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시즌 1박2일 하이원 정모 이야기 - 사진 199장 있음 -

[캐리비안[박시완]]

일단 꾸벅~

안녕하세요. 08-09시즌 하이원 무사고로 신나게 잘 댕기고 있는 캐리비안 입니다.

무사고를 왜 강조하는지 잘 아시겠지요?

맨몸으로 즐기는 혹한의 레포츠이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따뜻할 때 즐기는 여타 레포츠보다 훨씬 큽니다.

그래서 몸풀기 운동과 마무리 운동이 반드시 필요한게 바로 스키/스노보드 입니다.

준비운동하는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안하는게 부끄러운 것입니다. 그러니 꼭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 반드시 하고

즐기시기를 부탁드리며 보호대는 폼으로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니 좋은 것으로 꼭 하시기 바랍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까? 사진을 살살 세어보니 무려 199장 입니다. 

핀 나간 사진도 추억이라 생각하여 그대로 다 올릴테니 감상하여 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좋겠네요.

사진이 많아서 로딩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조별 배정이 되었었는데 이리저리 왓다갔다 하는 와중에도 어딘지 몰랐다가 4조인 것을 확인하고 얼릉 갔었죠.

다 까먹은 취침점호를 하려니 기억도 안나고 군기 제대로 잡고간 땍씨와 핑크뺀더는 후환이 두려웠을텐데 

각 조별 햇님들이 웃어넘겨주셨나 봅니다. 

안그랬으면 주리를 틀었을텐데 말입니다. 흠흠 ㅋㅋ

간식안준다는 말에 다들 쫄아서 열심히 우로 번호를 외치던 조원 여러분들 수고많으셨어요~

예상치 못한 통닭 협찬에 더욱 풍성한 간식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자, 그 화려한 현장으로 살살 가보겠습니다. 

빙판길이라 미끄러우니 다들 조심하시구요. ^^

비룡입니다. 목청크고~ 장난기 많은 멋진 회원입니다. 저와 동갑이기도 하지요. 

뭐 그렇다구요. 같이 있으면 재밌어서 지루할 시간이 없답니다. ^^

저를 맨 처음 봤을때 꼭 만나고 싶은 회원이었다고 말해서 나를 감동시켰던 로닌입니다.

누군가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는 사실에 아주~ 기분좋았었답니다.

종종 만나고 싶었다고 말해줘라~ 꼭이다~ ㅋㅋ

노군 햇님과 미췬 스미스요원, 로닌, 짱먹은 적 있다는 NO.1 입니다.

짱먹었다는 말에 살짝 쫄았더랬습니다. 

님하~ 제발..

한 까꿍 한다는 까꿍 햇님입니다. 

뭘 까꿍하는지는 저도 잘.. ^^;

성격 좋고 맘씨 고운 멋진 햇님이죠. 덕분에 인기 폭발이라는??

그 인기 저에게도 좀 나눠 주심이 어떠신지? ^^;

파란색 조끼는 암호명 무.수.리 팀에게 협찬 받았다고 합니다.

저도 협찬 잘 받을 줄 아는데 아직 협찬이 안 들어와서 .. ㅎㅎ

협찬해주시면 알아서 모시도록 할께요~ ^^;

이쁜 햄양 천천히 먹어~ 라며 알뜰히 챙겨주는 비룡과 옆에서 좋다고 웃고 있는 No.? 와 

햄양 단짝 ㅋㄸㅈ, 쑥이가 보입니다. 무슨 이야기에 빵~ 터졌는지 궁금한 걸요?

아이디를 다른 것으로 바꾸신다고 하셨다가 본전도 못 찾은 천안보더 햇님 ^^

매너있고 성격좋은 웃는 모습이 멋진 햇님입니다. 

궁금하시면 웃겨 보시면 압니다. 진짜 멋있어요~

요리도 잘하시는데 저번에 해주신 리조또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삐삐 누님네 가족입니다. 앞에 앉은 꼬마 숙녀는 삐삐 누님 딸인데 그만 아들로 잘못 말했다는 .. ㅠ.ㅠ

눈이 순간적으로 삐었나봐요. 죄송합니다. ^^;

절대 고의가 아니었어요 

청순하다는 말에 뻑간 와우군 입니다. 청순한지 아닌지는 직접 보고 판단하세요.

마음은 스스로를 나타내는 거울이라고 합니다만 전 마음이 까만콩 저리가라라 

쫌 마이 허접스럽습니다. ^^;

청순 유부남 꼬린 햇님~ 본인은 아니라고 하시는데 맞는것 같은데요??

짜근언니 입니다. 제가 볼링모임엔 거의 안나가서 천안에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맘만은 항상

절친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

그러고보니 같이 보딩한 기억이 없네요. ^^; 슬로프에서 전 뭘했는지 보드도 안 탄것 같고 

그냥 놀다 온 기분밖에 안나네요. 흠.. 내가 바본가??

돌아가는 술잔에 다들 얼근하게 취기가 오르는 모습들 입니다.

포도쨈 햇님, 춘자, 양동군, 아이디 까먹은 햇님, 연장푸우 햇님, 또 까먹은 분, 예외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함께 한 우리는 4조 입니다~!!

