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5:2 그분께서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고 그들을 창조하시던 날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이름을 아담이라 부르시니라.
창5:3 ¶ 아담이 백삼십 년을 살며 자기 모양대로 자기 형상에 따라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더라.
창5:4 아담이 셋을 낳은 뒤의 생애는 팔백 년이었으며 그가 아들딸들을 낳았더라.
창5:5 아담이 산 전 생애는 구백삼십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6 셋은 백오 년을 살며 에노스를 낳았고
창5:7 에노스를 낳은 뒤 팔백칠 년을 살며 아들딸들을 낳았더라.
창5:8 셋의 전 생애는 구백십이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9 ¶ 에노스는 구십 년을 살며 게난을 낳았고
창5:10 게난을 낳은 뒤 팔백십오 년을 살며 아들딸들을 낳았더라.
창5:11 에노스의 전 생애는 구백오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12 ¶ 게난은 칠십 년을 살며 마할랄레엘을 낳았고
창5:13 마할랄레엘을 낳은 뒤 팔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딸들을 낳았더라.
창5:14 게난의 전 생애는 구백십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15 ¶ 마할랄레엘은 육십오 년을 살며 야렛을 낳았고
창5:16 야렛을 낳은 뒤 팔백삼십 년을 살며 아들딸들을 낳았더라.
창5:17 마할랄레엘의 전 생애는 팔백구십오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18 ¶ 야렛은 백육십이 년을 살며 에녹을 낳았고
창5:19 에녹을 낳은 뒤 팔백 년을 살며 아들딸들을 낳았더라.
창5:20 야렛의 전 생애는 구백육십이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21 ¶ 에녹은 육십오 년을 살며 므두셀라를 낳았고
창5:22 므두셀라를 낳은 뒤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함께 걸으며 아들딸들을 낳았더라.
창5:23 에녹의 전 생애는 삼백육십오 년이더라.
창5:24 에녹이 [하나님]과 함께 걷더니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시므로 그가 있지 아니하더라.
창5: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년을 살며 라멕을 낳았고
창5:26 라멕을 낳은 뒤 칠백팔십이 년을 살며 아들딸들을 낳았더라.
창5:27 므두셀라의 전 생애는 구백육십구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28 ¶ 라멕은 백팔십이 년을 살며 아들을 낳고
창5:29 그의 이름을 노아라 부르며 이르되, {주}께서 저주하신 땅으로 인해 우리가 행하는 일과 우리 손의 수고에 대하여 바로 이 아들이 우리를 위로하리라, 하였더라.
창5: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뒤 오백구십오 년을 살며 아들딸들을 낳았더라.
창5:31 라멕의 전 생애는 칠백칠십칠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32 노아는 오백 세가 되어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홍수 나기 100년전)
창6:1 사람들이 지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고 그들에게 딸들이 태어나매
창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과 또 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자기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로 삼으니라.
창6:3 {주}께서 이르시되, 내 영이 항상 사람과 다투지는 아니하리니 이는 그도 육체이기 때문이라. 그럼에도 그의 날들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6:4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고 그 뒤에도 있었으니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그들이 저들에게 아이들을 낳았을 때더라. 바로 그들이 옛적의 강력한 자들 즉 명성 있는 자들이 되었더라.
창6:5 ¶ {하나님}께서 사람의 사악함이 땅에서 크고 또 그의 마음에서 생각하여 상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6:6 {주}께서 땅 위에 사람을 만드신 것으로 인해 슬퍼하시며 또 그것으로 인해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6:7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멸하되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날짐승까지 다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을 만든 것으로 인해 슬퍼하기 때문이라, 하시니라.
창6:8 그러나 노아는 {주}의 눈에 은혜를 입었더라.
창6:9 ¶ 노아의 세대들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그의 세대들 가운데서 완전한 자더라. 그가 [하나님]과 함께 걸었더라.
창6:10 노아가 세 아들 곧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창6:11 땅도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폭력이 땅에 가득하더라.
창6:12 [하나님]께서 땅을 보시니, 보라, 그것이 부패하였더라. 이는 땅 위에서 모든 육체가 자기의 길을 부패시켰기 때문이라.
