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내집마련커뮤니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뉴스정보 충청권 대학 의예과 375점 이상 ‘합격선’ - 인문계열 상위권 학과 345점, 중상위권학과 321점 넘어야
kaaar 추천 0 조회 3,770 15.11.15 19: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1.15 19:40

    첫댓글 고생한 고3 아이들에게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15.11.15 19:55

    좋은 말씀이네요. 물수능이 불수능이 되었다고들 하는데 사실은 최근 물수능이전 등급이예요.
    다만, 체감은 어려웠겠죠. 최상위보다는 중상위권에서 더 어려움을 호소하리라 보여지네요.
    모든 학생이 느끼는 체감이니 수험생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15.11.15 21:26

    어쨌든 변별력있는 수능기조가 옳바른 방향이라고 봅니다. ebs지문암기로만 문제풀이가 가능했던 왜곡된 영어문제 경향도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게 해야죠.
    그런의미에서 이번 영어문제는 제대로 낸거 같아요.

  • 작성자 15.11.15 22:07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수능이 절대평가 등급제로 가더라도
    금년도와같은 기조이면 편중된 등급이나
    지나친 등급 상향은 없을듯 합니다.

  • 15.11.16 11:08

    @kaaar 영어시험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하버드 대학 학생도 잘 이해되지 않는 문제 출제의 의미는 우리에게 많은 문제점을 생각해 주는 것이지요. 이제 영어는 제 2국어로 채택하여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어떨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1.16 08:58

    동감 .....지금 수시는 재력에 따라 빽에따라 y대도 가더라구요. 수시때 특이한옷 입맞춘것만 입으면 통과 ....없어져야하는 제도입니다.

  • 15.11.16 11:05

    수능 문제에 대한 짧은 생각입니다. 국어 시험-당연히 한국사람이이 존치 , 영어-페지 단 영어를 제 2 국어로 하여 학교에서 학습, 수학- 저는 4칙 연산만으로도 사는데 많은 지징 없었음. 그래서 필요한 학생만 시험실시, 국사- 성적이 아니라 pass or not으로 연중 공인 시험 기관에서 수능 보기 전까지만 , 그리고 기타 과목은 필요한 자만 공부하는 것으로 하면 내수 경기 엄청 올라갈것으로 봅니다. 하버더 대학 학생도 잘 못 푸는 영어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수능 때문에 부부 등골 휘어지면 나라 등골 빠집니다. 교육의 지니계수 더 올라가기 전에... 하!! 슬프다.

  • 15.11.17 10:29

    @고려대 필요한 학문은 각 개인에 따라 다르지요. 일반화 할 수 없지요. 이제 가성비의 문제와 창의적인 인간을 어떻게 교육으로 재창조의 문제입니다.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곳의 대학에 가서 그곳에서 수학하고 싶은 이 수학 더하시면 됩니다. 미리 모든 것을 하면서 고생하지 말고자 하는 바램입니다. 70~80년대 성장은 열심히 햐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이제는 '잘 해야하는 시대'이지요. 수학 잘 하시는 분 1% 만 있으면 됩니다. 모두 잘 할 이유가 없어요. 너도나도 적당히 잘 하니깐 이런 문제(창의적이지 않다)가 있다고 봄.

  • 15.11.18 10:18

    수학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학을 배우는 것은 계산하는것을 배우는게 아니라 그 문제를 풀고 해결해 가는 그 논리적 사고력을 배우는겁니다. 수학의 정석 홍성대. 머릿말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수학 풀이 공식 다 까먹어도 그 논리적 사고력은 영원히 남는겁니다. 그래서 수학이 중요한겁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