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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몇년전인지. 어느날 쇠골뼈 딱 중앙에 보기싫게 생겨서 색깔도 진함. 언제 병원가서 지져야겠다 <br>생각을 하고,있었지만 귀찮은 관계로 <br>또,병원을 무서워하는 몸뚱인지라 안가고 있었는데<br>어제 자다가 제가 긁었는지 뜯어져 있네요. 헐..<br>살짝의 핏자국과 같이요. <br>혹시 몰라 메디폼 붙여놨어요. <br><br>평소에도 생각만으로 손톱깍이로 짤라버리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이렇게 뜯어질지...ㅎ<br>목 주위에 여러개 있지만 유독 쇠골뼈 중앙에 덜렁덜렁 있어서.,진짜 보기 싫었는데 후련하네요. <br><br>쥐젖도 10여년전쯤 수십개를 한번 싹 지지긴 했었는데 도로 나더라고요. ㅠㅠ<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4bff5fc1a62b46944ea25c80129b84a7cfb4747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4bff5fc1a62b46944ea25c80129b84a7cfb47470"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2252"><div class="figcaption">부런치</div></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89f8ed341c49524e0101607b0f15bcad2ca32a2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89f8ed341c49524e0101607b0f15bcad2ca32a27"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2252"><div class="figcaption"></div></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c7e93d6c348c8f480f7195054d1e923412ec5ee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c7e93d6c348c8f480f7195054d1e923412ec5eeb"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2252"><div class="figcaption">동네 카페거리 산책</div></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6716aead0adcba1dda3ae8a87083b7798853b7a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6716aead0adcba1dda3ae8a87083b7798853b7af"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2252"></div><p style="text-align: 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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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자다가 쥐젖을 뜯어버렸네요.
52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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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0
25.07.06 10:3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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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부터 피보셨네요
잘하셨어요 ㅎ
핫핑크 수국핀 동네 까페거리 걸어보고싶네요
동네산 등산하고 나면 일부러 카페길거리쪽으로 내려와요.
돈아까워 카페는 거의 안가고, 우아하게 저런곳에서 브런치 하고 싶지만 현실은 집에서 내손으로 해먹어야죠. 😀
그래서 쥐젖은 실면도로 제거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바이러스질환이어서, 병원가서 뿌리까지 냉동요법으로 없애는게 제일 나아요. 그래도 바이러스 남아있음 또나구요.. 담에 또 자라면 냉동치료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아..이게 바이러스성이군요.
그래서 자꾸 퍼지는거군요.
@52키로 네 그렇다네요 ㅠㅠ 실면도나 손으로 뜯으면 뿌리 제거는 어렵대요. 레이저로 지져도 공기중에 바이러스 퍼져서 냉동치료 하는거라고 합니다.
덕분에 저도 정보 얻어갑니다!!
이쁜동네 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