이렇게 보니 또 다른 모습들이 보이는군요. 말하면 껌준다는 껌도(구 로만다)군과 금주군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변함없이 즐거운 술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쨈 햇님과 모기 햇님.

취기가 적당히 오른 모습 보기 좋습니다. 두 분이서 아주 사이가 좋아 보이네요. 혹시 사귀십니까??

여기는 앞방 입니다. 듣기로는 1조 였다고 합니다.

백호 햇님네 부부와 아이디 1, 2, 3, 태릉이, 4, 장마담이 있습니다.

아이디 1, 2, 3, 4 는 왼쪽부터 입니다. 그리고 아이디를 몰라서 그리 적었으니 이해해 주세요 ^^;

장마담 사진 찍어달라고 열심히 부탁해서 몇 컷 더 찍었습니다.

장마담 짱 먹어~ 

맛있는 알콜에 다들 취기가 적당히 오른 것 같습니다. 얼굴색이 전부 제각각이군요.ㅎㅎ

백호 햇님네 부부.

부부가 함께 취미생활을 공유한다는건 보기 드물면서도 멋진 일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닥스와 쫑이 형수님.

주거니 받거니 이렇게 정모 첫날 밤은 점점 저물어 갑니다.

무슨 이야기에 다들 눈이 그리로 쏠렸는지 궁금하시죠? 아래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짜잔~ 장마담입니다. 사진 꼭 찍히고 싶었다는, 사진 찍어주기전에는 방 못나간해서

열심히 찍어줬습니다.  장마담 만족하셨쎄요? ^^

또다른 모습의 장마담. ㅎㅎ

그러고보니 쫌 이쁘게 나왔네요. 흠흠 장미녀라 불러주리?

또다른 모습의 장마담 댁이 짱이야 ㅎㅎ

잘 찍어달라고 신신부탁한 슝 입니다. 찍고보니 그지같네 그치?

에이~ 햇님 아시면서~ 이러는 슝입니다. 근데 정말 그지같애. ^^;

여기는 또다른 방입니다. 새로운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짱똘밖에 모르겠네요.

아이디를 알지 못햇던 분들 앞으로 더욱 친해져 보아요~ ^^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짱똘 자~알 생겼다~ ㅎㅎ

가입하실 예정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가입들 다 하신거죠?

안 하셨다면 얼릉 가입하시고 댓글 팍팍~ 달아주세요 ^^

불타는 듯한 목마름에는 소주 원샷이 최고여~ 라며 컨샙사진 촬영 중입니다.

오른쪽에 앉은분은 신비주의라 얼굴을 보여주시지 않으시더군요. 

본인이 원하지 않는 사진은 안 찍는다 뭐 이게 저만의 작가주의라 그냥 넘어갑니다. ^^

작년 이 맘때 쯤 등장하여 뭇 남성들의 혼을 홀라당 다 뺏고 그간 돈번다고 통 나타나지 않았던

청순한 빡군 낭자 입니다. 왜 청순한 빡군인지는 작년 이 맘때쯤 올라온 사진을 통해 직접 알아내시기 바랍니다. ㅎㅎ

맘씨좋고 성격좋은 청순한 빡군 낭자 입니다. 

그 옆에는 보스 살림꾼 왕사부 햇님입니다. 

싸부 햇님은 웃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랍니다. 그 옆에는 수줍은 듯이 웃고 있는 

빡군 낭자가 있습니다. 

따블과 러브 그리고 ㅋㄸㅈ양이 있습니다. 휴대폰에 뭐가 있길래 다들 열심히 바라보는 것일까요?

궁금해~ 알려줘~

약팔고 있는 ㅋㄸㅈ양의 옆에는 나 홀로 쪼그리고 앉아있는 햄양과 따끈한 신입 홀릭과

윤뺀712가 있습니다. 윤뺀은 얼굴이 반만 나왔네요. 이런..

이어지는 사진~ 윤뺀712와 까꿍 햇님, 도깨비 햇님입니다.

도깨비 햇님을 뵈니 한 잔 제대로 하셨나 봅니다. 얼굴이 달덩이가 되셨군요~

오~ 사람많다. ㅎㅎ

핑크팬더, 그냥, 아이디 1, 까꿍 햇님, 도깨비 햇님, 지자?, 해리포터(ㅋㅋ), 간나구, 그외 뒤통수만 보이는

아이디 2, 3, 4 회원분이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느라 고생 제일 많이 한 헝그리 입니다.

그 옆에는 보스타운 군기반장 구피가 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으티를 입으신 분이 계시는 군요.

헝그리에게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제일 많이 고생했어요.

얼굴이 달덩이가 된 핑크팬더와 다소곳한 그냥군이 있습니다.

그냥군은 이제 갓 20세랍니다. 액면이 그렇게 안 보인다면 민증까라고 하세요. ㅎㅎ

여기는 또다시 새로운 맴버들로 가득한 방입니다.

군기 잡느라 고생한 택씨와 그 옆에는 꽃보더, 뒤에는 루비파파, 태릉이 회원분이 있으시군요.