창6:13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육체의 끝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이는 땅이 그들로 인해 폭력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라. 보라,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창6:14 ¶ 너는 고펠나무로 방주를 짓고 방주 안에 방들을 만들며 역청으로 그것의 안팎을 칠할지니라.
창6:15 네가 만들 방주의 모양은 이러하니 방주의 길이는 삼백 큐빗이요, 너비는 오십 큐빗이며 높이는 삼십 큐빗이니라.
창6:16 너는 방주에 창을 만들되 위에서부터 일 큐빗 안에 그것을 완성하고 방주의 문은 방주 옆으로 내며 그것을 아래층 둘째 층 셋째 층으로 만들지니라.
창6:17 보라, 나 곧 내가 땅 위에 물들의 홍수를 일으켜 속에 생명의 숨이 있는 모든 육체를 하늘 아래에서 멸하리니 땅에 있는 모든 것이 죽으리라.
창6:18 그러나 너와 더불어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너와 함께한 네 아들들의 아내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올지니라.
창6:19 너는 모든 육체의 살아 있는 것 중에서 종류마다 두 마리씩 방주로 데리고 들어와 너와 함께 그것들이 살아남게 할지니 그것들은 수컷과 암컷이어야 하리라.
창6:20 날짐승이 그것들의 종류대로, 가축이 그것들의 종류대로, 땅의 기는 모든 것이 그것의 종류대로 종류마다 두 마리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것들을 살아남게 하라.
창6:21 또 너는 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모으라. 그것이 너와 그것들의 음식이 되리라.
창6: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에 따라 그대로 행하였더라.
창7:1 {주}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오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운 것을 내가 보았느니라.
창7: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 수컷과 그것의 암컷을 일곱 마리씩 취하고 또 정결하지 않은 짐승 중에서 수컷과 그것의 암컷을 두 마리씩 취하며
창7:3 공중의 날짐승 중에서도 수컷과 암컷을 일곱 마리씩 취하여 씨가 온 지면 위에 살아남게 하라.
창7:4 이제 이레 뒤에 내가 밤낮으로 사십 일 동안 땅 위에 비가 오게 하여 내가 만든 모든 생명체를 지면에서 끊어 멸하리라, 하시니
창7:5 노아가 {주}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에 따라 행하였더라.
창7:6 땅 위에 물들의 홍수가 임할 때에 노아가 육백 세더라.
창7:7 ¶ 노아가 홍수의 물들로 인하여 자기 아들들과 자기 아내와 자기와 함께한 자기 아들들의 아내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갔고
창7:8 정결한 짐승과 정결하지 않은 짐승과 날짐승과 땅에서 기는 모든 것 중에서
창7:9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수컷과 암컷이 두 마리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창7:10 이레가 지나서 땅 위에 홍수의 물들이 임하니라.
창7:11 ¶ 노아의 생애에서 육백째 해 둘째 달 곧 그 달 십칠일 바로 그 날에 큰 깊음의 모든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리며
창7:12 비가 밤낮으로 사십 일 동안 땅 위에 쏟아졌더라.
창7:13 바로 그 날에 노아와 노아의 아들들인 셈과 함과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그의 아들들과 함께한 그들의 세 아내가 방주로 들어가되
창7:14 그들과 모든 짐승이 그것의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것들의 종류대로, 땅에서 기는 모든 것이 그것의 종류대로, 모든 날짐승 곧 모든 종류의 모든 새가 그것의 종류대로 들어가고
창7:15 속에 생명의 숨이 있는 모든 육체 중에서 둘씩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가니
창7:16 들어간 것들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든 육체의 수컷과 암컷이더라. 그것들이 들어가매 {주}께서 그를 안에 넣고 닫으시니라.
창7:17 홍수가 땅 위에 사십 일 동안 있었으므로 물들이 불어나 방주를 띄우니 방주가 땅 위로 들리더라.
창7:18 물들이 넘쳐서 땅 위에 크게 불어나매 방주가 물들의 표면 위로 올라갔으며 창7:19 물들이 땅 위에 크게 넘치므로 온 하늘 아래 있던 모든 높은 산이 덮였더라.
