들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데 오르자고 하니 봄이님이 자기는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 들지 않는다고 하신다.
앞으로 가다보니 기태강대장님과 최O산님이 오르고 있어 같이 오르고 입석사에 도착하였다. 기태강대장님에게 입석대로 오르자고 하여 같이 오르고 기태강대장님이 뒤에 오시는 회원님들에게 입석대로 오라고하니 조아님과 2명의 회원님이 따라오신다. 입석대에 올라 기태강대장님 사진을 찍고 있으니 조아님 일행이 올라오셔서 사진을 찍고 입석대 주변을 봐도 작은 바위가 보이지 않았는데 조아님이 여기서 좀 더 산위로 올라가야 된다고 하여 빨리 가보니 마애불좌상이 있었고 마애불좌상 앞에는 계란같이 생긴 차돌이 있었다. 너무 가벼워 보였고 차돌을 들어보니 생각했던 것처럼 쉽게 들렸고 기태강대장님 오셔서 차돌을 들고 있는 장면을 사진 찍어달라고 하여 사진을 찍었다. 기태강대장님도 쉽게 들어 올렸고 사진을 찍으니 조아님 일행이 올라오셔서 한명씩 차돌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봄이님이 들고 사진을 찍고 내려놓으려다 힘이 부쳐 가볍게 떨어뜨려 제자리에 놓았다. 여기 온 5명의 회원님들은 모두 소원이 이루어졌으니 오늘 치악산 온 보람이 있을 것이다. 다시 입석사로 내려오니 약수가 있어 약수를 마시고 비로봉방향으로 오르니 황골 탐방로란 아치대문이 나타나는데 이제야 정식으로 입산을 시작하는 기분이었고 10시 11분이다. 황골 탐방로 입구에서는 기념사진을 찍어야한다고 하여 단체사진을 찍으니 나에게도 사진을 찍으라고 하여 찍다보니 여성회원님이랑 같이 찍게 되어 닉네임을 물어보니 채울님이라고 하신다. 나중에 보니 사진이 찍히지 않았고 가파른 계단을 향하여 오르니 산막가님과 만백님이 쉬고 있어 기념사진을 찍는다며 사진을 찍었다. 이제부터는 비로봉까지 계속 오르막길인데 박용군대장님 말씀으로는 출발지점이 300고지 정도이고 비로봉이 12,880m고지라 900m고지를 올라야한다고 하였으니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오른다.
기태강대장님과 조아님, 봄이님, 채울님과 같이 오르다 아라곤님을 만났고 이O훈 고문님도 만난다. 5명서 계속 같이 오르는데 조아님은 유머가 많으시고 순발력이 강한데 봄이님도 같이 이야기를 받으며 오르니 치를 떨며 오른다는 치악산도 힘든 줄 모르고 오른다. 등산로는 참나무계통의 나무들이라 그늘이 지고 계단과 바윗길이 교대 나타나고 있었다. 출발한지 1시간 20여분이 지났는데 주변의 나무들이 붉은 색을 띠기 시작하여 사진을 찍으며 오른다. 같이 산행을 해도 사진을 찍다보면 같이 오르기가 쉽지 않고 사진에만 열중하며 오른다. 주변에는 온통 조릿대로 덮여 있는 구간이 나타나고 고목들도 많이 보인다. 10시 55분 능선 같은 곳에 도착하니 정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이 계셔서 사진을 찍는데 비로봉이 잘 보여 비로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정 회장님이 나의 사진도 찍어주신다.