무언가에 신난 모습입니다. 택씨도 성격 좋고 재밌는 동생입니다.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친해 보아요~ 이상 택씨의 말이었습니다.

천안보더 햇님과 굴비님, 그 옆에는 ..??, 태릉이님, 루비파파가 있습니다.

햇님 내 사진도요~~ 이러는 간나구 동생입니다. 

참 해맑은 표정입니다. 손에 들고 있는 치킨이 탐나는구나 ㅋㅋ

택씨는 도대체 어디다 그리 열심히 삿대질을 하고 있는지 당최 궁금합니다.

혹시 나에게 삿대질 하는겨??? ㅡㅡ++

저 건너편에서 여기까지 단숨에 날아온 달아오르는 불덩이 얼굴을 가진 핑크팬더 입니다.

사진 로고의 위치가 좀 이상하게 되어서 어색합니다만 사진은 참 잘 나왔네~ ㅎㅎ

보스의 트릭어 루비파파 입니다. 트릭이 배우고 싶다면 루비파파를 따르세요~ 

재밌습니다. 힘들고 때로는 근육통으로 고생해도 돌렸을때의 쾌감은 아주 좋지요~

전 제자리에서 180도 돌리는 것도 힘들어서 다 못돌리고 있습니다. ㅠ.ㅠ

아까 찍었던 회원들을 다른 모습에서 한 컷 담았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나 봅니다. 표정에서 즐거움이 읽히죠? 

아님 말고~

월요일 아구벙개때 첨 보고 두번째 보는 또다른 동갑내기 "바람난 희야" 입니다.

겨울바람엔 얼어 죽습니다. ㅡㅡ; 즐거운 마음으로 1박2일을 보냈는지 궁금하군요.

이리저리 댕긴다고 정작 이야기를 하나도 못했군요. 다음 번엔 친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난 왜 밥안줘~ 이러면서 괜히 쌤통난 까꿍햇님입니다.

식당에 먼저 온게 죄라나요?? 암튼 일행들이 올 때까정 기다리는 중입니다. 

잠이 덜깨서 부시시한 모습의 민이 입니다. 

즐거운 정모를 보내고 싶었는데 님이 안오셔서 아쉬워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

이른 아침부터 밥 언제 먹는지 열심히 체크 중인 핑크팬더 입니다.

덕분에 밥 챙겨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해~ ㅎㅎ

밥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서 버스가 도착하기만 기다리며 어슬렁 거리다가 지나가는 

보스회원들 열심히 찍었습니다. 

위 사진은 꼬린 형수님 ^^

그 뒤는 천안보더 햇님

술에 그만 상해버린 상한빵~

나 곶감 많이 좋아해~ 알지? ㅎㅎ

곶감 많이 먹으면 화장실이 두려울 수 있는 부작용이 발생하오니 적당히 먹으면 좋대요~ ^^

그 뒤를 이어 나타난 꼬린 햇님.

카메라를 의식하는 센스는 단연 발군입니다. ^^

그 뒤를 따르는 백호 햇님네 부부

오늘 날씨 꿀꿀한데 보드 열심히 타자~ 이러는 것 같습니다. ^^

이 회원분 아이디는 모르겠네요. 핀이 나갔는데 그냥 올립니다. 

선명도 살살 올리면 나아질 것 같은데 뽀샵과는 거리가 있어서 그만.. ^^;

보드장에서 처음 보는 듯한 짜근언니.

글고보니 진짜 08-09시즌 처음인것 같군요. 

열심히 장비를 챙기고 있는 짱똘입니다.  장비만 프로가 아닌 실력이 프로가 되어랏~!

내리는 분은 짜근어빠 햇님, 그 앞에 있는 분은 모르겠고 역시나 오른쪽에 분도 아이디 입력 안된 분입니다.

보시거든 난 몇번째 사진 누구야~~ 라고 꼭 써 두시기 바랍니다. 

머리를 가다듬고 계시는 짜근햇님 머리 스? 괜츈한데요? ^^

오~ 대박이다 회원분들 상당히 많이 잡혔네요. 

짱똘, 포도쨈 햇님, 삐삐누나, 간나구를 비롯한 여러 회원분들이 자신들의 장비를 챙기느라 다들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열심히 활동하는 당신이 보스입니다~ ^^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서 멀고먼 강원도

태백 골짜기까지 왔는데 추억을 많이 가져가야죠~ ^^

오호라~ 따블이 독사진 나왔구나~

짐 싸들고 어딜가는게냐~!!

비룡군입니다. 그 옆에는 No. 시리즈에 나오는 1人입니다. 이름은 듣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회원 가입은 했나 모르겠네요. 대빵이 다 시킨다 그랬는데 ??

눈빛이 아주 매섭습니다. 혹시 성격 짱?

오호~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사진이 하나 나왔네요. 

이걸 패닝샷이라고 하나요?? 사실 이렇게 찍는 방법을 모르는데 얼떨결에 찍힌거라 멋진 사진의 주인공이 된 

흑곰은 행운아~ ♡

아이디 들어보지 못한 보스회원 입니다. 위에서 몇번 나왔던 것 같은데 아이디 이 사진이 마무리 될

즈음 쯤이면 알 수 있을까요? ^^

정면에 나온 분이 중심이 아니라 뒤에 분이 중심이 되었군요. 