창7:20 물들이 불어서 십오 큐빗 위로 오르매 산들이 덮이고
창7:21 땅 위에서 움직이던 모든 육체가 죽었으니 곧 날짐승과 가축과 짐승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사람이라.
창7:22 마른 육지에 있던 모든 것 중에 콧구멍에 생명의 숨이 있던 모든 것이 죽었더라.
창7:23 지면 위에 있던 모든 생명체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하늘의 날짐승이 멸망하였더라. 그들이 땅에서 멸망하였고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살아남았더라.
창7:24 물들이 백오십 일 동안 땅 위에 넘쳤더라.
창8:1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모든 생물과 모든 가축을 기억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바람을 땅 위로 지나가게 하시니 물들이 줄어들었고
창8:2 깊음의 샘들과 하늘의 창들도 닫혔으며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창8:3 물들이 계속해서 땅을 떠나 되돌아가고 백오십 일이 지난 뒤에는 물들이 줄어들어
창8:4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칠일에 방주가 아라랏의 산들 위에 안착하니라.
창8:5 또 물들이 열째 달까지 계속해서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첫째 날에 산들의 봉우리들이 보였더라.
창8:6 ¶ 사십 일이 지난 뒤에 노아가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
창8:7 까마귀를 내보내매 까마귀가 물들이 땅에서 마를 때까지 여기저기 오갔더라.
창8:8 또한 그가 비둘기를 내보내어 물들이 지면에서 줄어들었는지 알아보려 하였으나
창8:9 온 지면에 물들이 있어서 비둘기가 발바닥 놓을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 오므로 이에 그가 자기 손을 내밀어 비둘기를 붙들어서 자기에게로, 방주 안으로 끌어들였고
창8:10 또 다시 여전히 이레를 머무른 뒤 다시 그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보내매
창8: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 돌아왔는데, 보라, 그것의 입에 잡아 뜯은 올리브 잎사귀가 있더라. 이처럼 노아가 물들이 땅에서 줄어든 줄 알았으며
창8:12 또 다시 여전히 이레를 머무른 뒤 그 비둘기를 내보내매 그것이 다시는 그에게 또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창8:13 ¶ 제육백일년 첫째 달 곧 그 달 첫째 날에 물들이 땅에서 마르매 노아가 방주의 덮개를 치우고 보니, 보라, 지면이 말랐더라.
창8:14 둘째 달 곧 그 달 이십칠일에 땅이 말랐더라.
창8:15 ¶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창8: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너와 함께한 네 아들들의 아내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아가고
창8:17 모든 육체 중에서 너와 함께한 모든 생물 곧 날짐승과 가축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너와 함께 데리고 나아가 그것들이 땅에서 풍성히 번식하며 땅 위에서 다산하고 번성하게 하라, 하시니
창8:18 노아가 자기 아들들과 자기 아내와 자기와 함께한 자기 아들들의 아내들과 함께 나아갔고
창8:19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날짐승과 또 땅에서 기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것들의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아갔더라.
창8:20 ¶ 노아가 {주}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날짐승 중에서 취하여 제단 위에 번제 헌물을 드렸더니
창8:21 {주}께서 향기로운 냄새를 맡으시고 {주}께서 마음속으로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또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이 마음에서 상상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하기 때문이라. 내가 다시는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또 치지 아니하리니
창8: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뿌리는 때와 거두는 때와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그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창9:1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창9: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고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내가 그것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었노라.
창9:3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될 것이요, 푸른 채소와 같이 내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었노라.
창9:4 그러나 너희는 고기를 그것의 생명과 함께 곧 그것의 피와 함께 먹지 말지니라.
창9:5 내가 반드시 너희 생명의 너희 피를 요구하리니 모든 짐승의 손에서 그것을 요구할 것이요, 사람의 손에서 곧 각 사람의 형제의 손에서 사람의 생명을 요구하리라.
창9:6 누구든지 사람의 피를 흘리는 자는 사람에 의해 자기 피를 흘리리니 이는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들었기 때문이니라.
