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이브도어 재팬에서 재밌는 조사결과가 나와서 올려봅니다. 일본내에서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온라인게임 20위를 선정하였는데요 국내게임이 20개중 13개 타이틀을 점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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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윙골프 팡야 [KR] 2.라그나로크온라인 [KR] 3.메이플 스토리 [KR] 4.파이널 판타지XI [JP] 5.레드 스톤 (국내명 : 붉은 보석) [KR] 6.트릭스터AD [KR] 7.프로야구 패미스타 온라인 [JP] 8.테일즈 위버 [KR] 9.리니지Ⅱ [KR] 10.마비노기 [KR] 11.리니지 [KR] 12.제네픽 온라인 [JP] 13.거상전 [KR] 14.대항해 시대 온라인 [JP] 15.노부나가의 야망 온라인 [JP] 16.울티마 온라인 [US] 17.카발 온라인 [KR] 18.실크로드 온라인 [KR] 19.아라드 전기 (국내명 : 던전 & 파이터) [KR] 20.환타지 어스 제로 [JP]
1위에 빛난 것은 「팡야」 였습니다. 이것은 3개의 포털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으며 유저가 메인게임으로 MMORPG를 플레이하고 있어도, 가끔씩 팡야를 즐긴다고 합니다. 「구속되지 않는 게임성」을 갖추고 있는 캐릭터의 매력이 훌륭합니다.
2위는 「라그나로크온라인」도 뿌리 깊은 팬층을 가지는 타이틀입니다.
3위는 「메이플스토리」 넥슨타이틀로 빠르게 100만명 플레이어를 달성한 타이틀이었던 생각이 듭니다.
4위에 「파이널 환타지XI 」 하지만, 이것은PC만의 조사이므로,PS2 도 포함하면 실은 이것이 1등이 됩니다. .
5위에 「레드스톤」 은 일견 구식 MMORPG스타일이라서 이런 순위가 의외의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게임 온의 결산서를 보면 자사의 핵심을 담당하는 타이틀이라고 합니다.
의외로 자신의 주위나 당사이트에서도 인기가 폭넓은 것이라고 알려졌던 「환타지 어스 제로」는 20위를 차지했습니다. 즉, 자신의 주변은 코어 게이머 밖에 없다고 하는 일인가요?
해마다 타이틀은 계속 증가해 금년은 실로 172 타이틀의 온라인 게임이 가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상위의 타이틀이 점유 하는 시장이었지만, 현재는 고르게 분포되고 있어, 플레이 방법, 유저들의 수요의 다양화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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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보고 흥미로웠던 점들은 세계시장에서 가장 빅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WOW가 순위에 보이지 않았다는 점과 팡야와 같은 콘솔느낌이 나는 캐주얼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일본에서는 시장성이 없다는 이유로 WOW를 서비스 하고 있지가 않지요.) 거기다가 트릭스터가 6위를 차지 하고 있다는 것도 재밌는 사실이네요.
FPS,RTS등은 전멸이고 RPG도 만화풍의 캐릭터 느낌을 가진 게임이 인기라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 확실히 국민성에 따라 게임을 즐기는 성향도 판이하게 달라진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재밌는 조사결과였습니다. |
우와~~~~~~~
혹시 방송게임이라고 스타메이킹..................이라는거 있었는데 아시는분 계시나요? 저 그거 완전 미쳤는데.. ㅜㅜ 지금도 하고싶어요 ㅜㅜ
저 예전에 조금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보드끼고..
라그하는분 없나요ㅠㅠ 전글라리스섭~~~~~~
메이플... 아 노가다 쩔어서 못 하겠다... 대체 렙업이 되지가 않아 ㄱ-
넥슨에 대해 발표하다가 알게된건데.. 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의 선구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유럽이나 미국같은 온라인게임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나라를 제외하고.. 중국,일본 등 온라인게임이 보편화되어있는 나라에서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이 순위권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경우는 대부분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