자동 줌의 허점이기도 합니다. 

분명 포커스는 앞을 잡았는데 엉뚱한 것을 노렸군요. ㅡㅡ; 서비스 한 번 받아야 하나??

얼굴에 낀 보조개가 멋진 상디 군입니다.

키 크죠~ 자~알 생겼죠? 보드 잘타죠~ 못하는게 뭔지 알 수 없는 상디 군 많이 사랑해 주세요~ 우웩~

그 뒤로 여러 회원분들의 분주한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밥먹으로 어디로 가는지 다들 의견교환 하느라 바쁘군요. 

식당은 카페테리아 2층에 있습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춘자 군과 그 옆에 있는 분은 아이디 몰라서 죄송~ ^^;

아직도 컨디션 메롱 중인 상한빵입니다.

어여 밥 먹으러 가자꾸나~

붙임성 좋은 자칭 해리포터 입니다. 근데 안경을 끼지 않으셨군요. 해리포터님 ㅋㅋ

턱이 두 개라는 햄양입니다.  실력은 좀 많이 늘었나 모르겠네.

사진찍으러 댕긴다고 타는걸 못 봤네요. S자는 그린다하니 조금만 더 타면 프로가 될거야~

양동군 이라는 아이디의 소유자 입니다. 흰색 패딩에 캐픽스가 묘하게 어울리는군요.

손에 든 신발과 입에 문 담배는 좀 안 어울립니다. ㅎㅎ

그 뒤에는 포스 작살~ No.1 대빵이 보이는군요. 

신비주의 고집하는 러브입니다. 이쁜 얼굴이라 좀 더 감춰두고 싶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

이 분들도 보스 회원이셨던가요? 처음 보는 분들이라 아주 생소하고 있습니다. 

다음번에 또 만나면 꼭 아이디 물어보겠습니다.

전화하고 있는 대빵~ 손이 보이지 않는군요. 혹시 전직 타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이런 검니꽈?

그게 아니라 V질이라고 하는군요. 

아주 이쁘다~ ㅎㅎ

뒤에 노출된 굿버스와 본인은 아무런 관계도 없고 의도하지 않았던 사고 입니다. 

모자이크 처리 할 줄 몰라서 그냥 놔두는거임 ㅋㅋ

피자집 앞에 모인 비룡, 구피, 짜근 햇님네 부부와 그 뒤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분이 계시는군요.

혹시 빡군?

ㅋㄸㅈ 라는 예명으로 화려하게 보스데뷔한 진짜 아이디가 뭔지 까먹었습니다.

뭐라고 강조를 무진장 해댔는데 ㅋㄸㅈ 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ㅡㅡ;

햄양과 ㅋㄸㅈ양 입니다.  이쁘게 나왔나요? ㅎㅎ

여기는 또다른 회원들이 모여 있네요.

삼순이, 예외, 닥스 그리고 왼편에 계시는 두 분의 회원분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식당은 건물 2층이니 어서 서둘러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ㅎㅎ

밥 먹을때까지 지루하다고 말씀하시는 도깨비 햇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밥 뜸들이고 있답니다. ^^

여기는 벨리베이스~ 까꿍 햇님과 홀릭, ㅋㄸㅈ, 간나구, 백호 햇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분들이

보이고 있습니다만 뭐하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

멀리 떨어져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그걸 발견한 햄양~ 브이질을 하셨다만 핀이 나가서 안보이네~ ^^

아이디를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은 회원분들과 그렇지 못한 회원분들이 뒤 섞여 있는 모습입니다.

싸부님, 헝그리가 보이고 있습니다.

하얗게 쌓인 눈을 바라보며 얼릉 달리고픈 마음에 하나씩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각각의 다양한 표정을 짓는 분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일까요? ^^

서로 사진을 찍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헝그리 보더, 루비, 까꿍햇님, 홀릭, 햄양, 그리고 아이디 모르는 한분이 사진에 들어왔네요.

본인의 모습이 담기고 있는지 아직 모르는 헝그리보더 입니다.

헝그리보더가 없었다면 이렇게 저렴한 1박2일 정모는 없었을 겁니다.

다들 보시거든 아는체 해 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자칭 미녀삼총사라고들 합니다만 그 말에 본인은 절대 반댈세~ 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진짜 반댈세~ ㅋㅋ

사진찍는다 그랬더니 볼에 힘준 루비봐라 ㅋㅋ

홀릭양은 한가인삘 난다고 난리났더랬는데 닮았나요??

또다른 표정들입니다. 하나도 안 이뻐~ 

까꿍햇님과 장마담~ 사진도 잘나왔고 표정도 아주 조쿠나~

햇님 담에 커피 한잔해요~ 콩다방에서~ ㅎㅎ

그새를 못참고 또다시 폭발하는 모델본능 장마담

까꿍햇님은 그대로인데 장마담만 포즈를 바꿨네요. 정말 잽쌉니다. ㅎㅎ

목감기 때문에 큰 소리 못지른다는 시삽 카인햇님 

잘 놀지도 못하고 고생만 잔뜩 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전 삼순이 랍니다~ 

다함께 친하게 지내 보아요~ 라고 말하고 싶답니다. 