분홍색 상의을 입으신 여성회원님 사진을 찍고 닉네임을 물어보니 닉네임을 만들지 않았다고 하신다. 여기서 비로봉까지는 1.3km가 남았는데 어떤 글을 보니 여기에서부터 비로봉까지가 지금까지 올라온 것 보다 매우 힘 들었다고 하여 비로봉 오르는 깔딱 고개가 매우 힘든 가보다 생각하며 주변 사진을 찍으며 오른다. 가대장님 내려오시며 원용님은 언제 등산실력이 늘었는지 같이 출발했는데 도저히 못 따라 가겠기에 포기하고 온다고 하신다. 가대장님이 뒤질 분은 아니지만 원용님의 산행능력이 향상된 것은 틀림이 없다. 11시 05분 쥐너미재 전망대에 도착한다. 지금 까지 오르며 제일 잘 보이는 곳이었고 원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였으며 주변 산의 경치도 매우 아름다웠다. 등산로에는 낙엽이 많이 쌓여있는데 나무의 종류가 참나무계통이라 단풍으로는 적당하지 않은 나무들이다. 중간 중간 출입금지 안내판이 나타나고 오를수록 단풍이 아름다워 멋지게 보이는 곳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으며 오른다.
쥐너미재 전망대에서 부터는 능선길이라 둘레길 같았고 주변의 바위와 낙엽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아름다웠다. 헬기장 같은 느낌이드는 곳인데 비로봉이 매우 가까이 보이고 오르는데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등산한 분의 글을 보면 매우 힘든 코스라고 하여 또 다른 반전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며 사진을 찍으며 앞으로 향한다. 10월 중순부터 설악산에 단풍이 물든다고 하여 오늘 산행하며 단풍을 감상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비로봉 300m 남겨둔 곳에서는 단풍이 매우 아름다워 두둑한 보너스라도 받은 기분이다. 11시 20분 비로봉을 향하여 깔딱 고개를 오르며 계단이 얼마나 되기에 힘들어 했을까하며 나무 계단을 세며 오른다. 나무계단이 끝나면 너들길 같은 바위길이 나타나고 다시 나무계단이 이어지는데 이름 모를 야생화도보이고 기암괴석 같은 바위도 보인다. 단풍사진을 많이 찍으며 오르지만 숫자 세는 것은 멈출 수 없었고 계단을 모두 오르니 223개의 계단이었고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오르니 정상이다.
11시 28분 비로봉(정상)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비로봉 표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고 먼저 올라오신 회원님들도 정상의 풍광에 매료되어 사진 찍기에 바쁘다. 나도 셀카를 이용하여 주변 풍광과 멀리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사진을 찍었다. 잠시 후 표석에서 블랙야크 100대 명산 타올을 들고 가대장님에게 부탁하여 정식으로 인증사진을 찍었다. 오늘의 임무를 완수했으니 마음이 가볍고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쉽게 오른 느낌이지만 계절에 따라 변수가 많고 우리가 오른 코스는 제일 쉬운 코스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로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관은 첩첩산중이고 중간 중간 빨간색의 물감을 묻혀놓은 수채화 같았다. 주변경관을 사진 찍고 이제는 하산할 시간이고 식사 시간도 되어 자리를 잡아야하는데 만땅님이 불러 11시 41분 같이 하산을 시작하고 정상 바로 아래(구룡사방향)에는 가파른 나무계단이고 옆에는 나무에 빨간 열매가 매달려있는데 마가목 열매다.
계단을 조금 내려가니 전망대처럼 넓은 공간에 회원님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어 우리도 않으려하니 너무 비좁아 다시 하산하다 자리를 잡고 앉아 식사를 하는데 만땅님과 3명은 모르는 분이었고 연세가 있어 보이는 분에게 닉네임이 어떻게 되냐고 하니 없고 처음 오셨다고 하였다. 제일 젊은 분은 일거리가 없어 쉬고 있는데 집에 있으면 잡생각이 많이 나 등산을 왔는데 한번 다녀오면 2~3일 정도는 잡생각이 없어진다고 하니 모두 동감하며 산에 잘 왔다고 한다. 식사를 마치고 12시 10분 하산을 하니 앞에는 손순이님이 올라오고 계셨는데 원점산행을 하다 시간이 남아 비로봉으로 올라오고 있는 것이다. 대단한게 원점산행은 우리가 올라온 거리의 2배에 달하는 거리인데 올랐다 다시 내려간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반가워 기념사진을 찍었고 하산하며 바위와 단풍을 찍으며 내려가니 바위구간인데 노송의 뿌리가 등산로 위에 뻗어있고 뿌리를 보고 모두 대단하다는 찬사가 이어진다.
