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10.13(금) 음력 8.29 (갑진)
♡ 핀란드의 '실수·실패의 날' : 지난 1년간 저지른
실수나 실패한 사례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 다시는
그런 실수나 실패 하지 않도록 반전의 기회로 삼으라는
취지로 제정.
♡ 국 내
¤562(백제 성왕 30) 백제 왜국에 불교 전파.
경전과 불상을 갖고 일본에 간 백제승려 도장은
성실종의 시조.
¤1149(고려 의종 3) 옥룡사에 도선국사비 세움.
¤1453(조선 단종 2) 계유정난(수양대군이 김종서 등
원로대신 죽이고 권력 잡음)
¤1908 의병장 이강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
¤1909 제1회 사법시험.
¤1924 조선일보 최초의 신문만화 ‘멍텅구리’ 게재
시작.
¤1946 조선민족청년단 결성.(초대단장 이범석)
¤1948 사범학교 제외한 중고등학교 남녀공학제
폐지.
¤1962 한국신문발행인협회 창립.(초대 이사장
이준구)
¤1972 한국의 피카소라 불린 빨치산 화가 양수아
세상 떠남.
※ “우선 예술이란 요물을 집어치우고 돈을
벌어야겠다(?). 자식들을 가르치고, 아니 그 이전에
굶어죽지 않게 끔은 해주어야겠고...
은행을 털든지 아니면 연탄수레를 끌든지.. 누가
나 같은 놈에게도 표만 준다면 나도 국회의원이
되어봄직도 하다. 그뿐이랴. 대통령에도 출마해
당선되면.. 이때는 곤란하게 될 거야. 왜냐하면
숨죽어 있던 예술이란 것이 고개를 쳐들고 대통령인
나에게 항거할 것이 분명할 것 같아...
역시 되든지, 안 되든지 예술로 못된 그림이나
그리고 있는 것이 내 격에 맞는 것이겠지.” - 양수아
“오직 예술을 위해 태어났고 예술에서 몸부림치다
떠나간, 예술 이외의 것엔 어떠한 욕망도 없었던
화가.” - 전남일보
¤1975 김옥선 의원 유신체제비판발언으로 의원직
사퇴.
¤1979 김영삼 신민당총재 제명 변칙처리(10.4)에
항의 신민당 의원 66명 통일당 의원 3명 전원
국회의원사퇴서 제출.
¤1981 보안사 학원가 침투한 재일동포 유학생 5명
국보법으로 구속 발표.
¤1984 보안사 재일동포 유학생 6개 간첩망 6명 구속
발표.
¤1985 문학평론가 백철 세상 떠남.
¤1990 노태우 대통령 ‘범죄와의 전쟁’ 선포.
¤1991 과학기술원 광전기술센터 오명환 박사팀
고선명 TV 등에 월등한 해상도 나타내게 하는
전계발광표시소자(ELD) 개발.
¤2007 금강산 신계사 낙성식.
※ 1951년 6월 미군폭격으로 불타버린 신계사를
2004년 4월부터 3년 6개월 동안 70억원 들여 복원.
¤2008 이명박 대통령 KBS 1 라디오 통해 라디오
연설 시작.
¤2013 한국-인도네시아·UAE 통화스와프 체결 합의.
¤2014 배상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
¤2016 박세리 선수(메이저대회 5회 포함 LPGA
통산25승, 톱10 123회, 통산상금 1258만$,
1998년 신인상, 2007년 LPGA투어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회) 은퇴.
¤2017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결정.
¤2019 법원, 김정환 시인 이호웅 의원 등 46명에게
긴급조치 9호 피해 국가배상 판결.
♡ 국 외
¤1890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 태어남.
¤1925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영국 총리 태어남.
¤1933 독일 국제연맹 탈퇴.
¤1943 이탈리아 독일에 선전포고.
¤1946 독일 국민투표로 제4공화국 헌법 성립.
¤1952 미국-영국-프랑스 대 유고 군사경제협정 조인.
¤1964 소련 흐루시초프 제1서기 실각.(후임
레오니드 브레즈네프)
※ 집단지도체제 무시한 정책결정, 농업정책 실패,
쿠바 위기에서 미국에게 양보 등은 많은 반대파
만들어냄.
¤1968 제19회 멕시코올림픽 개막.
¤1970 중국-캐나다 국교수립.
¤1972 소련의 일류신 62기 모스크바 북방에서 추락
176명 사망.
¤1998 유고 코소보탄압 종식 합의.
¤2008 아이슬란드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
신청.
※ 한 누리꾼이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아이슬란드를
99펜스에 내놓기도.
¤2010 칠레 산호세 구리광산 광부 33명 매몰(8.5)
69일만에 살아서 돌아옴.
¤2010 태풍 매기 남중국해 강타 대만 38명 사상,
중국 27만명 대피.
¤2016 미국 가수 밥 딜런(75세)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
※ ‘바람만이 아는 대답’
¤2016 이탈리아 극작가 다리오 포(90세 1997년
노벨문학상 수상) 세상 떠남.
※ 동시대에 대해 말하지 않는 연극, 문학, 예술은
얼토당토않은 것이다.” - 노벨상 수상연설
¤2016 세계최장 70년 재위 푸미폰 아둔야뎃(89세)
태국 국왕 세상 떠남.
¤2019 브리지드 코스게이(25세 케냐) 시카고
마라톤대회에서 2시간 14분 4초로 여자마라톤
세계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