삼순이를 보거든 인사를 나눠 주세요~

불만가득한 곰표정 흑곰이에요~

그 옆에는 하품 천안보더 햇님입니다. ^^

또다시 사진을 찍느라 다들 바쁘시군요.

보드도 타야하겠고 사진도 찍어야겠고 이래저래 바쁜 모두들입니다.

오~ 사람많다.

일일이 다 호명하지는 못하구요. 저 중에 본인 모습이 들어있다~!! 살포시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사진찍혀서 좋아요~ 이런 말 한마디 들어있으면 더욱 힘이 날 겁니다.

호랑이 기운 솟으라고 켈로그 안 사주셔도 돼요~  ^^

정체를 알 수 없는 회원분들이 다수 보이고 있지만 모르기 때문에 일일이 호명해 드리지 

못하는 점 이제는 그냥 이해하고 계시죠? ^^

글 편집하는데 벌써 3일째 되는 날이네요. 아직 진척이 50% 밖에 안되는데 설전에 언제 마무리하지??

큰일이 어느정도 마무리되어 약간 시간날듯 하니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택씨는 뭔가 좋은 일이 있나봅니다. 찍히는 사진마다 안 웃고 있는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우리모두 택씨처럼 열심히 웃고 지내요~

삐삐누나, 택씨, 노군햇님, 모기햇님, 태릉이님, 쏘가리 햇님, 간나구, 러브, 그리고 @@ 회원분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한 분을 제외하고 모두 맞췄구나~

포도쨈 햇님도 즐거운 일이 있으신가봐요. 기분 좋아보이십니다.

처음 배울땐 일어서는 것조차 힘들었다던 연장푸우 햇님 장비 다 갖추니 멋져 보입니다.

꾸준히 연습하시면 실력이 쫙쫙~ 늘어날거에요~

머리를 감지 않아서 그만~ 가려운 핑크팬더입니다. 그 뒤는 꽃보더, 앞에는 누구시더라??

잊었습니다. ㅡㅡ;

여기도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간나구는 잠이 좀 덜깨 보이는데 어여 정신차려야지~

까꿍햇님 손가락이 아주 즈질인데용?

계속 이러시면 자체 검열 안할거에요~ ㅋㅋ

사진찍어준댔더니 딴데 바라보는 예외입니다.

나보기 부끄럽삼? ㅎㅎ

그리고 아이디 잊어먹어서 죄송합니다. 가끔 기억력이 휘발성이라 깜딱깜딱 합니다. ㅡㅡ;

문제의 사진입니다. 전 이 사진에 나온 모습 보고 성별 분간을 못했다는 ㅡㅡ;;

삐삐누나 암튼 죄송해요~ 실수 안할께요. ^^;

여기는 즐거운 식사시간 입니다. 

사진이 좀 꼬였던가?? 암튼 시간대 배열이 이상하게 됐습니다. 

밥 다 먹은 ㅋㄸㅈ 양입니다. 

열심히 식사에 여념이 없는 꼬린&짜근햇님네 부부입니다.

그 뒤로 구피와 헝그리보더, 빡군, 까꿍햇님, 민이 등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고 보니 콧물이 왕창 매달린듯 보이는 사진이군요.

진짜?? 햄양이 콧물 대박을??

잔반을 남기지 않는 당신이 챔피언~ 

아이디는 모릅니다. ㅡㅡ;

껌도군과 그냥, 핑크팬더, 상디군이 사이좋게 모여서 밥먹고 있네요.

저 멀리 로닌, 쑥이, 청군이 열심히 밥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가 얼마나 고팠는지 이야기도 안하고 밥만 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술자리에 ?는데 아이디를 몰라서 사진만 올려드립니다. 

저 멀리 있는 테이블에서는 즐겁게 식사하는 회원분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물에다 뭘 섞는것처럼 보입니다.

삼순이는 도대체 무엇을 섞고 있는 것일까요? 보스 CSI 출동해주세요~

저 멀리있는 테이블에서도 식사가 거의 끝난 것 같습니다.

핀이 좀 나갔는데 많이 나쁘지 않죠? ^^

열심히 식사중인 싸부햇님과 그 옆에 보라나비, 양동군, 장마담, 러브와 귀신처럼 지나가는 햄양이 있습니다.

또다른 각도에서 한 컷, 태진아 혓바닥 무지 길어 보이는군요. 떡반장과 쌍바닥을 이루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ㅋㅋ

식사 마치고 식기반납하러 가시는 삐삐누나. 하지만 사진은 이미 핀 나갔네요 ㅠ.ㅠ

No. 시리즈의 3인 입니다. 이름은 모르니 그냥 패스~

옆에 또다른 멤버들이 있었네요. 역시 모르니 일단 패스~

식사를 마치고 나오신 짜근 햇님~

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력이 나날이 늘어서 행복하다는 햄양입니다. 계속 행복하거라~ ㅎㅎ

눈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 상황이라 날씨는 굉장히 궂었지만 마음만은 우하하하~ 하고 있습니다.

