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남★ 앙증맞고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좋은 인연을 찾아요~^^

[노랑땅콩]

비가 많이 내리던날 박스안에 넣어 주택가에  버려져 있던 녀석을 구조해서

임보를 부탁해 보듬고 있는 녀석입니다 ..

아기냥이 키워본 경험이 없다보니 많이 당황스럽고

만지기도 겁날정도로 너무도 작은 녀석이였는데

이젠 이빨도 나고 분유도 때도 될 정도로 건강하고 이뿌게 자랐어요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그래도 아직은 너무 작은 녀석이죠 ..

엄마품이 그리운지 내내 울면서 젖을 빠는 시늉을 하곤 하더니

이젠 혼자서 배변도 잘가리고 잘놀고  하루하루가 다르게 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

하도 울어대서 우선 이름을 짬보로 지었는데 ..ㅎ

우리 짬보

아직은 손이 많이 필요로 한 녀석이라 집에 계신분이시면 더 좋겠구요

냥이 키워본 경험이 있으신분이나 현재 키우고 계신분들께서 보듬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기 고양이가 눈을 부릎뜨고 좋은 인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조한지 이주째.. 아직도 두 손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로 작은 크기이지만, 젖도 못 뗀채 버려졌을때만해도 한손안에 들어올만큼 작았었어요.

  배를 살살 간지러 주면 발라당 누워서 앞발로 장난을 치는데.. 장난을 어찌나 잘 치는지..잘 울지도 않고 놀아주는 사람만 있으면 잠도 안자고 놀아달라고 쫒아다녀요..ㅋ
  혼자서 허공에 대고 동수놀이도 하고..
  지 앞발 보면서 잠깐의 사색을..ㅋㅋ       이런 앙증맞고 이쁜 아기 고양이 거두어주실 좋은 분 어디 안계신가요?  

지역은 경남 창원입니다

우리 이웃님들 주변에 애기냥이 키워주실분 계실지 많은 홍보(?) 부탁합니다

입양문의는 꼭 전화로 부탁드립니다 

010-6668-9594 (통키)

보너스 샷이에요..^^   팔베게하고 뭘 보는지..ㅋㅋㅋ 넘넘 귀엽지 않나요?

[예쁘니]

정말 키우고 싶은데... 제가 개가 네마리나 키우고 있어서... 그녀석들이 애기르 괴롭힐것 같네요... ㅠ.ㅠ.

[라?쳄?]

어머 너무이쁘다.. ㅠ_ㅠ 저는서울이라.. 근처였으면 제가 분양받고 싶은데...

[채리맘마를바꾸다♥]

님하.. !! 이고양이빨리분양할수잇는법은요! 고양이주식회사 들어가셔서 분양할만한 곳에! 글올리시면 정말빨리 분양됩니다 ㅎ

[갖고싶어 ㅠ ㅠ]

이 고양이 분양됐어요? 제가 서울인데 괜찮으려나;;

[혜지니1]

익산인데가능하신지요?

[규린]

제가 서울살거든요.. 근대 이리로대려오실수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