창9:7 너희는 다산하고 번성하며 땅에서 풍성히 내고 그 안에서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9:8 ¶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한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창9:9 보라, 나 곧 내가 내 언약을 세우되 너희와 너희 뒤를 이을 너희 씨와
창9:10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 즉 너희와 함께하는 날짐승과 가축과 땅의 모든 짐승과 더불어 세우리니 곧 방주에서 나가는 모든 것에서부터 땅의 모든 짐승에 이르기까지니라.
창9:11 내가 너희와 더불어 내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내가 모든 육체를 홍수의 물들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는 있지 아니하리라.
창9:12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또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 사이에 대대로 영구히 맺는 언약의 증표가 이것이니라.
창9: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노니 그것이 나와 땅 사이에 맺은 언약의 증표가 되리라.
창9:14 내가 구름을 가져다가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서 보이면
창9:15 내가 나와 너희와 또 모든 육체의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 사이에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들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하리라.
창9:16 무지개가 구름 속에 있으리니 내가 그것을 보고 [하나님]과 땅 위에 있는 모든 육체의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 사이에 맺은 영존하는 언약을 기억하리라.
창9:17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이것이 내가 나와 땅 위에 있는 모든 육체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표라, 하셨더라.
창9:18 ¶ 방주에서 나아간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었는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니라.
창9:19 이들은 노아의 세 아들인데 그들로부터 난 자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
창9:20 노아가 농부가 되기 시작하여 포도원을 세우고
창9:21 포도주를 마신 뒤 취하여 자기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 채 있었더니
창9:22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자기 아버지의 벌거벗은 것을 보고 밖에 있던 자기의 두 형제에게 고하매
창9:23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올려놓고 뒷걸음쳐 들어가 자기들의 아버지의 벌거벗은 것을 덮었더라. 그들의 얼굴이 뒤를 향하였으므로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의 벌거벗은 것을 보지 아니하였더라.
창9:24 노아가 포도주에서 깨어나 자기의 작은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창9:25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을 것이요, 그의 형제들에게 종들의 종이 될 것이니라, 하고
창9:26 또 이르되, {주} 곧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될 것이요,
창9:27 [하나님]께서 야벳을 크게 만드시리니 그가 셈의 장막들에 거하며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될 것이니라, 하였더라.
창9:28 ¶ 홍수 이후에 노아가 삼백오십 년을 사니라.
창9:29 노아의 전 생애가 구백오십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히11:6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
히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한 일들에 대해 [하나님]으로부터 경고를 받고 두려움으로 움직여 방주를 예비함으로 자기 집을 구원하였으니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는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노아가 방주 지을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조롱하고 말들이 많았었겠나
노아가 백년간 방주를 지으면서
얼마나,
때로는
진짜로 홍수가 날것인가?
이렇게 목재로 방주를 지은 방주가
세계를 물로 수장당할때에 방주가 물위에서 견딜수 있을까
이 많은 짐승들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이동할때에 역청바른 배가 견딜수 있을까
상당히 많은 번민도 있었을텐데
노아는 그런 번민 염려 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하라고 했으니 하라하신이가 책임을 짓는다.
모든 걱정은 내가 하려고 할때에 책임을 지지만
하나님이 하실려고 하신다는 일에 순종할때에 책임은 하나님께로 넘어가는것이니
하나님은 반드시 순종하는자에게 일을 하신다. 순종만큼 하게 하신것
그런데 불순종하면 어떻게 하겄어요?
백년동안 방주를 지으면서 의심했다는거 성경에 있어요?
노아가 고민했다는거 성경에 있어요?
노아가 터럭만큼이라도 번민했다는거 있어요?
아니면 방주 짓는데 머니걱정 한적 있어요?
방주 짓는데 나무걱정 역청걱정 한적 있어요?
하나님이 말씀을 하실때 순종은
걱정할 이유가 없던것은
순종하는 자에게는 말씀을 믿을, 모든 자원을 받게 해주신다는것 믿어야된다
https://m.cafe.daum.net/Fullgospelgk/EMwg/1353?svc=cafeapp
노아가 방주 짓는 설계도를 받아 100년이 넘도록 방주를 아주 있는 힘껏 짓습니다. 겉으로는 방주 짓는 것으로 보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니 방주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설계도대로 하라고 명령한대로 순종하니까 방주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https://m.cafe.daum.net
노아는 하나님께서 홍수로 멸망을 예언하시고 큰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방주는 길이가 135미터, 폭이 23미터, 높이가 14미터나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배였습니다.당시는 오늘날과 같이 조선기술이 발달한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방주를 지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불가능에 가까운 명령이었습니다.