밥먹고 나왔는데 패션이 바뀌어버린 헝그리보더와 써니, 천안보더 햇님과 그 뒤에 춘자가 보이고 있습니다.

유리문 뒤에서는 소망 풍선에 가스 넣고 있는 운영진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덕분에 전 풍선 잘 날렸습니다. 

추억을 많이 남기게 도와달라는 No.1 대빵의 부탁으로 몇 컷 찍어줬습니다.

먼길 왔는데 추억을 남겨줘야죠~ 핀 나가고 엉망이라도 이해하시길 ^^;

이쁘게 나오지는 않은 것 같은데 암튼 손시렵게 열심히 찍은 사진이니 즐감 하고 댓글 꼭 달아주고 가삼~

이쁘고 쌈빡한 모습만 찍히고 싶은 분들만 모아봤습니다만 보다시피 표정들이 다들 엉망이라

기대할 건 없어 보입니다. ㅋㅋ

다시 찍어도 표정들이 제멋대로인건 여전하군요. ㅋㅋ

어이 택씨 손이 어디가있는거야? 느끼는건가? ㅡㅡ;

아침에 뻐스타고 온 회원분들이 합류하고 있습니다.

일단 짱구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죄송~ ^^;

No. 시리즈 멤버들이 모두 모였군요. 비니가 아주 멋지네요. 

이리저리 챙기느라 분주한 왕사부 햇님입니다.

당일날은 짐지키느라 슬로프에 나가지 못하셨답니다. 

수고하신 싸부햇님께도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소망의 풍선은 하나둘 가스에 배가 불러 천정에 대롱대롱 매달리기 시작했답니다.

아래부터는 슬로프의 모습들이 나옵니다.

당일 기상상태가 너무 안좋아 카메라가 습기로 인해 작동이 불가능하여 사진찍는걸 멈출때까지의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카메라는 아직도 병환 중입니다. 

이번일로 얻는 교훈은 습설내리는 슬로프에는 카메라 들고 나가면 죠땐다.를 배웠습니다.

앗흠..

슬로프에 나와서 슬슬 내려가려고 준비 중인 모습입니다. 

헝그리보더랑 루비파파외 다수의 회원분들이 걸어오고 있었는데 아직 보이지 않고 있는 것 같네요.

보드타는 모습이 찍히고 싶으셨다는 꼬린 햇님.

이를 어쩌나.. 핀 나갔네 ㅡㅡ;

쪼미 형수님이 내려오고 계시는군요.

이 날 기상상태가 매우 안 좋았습니다.

화면을 가득 메우는 폭설 보이시죠? 눈이 건설이 아니라 습설이라 물기가 많아서

옷과 장갑이 쉽게 젖어버려서 더 힘든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회원은 회원인데 다 가려놓으니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없는 분이군요.

그 뒤에는 쪼미 형수님인걸 알겠는데 흰색 비니는 당최 모르겠습니다. 누군지 밝히시오~

이 분도 다 가려놓으니 알아 볼 수 없는 회원입니다. 

레그백을 보니 보스는 보스인데 어느 보스이신지?? 

그 오른쪽에는 삼순이가 있군요.

그 뒤를 쏜살같이 지나가는 택씨입니다.

택씨의 보딩실력을 한 번도 못봤군요. 

잘 탄다 들었는데 궁금합니다.

누군가 했더니 No. 대빵지나가는 길입니다.

다 가려놓으니 누구인지 쉽게 알 재간이 없네요. 

쌈빡한 비니 볼 수록 땡기네 ??

대빵의 뒤를 따르는 No. 시리즈 멤버들입니다. 순서는 저도 몰라요~ 알아서 매기시길

쫌 더 깔끔하게 나왔네요. 사진을 찍다보면 잘 나온 사진에 괜히 기분좋아지거든요.

데크 끌고 터벅터벅 걸어오는 멤버들입니다.

왠지 실력은 터무니 없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정말일까요?

짜근 햇님과 다 가려서 알 수 없는 회원분이 손을 흔들고 있군요.

발 방향을 보니 구피라이더??

엉거주춤 엉성한 자세의 주인공은 바로!!!!!!!!!!!! 짜근언니~

그 앞을 지키는 낭군님 짜근어빠~ 보기 좋습니다.

이 하트는 누구에게 날리는 거쉽니까? 내껀 아니죵? ㅎㅎ

이쁘게 잘 찍어 달랬는데 이만하면 만족 하쉽니꽈? 예외~?

이러는 사진을 찍는 동안에도 삼순이는 출발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ㅡㅡ;

그리고 위험한 장면이 발생하였네요.

뒤에 오렌지색 자켓을 입은 분이 데크를 그냥 흘렸는데 저게 통제를 벗어나 슬로프에 떨어지게 되면

소위 말하는 유령데크가 됩니다.

