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철이가 동욱이를 구하려다가 결국 심장에 탄환이 맞은채 영란이와 동욱이 의 품에서 세상을 떠나고
마지막 장면에 온 가족이 모여서 (동철이 엄니 영란이 동철이 2세 명훈이 등등) 하하 호호 하면서 가족들이 동철이가 앞에 있는듯
"어서와요" 하고 동철이가 양복 입고 웃고 울면서 "사랑합니다" 라고 하면서 끝이 나는데
전 이 결말 몹시 아쉬워요....
저는 동철이도 생존 하여 가족들과 다같이 있는 그런 결말을 생각을 했었는데...................
님들은 어떤 결말을 생각 하셨나요???
첫댓글 저는 동욱 or 동철 둘 중에 한명은 죽는 건 이미 예상했고, 역시 최고의 장면은 신태환과 레베카의 동반자살인듯 ㅋㅋ [ 동반 자살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ㅋㅋ ]
일단 신태환의 죽음은 예상했지만 레베카까지...그리고 역시 형이 죽는 걸로 예상은 했습니다.
동철은 죽을걸 예상했기에 ...
어제 진짜 감동적이었음
송승헌 참 연기 잘함.... ㅋㅋ
쩔었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