만땅님은 산과 나무를 너무 사랑하고 자연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한다. 나도 항상 나무를 보면 경외심이 생기는게 사실이라며 하산을 계속하고 나무계단을 지나는데 계단 전망대에서는 등산객들이 점심식사를 하며 미안하다는 말을 하였고 만땅님이 지나가는데 아무런 불편도 없으니 마음 놓고 식사를 하라고 한다. 만땅님의 마음씀씀이가 아름답다. 비로봉 1.7km지났고 세렴폭포 1.1km 남은 지점을 지나니 바위에 쇠파이프 박혔던 자국이 나타나니 일제 때 쇠막대를 박아놓았던 것이 아닐까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지나는 길에 만땅님이 사다리병창은 언제쯤 나오냐고 하여 지금 사다리병창을 지나고 있을 것 같다고 말하니 우리가 지나고 있는 능선이 사다리는 같은데 병창은 무슨 뜻일까 하여 잘 알 수는 없지만 병창하면 군부대 병기부대가 있었던 곳이 아닐까하는데 앞에 사다리병창 안내문이 나타났고 만땅님이 읽어보며 병창이란 뜻은 영서방언으로“벼랑”“절벽”을 뜻한다고 한다.
세렴폭포 500m을 남겨두고 있었는데 많은 등산객들이 올라오고 있었고 5호차, 9호차 라고 쓴 명찰을 단 사람들이라 산악회에서 온 사람들은 아닌 것 같고 어떤 단체에서 온 것 같다고 하며 내려가니 만땅님이 올라오는 사람들의 명찰을 자세히 살펴보고 일산 농협에서 단체로 계곡에 놀러왔고 등산할 사람은 원점산행을 하는 것 같다고한다. 13시 20분 계곡을 건너는 다리에 도착하고 계곡물이 깨끗하여 들어가 발을 계곡물에 담그니 발이 시려 오래 담그고 있지 못할 정도 차가웠다. 10여분 후 다리를 지나니 이정표가 나타는데 다리위쪽에 세렴폭포가 있어 계곡 위로 오르니 세렴폭포가 나타났고 세렴폭포에는 2단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었고 어느새 내려왔는지 손순이님이 와 사진을 찍으라고 하니 세렴폭포 일단아래 바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고 순서에 입각하여 회원님들 사진을 2장씩 찍었다. 다시 하산을 시작하여 세렴안전센터를 지나고 넓은 길로 하산하니 계곡길이라 물소리도 들리고 가을 풍경이 물씬 풍겼다.
구룡사 1.7km 이정표를 지나 자연관찰로 접어드니 한눈에 보는 치악산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풍광이 사진으로 게시되어있다. 자연관찰로를 통과하니 등산화 세척장이 나타나고 금강솔빛 생태학습원이 나오는데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었다. 다리를 건너니 등산로는 깨끗한 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맨발로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맨발로 걸으면 제격일 것 같은 등산로가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14시 12분 멋진 다리를 지나며 다리 아래 맑은“소”를 바라보니 선녀탕계곡이란 이름에 걸맞는것 같았다. 14시 14분 구룡사에 도착하여 구룡사를 사진 찍었고 구룡사의 은행나무는 1,000년은 족히 될 듯싶었는데 금강송들도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있었다. 구룡사를 지나니 금강소나무 숲길이 이어지는데 여기에서는 굵은 금강송이 아니면 서있을 자격이 없을 정도로 모두 아름드리 금강송들이 무리지어 있었다. 구룡교 입구와 출구 양쪽에는 용머리를 장식으로 세워놓았고 다리를 지나니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이 나왔다. 계속 하산하니 금강소나무 숲길(무장애탐방로)이 끝나고 상가들이 나타나는데 막걸리를 마셔보라는 상인들이 집집마다 있었으나 거절하고 상가를 지나니 14시 31분이다. 오늘 등산거리는 11.52km이고 등산시간은 5시간 23분(이동시간은 4시간 37분) 이었다.