데크는 겹겹의 나무를 압착하여 테두리에 철심을 박아 놓아서 가속도가 붙게 되면 칼보다 더 위험한

흉기가 됩니다. 슬로프에 앉아서 쉬는 분들을 뒤에서 활강한 데크가 가격하는 사고가

해마다 일어나고 있으며 근래에 들어서는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하게 맞으면 사망이나 척추가 깨져 불구가 될 수 있으니 슬로프에서는 꼭 몸에서 떨어트리지 않도록 합시다.

무관심이 큰 사고를 부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는 삼순이가 긴급한 위험에 처한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을 겪게되면 데크 주인에게 따끔하게 말해주도록 합시다.

당신의 게으름이나 부주의로 인해 타인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도 있다고 말입니다.

사진 언제 올라오냐며 열심히 재촉하였던 쑥이의 모습입니다.

열심히 탔는데 실력은 많이 늘었는지 궁금합니다. 카빙어로 재 탄생한 쑥이??

전 로닌이에요~라며 어제 동댐에서 산 후드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좀 작아 보인다??

엉거주춤한 자세봐라. 무릎 더 굽히고 허리 세워봐~

내려가다 잠시 카메라를 의식한 짜근햇님의 브이질~ ㅎㅎ

그러는 사이 출발하는 짜근언니. 흰색 보드복이 참 이쁘군요

쑥이가 날리는 하트도 내 것인가??? 그런거야? ㅋㅋ

하트가 좀 작은 것 같으니 다음에는 아~~~~~~~~~~~~~주 큰걸로 부탁해~

햇님 저도 찍어 주세요~ 라며 손흔들고 있는 로닌입니다.

그러는 사이에도 눈은 펑펑 내리고 있답니다. 

No. 시리즈도 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눈매가 아주 매섭던 멤버로군요. 역시나 슬로프위에서도 그 눈매 어디 안가는 것 같습니다.

눈빛은 짱이로세~

이빨사이에 난 철길이 매력이라는 멤버입니다.

대빵은 열심히 먼저 내려가더니 여기서 강습받고 있군요.

그런데 강사가 누구??

찍을땐 몰랐는데 찍고나니 핀 나갔군요. ㅡㅡ;

그 사이에 열심히 준비하고 내려온 삼순이 입니다.

데크위에서 균형잡힌 자세를 보니 삼순이는 고수로구나~

데크 좌우 중심과 몸의 중심이 딱 일치하죠?

데크부여잡고 아폴로 리프트를 오르는 루비파파와 데크로 가린 회원 두분이로군요.

누군지 공개 안했으니 저도 알 수 없어요~

줌을 땡겨봐도 알 수 없네요. 잘 가렸군요 ^^

리프트 타고가다보니 내려오는 까꿍햇님을 발견하고 급 셔터질을 했습니다.

카메라를 발견하고 또다시 넘쳐나는 모델끼를 주체 못하셨습니다.

보드 타는 사진이 찍히고 싶으시면 보드를 그냥 타고 계셔야죵~

옹예~ 이러면서 열심히 브이질 하시는 까꿍햇님~

콩다방에서 커피 사주세용~ 별다방은 싫어요~

조금 더 올라가니 ㅋㄸㅈ 양이 슬로프 내려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뒤에는 그냥 군이군요.

내려오는 모습 계속 보실까요?

어째 자세가 좀 이상합니다. 내려오는 모습에 비해 데크가 너무 많이 들려버렸고 데크위에 눈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이 다음에 벌어질 일은 역에지??

역쉬나 역에지로 인해 앞으로 꽈당한 모습입니다.

경사가 급하면 턴을 하는 시기가 짧아지고 경사가 완만해지면 턴을 하는 시기가 좀 늦춰진답니다.

경사가 급하든 안하든 똑같은 시기에 턴을 하는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슬로프 상황에 따라 턴을 하는 요령도 달라진다는 사실 기억하셔야 위 사진같은 모습이

연출되지 않습니다.

이 사진을 위해 고생한 ㅋㄸㅈ 양에게 박수를 ~

넘어졌다가 다시 벌떡 일어나려고 노력하는 ㅋㄸㅈ 양 입니다. ㅎㅎ

그 뒤는 아까부터 구경하던 상디 군과 그냥 군이군요.

괜찮다는 제스처를 취하는 ㅋㄸㅈ 양 입니다.

좀 아팠을 것 같은데 괜찮다고 하니 몸이 강철로 만들어진건가?

그 아래를 살펴보니 저번에 아폴로 3번 억지로 데리고 내려왔던 햄양이 있었네요.

일단 턴하는 위치에서 몸이 서있는 자세는 아주 좋구나~

토턴에서 힐턴으로 넘어가야 하는 시기인데 턴~!

어라라?? 아직도 턴을 안하고 있다니?? 턴을 해야 하는 시기인데 ..?

시기를 놓친 턴은 역시나 마찬가지로 3단 분리라는 가혹한 역에지를 안겨 줍니다.

3단 분리라는건 변신로봇이 아니라 고글, 비니, 몸땡이가 서로 따로 노는 상황을 말합니다.

벗겨져서 날아가 버리는거죵.

