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빠져 자라
쓸데 없는 소리 집어 치고...
이어폰 끼고 베란다라....
ㅋㅋㅋ
아직도 여전히 쓰레기 구먼...
ㅋㅋㅋ
난 항상 그럴때 이 곡을 듣지
messiah will come again
ㅋㅋㅋ
--------------------- [원본 메세지] ---------------------
들어가면,,,잠도 못잘텐데..
내가 뭐하는건지..
매일...밤...아파트앞에 벤치에서 이어폰 꼽고 담배피는
그 모습이...
너무도 좋아....
계속,,,,누울려면,,다시 담배를 들고,,,t.o.p
의...uncondition love를....
틀고,,나간다..
나만의 고요한,,,,음악감상 시간..
......
행복해라..
행복해라.,.
난 왜이리 행복하지..
따뜻한 ...기분....
다른 어떤거도 생각 안해도 되고
생각 도 안드는..
붕뜬듯한 공간..
하하하하....................
힘들어하는 사람들아..
그전에 생각해오던 소중함...을 다시 느껴보렴,.
사소했지만...
이것이..내가 좋아하던거야.,..라고 생각했던거.
무의미하고 건조한 생활들,,
지겹다.,..다른 환경이 와버렸음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땐...
아무 생각하지말고,,,새벽에...
혼자..니가 제일 좋아하는 ...조용한 곡을 들고,,
밖으로 나가서,,,,눈을 감고 걸어보렴,,,,
얼마나 따뜻한지...
(차도로는 다니지 말고,,,,,)
내 방식이지....
수많은 생각이 들거야,,,,
내가 느끼지못했던,,,,수천만,,가지의 감정,,
머리 속 구석에 웅크리던,,,,자잘한 생각들이..
하나씩 고개를 들고 말을 거는게 느껴질거야.,....
대답을 하다보면,,,,,,음악은 끝나있고,,
아쉬움속에 집으로 돌아가지만..
기분은.....아주 좋단다...........
이것이 여유가 아닐까란 생각이든다....
어떤 삶속에서도 존재하는 여유는.,....나만의 공간을 만들때
생기는게 아닐까...
참고로,,,군대에서의 내 공간은....화장실...맨 끝칸...
ㅋㅋㅋㅋ...
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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