또한 방주를 만들려면 많은 인력과 자재가 필요했을 것이고, 소요되는 비용도 대단했을 것입니다.
120년의 긴 세월 동안 방주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많은 인내가 요구되는 작업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노아는 방주를 만들라는 명령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이었기에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고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배가 다 만들어지기 까지 사람들의 조롱과 멸시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배를 다 만든 결과모든 사람이 홍수로 멸망당할 때 노아와 그의 가족은 모두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은 자신을 드러내시며 그 사람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복을 주십니다.
https://m.cafe.daum.net/Fullgospelgk/O2Kh/370?searchView=Y
성경의 족보를 바탕으로 한 연대기 상으로는 노아의 대홍수가 BC 3043경, BC 2853경, 또는 BC 2455경에 발생했다고 한다.
노아는 ‘이 땅에 심판이 올 것이다’, ‘너는 방주를 지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방주가 전혀 듣도 보도 못한 것이란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가 경험해 본 것은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알지 못하는 물건을 만들라고 하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노아가 방주를 단 한 번이라도 상상해 본 적이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노아는 “아멘”하고 행동합니다. 사람들에게 노아가 뭐라 설명했겠습니까? 자신도 모르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듣는 사람은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크기를 보십시오. 성경에 길이가 300규빗, 넓이가 50규빗, 높이가 30규빗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138m, 23m, 14m입니다. 축구장 넓이만한 크기입니다. 설계도도 없이 2만 톤 규모에 3층 높이 배 노아와 세 아들에게 지으라고 하니 어땠겠습니까? 아들들이 순순히 말을 들었을까요? 많이 양보해서 4가정 8명이 잣나무로 이것을 짓는다고 칩시다. 그런데 바닷가가 아니라 아라랏산 꼭대기에 지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이것이 얼마나 기절할만한 일입니까.
산 위에 만든 방주
하나님께서는 배가 아니라 방주를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배는 동력이 있어서 항해를 할 수 있는 반면 방주는 앞뒤가 없이 그냥 떠 있기만 하는 것입니다. 돛도 없고 키도 없어서 그냥 물이 가는 대로, 파도가 치는 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배를 움직이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믿음이 없으면 배를 운행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방주를 지으라고 했을 때 아무리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해도 ‘아멘’하고 뛰어들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습니까? 여기서 우리가 노아의 믿음을 배웁니다. 노아는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과 그 음성을 의심하지 않고 믿고 방주를 지었습니다. 이것이 노아의 엄청난 믿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믿음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우리의 믿음은 상식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믿을 만하니까 믿고, 이해 될 만한 것만 골라서 믿습니다. 믿어지지 않는 것, 믿을 수 없는 것은 믿는 척하지만 사실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짜 믿음은 믿을 수 없는 것을 믿습니다. 기적을 믿고, 부활을 믿고, 천국을 믿습니다. 이성으로는 잡히지 않지만 믿음으로는 알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들에 대해 경고를 받고 자기 집안의 구원을 위해 경외함으로 방주를 지었으며 이로 인해 그는 세상을 단죄했습니다. 또한 그는 믿음으로 인해 의의 상속자가 됐습니다. (히 11:7)
7절에서 노아의 믿음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노아는 믿음으로 아직 보지 못하는 일들에 대해 경고를 받았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은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을 만큼 타락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심판 전에 반드시 하나님의 경고가 있습니다. 노아는 이 경고에 귀를 기울였고 깨달았습니다. ‘아, 머지않아 심판이 오는 구나.’ 비록 미래를 보지 못했지만 본 것처럼 확신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경고만 들어도 미래를 현재같이 보는 눈이 생깁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미래를 준비하고 방주를 예비합니다.