역에지는 친하고 싶지 않지만 힘이 조금이라도 이상하게 흐르면 가차없이 오는 

아주 싫어해야 할 물건이죠. 친해지지 마세요. 도움 안되요.

아프다며 힘들어하는 햄양입니다.

저는 리프트에 있어서 부득이하게 훨훨~ 정상으로 날아갔습니다. ^^;

간포스~ 간나구 입니다. 눈이 펑펑 내리니 앞도 잘 안보이고 이래저래 보딩하기에

너무 힘든 상황으로 자꾸만 가고 있습니다.

간포스의 보딩 실력도 감상하고픈데 기회가 잘 안닿는구나.

자 빨리 출발들 하세요~ 라며 출발을 독려하는 간포스와 포도쨈 햇님입니다.

이 악천후에 고글도 없이 보드를 탄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그 꿋꿋함에 박수를 일단 날려드리겠습니다.

열정이 대단해요~

고글은 멋을 내는 제일 마지막 용도보다는 눈을 보호하고 얼굴을 보호하는데 그 용도의 우선함이 있으니 

고글은 꼭 착용하도록 합시다. 

멋 보다는 실용성에 최우선하시는게 고글을 고르는 요령입니다.

아니 이분은 누구시지?? 알 수 없어서 일단 패스 합니다.

나~ 찍어줘~ 이러면서 열심히 쫓아오신 도깨비 햇님 ㅎㅎ

마음에 드십니까? 

카트라이더 한다면서 풍선을 헬맷에 매달고 나타난 비룡입니다.

새해 소망을 적으라 하였더니 카트라이더와 맞바꿨나 봅니다. ㅎㅎ

그 좌우에는 따블과 짜근언니가 있습니다.

풍선이 펄럭이고 있군요. 근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모습인데 

무엇을 기다리시나???

여~~~ 나야 나~ 이러면서 등장하시는 짜근 햇님. 

열정이 참 대단하신 햇님이랍니다. 열정만 있다면 나이는 그냥 숫자에 불과할 뿐이죠. ^^

잘 내려가는데 누군지 알 수 없습니다. 손목에 보이는 손수건으로 덕분에 보스회원인 줄 알고

사이드 슬립을 연습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짱똘과 포도쨈 햇님이 내려오고 있군요.

여기는 아폴로 4번 입구 입니다.

포도쨈 햇님의 라이딩 모습입니다.

자세가 아주 균형잡혀 있네요. 안정적인 라이딩을 하시려면 몸을 앞으로 약간만 더 기울이시면 딱

좋을 것 같네요. 데크와 몸은 90도가 되어야 좋거든요. 지금은 약간 기울어 보입니다.

드디어 카메라렌즈가 미치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초점을 잡지 못하고 희뿌옇게 사진을 뿌리기 시작합니다.

리프트에서 내리는 꼬린햇님 일행입니다.

마운틴 허브에서 만난 상디와 햄양 입니다.

덕분에 따끈한 커피 잘 마셨다 ㅎㅎ

렌즈가 초점을 잡지 못해서 사진이 산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상디와 햄양에게 미리 말은 했지만 의도하지 않는 핀나간 사진이 되었네요.

다시금 다함께 찍어주세요~ 라며 모이고 있는 멤버들 입니다.

사진은 찍어준다고 할때 얼릉얼릉 모여야죠~

그게 센스랍니다. ^^

자자~ 다 모였나??

자세잡고 사진을 찍어보자구요~

자세 다 잡고 마지막 사진 찰칵~!

마지막 사진에 함께 하신 분들의 이름은 따로 안 부르겠습니다.

핀 나간 사진 한 장으로 먼 훗날 기억나면 그 때 소개 하겠습니다.라고 멋있는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낯간지럽네요. ^^;

마치며

길다고 생각했던 1박2일의 정모도 정신없이 지나가버렸습니다.

기대에 부풀었던 분도 계실테고 기대없이 오셨던 분들도 계실겁니다.

모든 분들이 항상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양보해서 모두가 즐거웠던 정모로 기억되면 좋겠네요.

이번 정모를 통해서 그간 부족했던 활력 많이들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경제가 어렵고 낼 모레 구조조정될 처지가 되었더라도 기운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소망풍선에 달아 보낸 글들이 모두 이뤄지기를 희망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보스~! . 끝.

08-09시즌 1박 2일 정모 사진많이 찍어준다고 설레발 쳤다가 199장밖에  못찍은 무늬만 보더 캐리비안

[햄양(황해미)]

내가 100개 채웠음ㅎㅎㅎ 프리허그는 됐구요~ㅋㅋㅋ

[캐리비안[박시완]]

오호~ 햄양이 총대 멨구나~ ㅎㅎ

[와우[황용선]]

캐비형 넘버 대빵강습저에요 ~~와우 ㅋ 다가리니가 모르겟죠 ㅋㅋ 손잡구 찍혓네 ~!!

[캐리비안[박시완]]

가스미 두근두근~ ㅎㅎ

[포도잼(김재우)]

이제서야 봤어요...사진찍는라 고생하셨습니다....나중에 밥이나 먹자구요.

[캐리비안[박시완]]

옛설~ 햇님 ^^ 말 놓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