황골 주차장에 도착하고
등산 준비 및 단체사진을 찍고
비로봉 등산로 입구를 향하여 출발하고
아라곤님, 가대장님, 향기님
아라곤님, 가대장님, 향기님
탐방로 입구에 도착하고
내 배낭의 무게는?
비로봉을 향하며
비로봉을 향하며(입석사)
입석대 도착
입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기태강 대장님)
입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기태강 대장님, 봄이님, 채울님, 조아님)
마애불 좌상
마애불 좌상 앞 소원을 이루어주는 바위
(소원을 빌고 들리면 이루어지고 들리지않으면 소원이 이루어 지지 않는단다.)
마애불좌상에서 바위를 들어보고
마애불좌상에서 바위를 들어보고
마애불좌상에서 바위를 들어보고
마애불좌상에서 바위를 들어보고
마애불좌상에서 바위를 들어보고
마애불좌상에서 바위를 들어보고
마애불좌상에서 바위를 들어보고
마애불좌상에서 바위를 들어보고
마애불좌상에서 바위를 들어보고
마애불좌상에서 바위를 들어보고
입석사 약수터
황골 탐방로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만백님과 산막가님
아라곤님 인터넷에 열중하시고
올해 처음으로 단풍감상을 하고
괴목도 아름답다.
정회장님을 만나고
닉네임이 없다고 하셨다.
비로봉이 보이고
비로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비로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쥐너머재 전망대 도착
쥐너머재 전망대 풍광
쥐너머재 전망대 풍광
쥐너머재 전망대 풍광
쥐너머재의 유래
비로봉을 향하며
비로봉을 오르며(참나무 계통의 나무잎은 단풍이 아름답지 않다.)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헬기장 같은 곳)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단풍하면 이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비로봉을 오르며(여기서 부터 나무 계단만 세어보고)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을 오르며(마지막 계단)
비로봉을 오르며
비로봉 도착
비로봉 표석
비로봉 표석에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샷
비로봉의 풍광
비로봉의 풍광
비로봉의 풍광
비로봉의 풍광(비로봉에서 바라본 전경)
비로봉의 풍광(치악산의 유래)
비로봉의 풍광
비로봉의 풍광
비로봉의 풍광
비로봉의 풍광
비로봉의 풍광
비로봉의 풍광
비로봉의 풍광
비로봉의 풍광
비로봉의 풍광
비로봉에서 구룡사 방향으로 하산하고
음주 금지구역
예쁜 단풍
스케치 북에 그림을 그린듯한 수채화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마가목 나무)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마가목 열매)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점심식사를 하고)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하산하다 손순이님을 만나고)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소나무 뿌리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사다리병창)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사다리병창길 설명문)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계곡에 도착)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세렴폭포 도착)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세렴폭포)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세렴폭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세렴폭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손순이님)
세렴폭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만땅님)
세렴폭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최O산님)
세렴폭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기태강 대장님)
세렴폭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송부장님)
세렴폭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봄이님)
세렴폭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조아님)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금강솔빛 생태학습원)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부드러운 흙길)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멋진 다리)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선녀탕계곡길)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구룡사 도착)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구룡사)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구룡사)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구룡사)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구룡사)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구룡사)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구룡사)
비로봉에서 구룡사로 하산하며(구룡사 은행나무)
비로봉에서 주차장으로 하산하며(금강 소나무길)
비로봉에서 주차장으로 하산하며(금강 소나무길)
비로봉에서 주차장으로 하산하며(금강 소나무길)
비로봉에서 주차장으로 하산하며(금강 소나무길)
비로봉에서 주차장으로 하산하며(금강 소나무길)
비로봉에서 주차장으로 하산하며(금강 소나무길)
비로봉에서 주차장으로 하산하며(금강 소나무길)
비로봉에서 주차장으로 하산하며(금강 소나무숲길이 끝나고)
상가로 향하고
상가 위 도착
산길샘 앱으로 측정한 거리 및 이동시간
첫댓글 2018.10.02 치악산 55차 인증
화이팅.
예, 감사합니다.
치악산은 꿩의 보은 전설이 깃던 산이예요.
우리가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이고요.
짧은 코스라 쉽게 등반하였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