명하신 대로 하다
둘째, 노아는 ‘자기 집안의 구원을 위해’ 방주를 지었습니다. 구원에는 개인구원, 가족구원, 사회구원, 인류구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가족구원입니다. 물론 개인구원을 통해서 가족구원이 이루어집니다마는 사회, 국가가 구원을 받으려면 가족이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먼데 가서 복음을 전할 것이 아니라 내 가족부터 구원해야 합니다. 혼자 예수 믿고 안심하고 교회 다니는 분들은 오늘 회개하시고 예수를 믿지 않는 가족들을 먼저 구원하시기 바랍니다. 전화하십시오. 만나지 못하면 기도하십시오.
셋째, 노아는 ‘경외함’으로 방주를 지었습니다.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밝고 건강한 것은 좋지만 이 두렵고 떨리는 모습을 잃어버린다면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노아의 믿음에는 두렵고 떨리는 경건의 태도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미래에 대한 경고와 심판을 들었을 때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넷째, 노아는 방주를 지었습니다. 가족 외에는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자녀들도 처음에는 도와주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결국 방주에 자녀들과 며느리까지 다 동승한 것을 보면 그 자녀들도 믿음으로 순종하고 구원받은 것이 확실합니다.
노아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했습니다. 땅에 홍수가 났을 때 노아는 600세였습니다. 노아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의 며느리들이 홍수를 피해 방주로 들어갔습니다.(창 7:5~7)
‘노아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행했습니다’라는 말씀에 밑줄을 치십시오. 할렐루야! 여러분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순종하십시오.
구원받은 노아
그리고 모든 짐승이나 새들이 하나님께서 지시한대로 다 순종했습니다. 어떤 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포유류는 3,500종, 조류는 8,600종, 파충류와 양서류는 5,500종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전부 다 합하면 17,600종인데 각 쌍으로 계산하면 35,200종입니다. 짐승 한 마리가 평균적으로 양 정도의 크기라고 했을 때 방주에는 125,280종이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였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이 설교할 때마다 제일 걱정입니다. 다른 건 다 그렇다 해도 동물들을 두 쌍씩 넣을 때 안 들어가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까요? 이놈 하나 잡아서 갖다 놓으면 저놈이 도망가고 그러면 얼마나 정신이 없겠습니까. 그런데 성경에 그런 설명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을 해 보니까 분명히 그 짐승들이 다 감동을 받아서 조용히 시키는 대로 들어가서 그 다음부터 겨울잠을 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음식을 먹을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동물들 음식이며, 배설물이며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지 그 일을 하셨을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이 만지시면 다 가능한 일이 됩니다. 믿음으로 하면 불가능한 일도 다 가능한 일로 바꾸어집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이런 것들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노아가 방주에 탄 것은 노아가 세상을 단죄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노아가 의인이요. 그의 믿음이 옳다면 이세상이 잘못된 것 아니겠습니까? 당연히 이세상은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저는 요즘 CGNTV에서 창조과학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에 의하면 이 지구에는 오존층이 있고 물층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지구가 온실에 있는 것처럼 덮여 있었는데 이 물층이 깨져서 하늘에 있는 물이 다 쏟아졌다는 것입니다. 또 지하에 있는 샘물이 다 터지고, 바다에서 화산이 터졌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상상을 한다면 엄청난 높이의 쓰나미가 비행기 속도로 덮쳤을 것입니다. 제일 무서운 것은 물이 아니라 진흙이랍니다. 진흙을 몰고 다니면서 도시를 다 덮친다는 것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이런 쓰나미가 한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덮친다는 것입니다.
그런 얘기를 들어보니까 지구 종말은 순식간일 것 같았습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숨 쉬는 것은 다 죽을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노아만 살아남았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제가 이 노아의 믿음을 사모하고 갖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방주를 지으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ᆢ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에게 노아의 믿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주님, 어떤 하나님의 명령도 순종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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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이 지냈던 전도사님 권사님 집사님 하나 둘 떠나고
이제는 3명중 1명마저 안나오니
노아처럼 불가능한 것에 순종하면
ㅇ공주서 천안으로 가서 연합예배하는것
ㅇ 언젠가는 은혜교회 건물 7층으로 올려질것을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