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넉넉한 마음 _ 힐링의 원조_ 스토리 있는 투자 >> ........ 행복투자(이건희)
▶연일 지속되는 강추위에 잘 대비하고 건강에 신경쓰고 계신가요?
행여 모양 낸다고 추위 대비에 소홀하면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까 조심들 하시구요.
저는 승용차 이용을 적게 하고 많이 걸어다니는 만큼 단단히 무장을 하고 다닙니다.
위 아래 내복 입는 것은 기본이고, 목도리로 목과 얼굴 아랫부분까지 감싸고 털모자도 씁니다.
추운 겨울에 술 마시고 길에 쓰러졌다가 죽는 사람들도 생겨나는데
지인 중에서도 그렇게 될 뻔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눈도 많이 와서 길에 눈이 얼어서 미끄러운 곳들이 많으므로 이 역시 조심들 하시구요.
넘어져서 다치는 사람들도 생겨납니다.
요즘은 눈이 온 뒤에는 시에서 곧바로 염화칼슘을 뿌리는 편이라서
큰 길과 차가 많이 다니는 길은 눈이 빨리 녹아서 다행히 괜찮습니다.
그러나 사람만 다니는 인도, 작은 길, 골목길 등에는 미끄러운 곳도 종종 눈에 뜨입니다.
▶특정 건물이나 가게 앞에서 사람이 미끄러져서 넘어지면 건물 소유주나 가게 주인에게도
법적으로 책임이 주어집니다. 배상을 해야하는 것이죠. 혹시라도 넘어져서 다치는 일 발생하면 꼭 배상 받으세요 !!
또한 배상 여부를 떠나서 인간적으로도, 자기 건물, 자기 집, 자기 가게 앞의 길은
지나는 사람들을 위해 미끄럽지 않게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집은 대문 바로 앞만 겨우 빠꼼히 치우는 것을 보게 되는데, 치우는 김에 더 넓게 더 멀리까지 치워서
사람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뭐 그게 귀찮다고 얄팍하게 사는지
그런 마음으로 과연 복 많이 만들어갈 수 있을까 여겨집니다.
눈 치우는 태도에서도 성품과 인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 새해에는 좀더 넉넉한 마음으로 살면서, 주변 사람들 위하는 마음도 넉넉히 가지고.....
그래야 돈도 넉넉히 들어오게 된답니다 !!!
이 세상에 대해 불만스러울 때, 주변 사람들로 인해 열 받을 때, 가족에게 화가 날 때,
그러한 불만, 열, 화가 절대적으로 올바른 것이고 절대적으로 맞는가를 잘 분석해보면
생각에 따라서는 다소 다르게 바라볼 수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 넉넉해지고 싶다고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고
마음 속에서 불만, 열, 화를 풀어내고, 과도한 집착을 없애고 욕심을 절제할 때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지난해보다 더욱 넉넉한 마음을 갖는 것도 새해 목표 중 하나로 삼는 것은 어떨까요.
--------------< 힐링의 원조 >------------------ ............ 행복투자(이건희)
▶넉넉한 마음 하면 떠오르는 사람 중에 황수관 박사가 있습니다.
요즘 힐링이 대세로 유행하지만, 힐링의 원조는 황수관 박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서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 건강법’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황수관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그 분이 지난 달 30일에, 아직 많지 않은 나이인, 67세에 별세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너무 가슴이 아렸습니다.
입지전적인 인물로서 제가 존경하고 좋아했었으니까요.
그가 출연하던 SBS TV ‘호기심 천국’은 일요일이면 저희 아이들에게 꼭 보게 했던 권장 프로였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90년대말 어두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신바람을 불어넣으면서 힐링의 전도사로 나섰고
웃으면서 살 때 건강할 수 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떠나기 전에도 평소와 같은 넉넉한 마음을 잃지 않고 원칙을 지키는 순수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래는 한국경제신문 12월31일자 기사에서 발췌)
> 그가 길지 않은 삶을 마치고 하늘로 떠나며 남긴 건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해맑은 미소에 대한 기억, 그리고 이름 석자만이 아니였다.
> 우리사회 곳곳에 만연한 특권의식을 버리고 가장 중요한 인생의 가치로 삼았던
> ‘작은 원칙’을 몸소 보여주고 떠났다.
> 오후 6시께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지하 2층 특1호실 빈소에는
> 이명박 대통령의 조화를 필두로 주요부처 장관, 국회의원 등 한국사회의 명사들이 보낸 조화들이 도열했다.
> 조화들만 봐도 그는 한국사회의 특권층이자 오피니언 리더였다.
> 하지만 그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들러 중환자실로 옮겨지기까지 보여준 행동은
> 한국사회에서 슬며시 잊혀져가는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줬다.
> 진료를 받기 하루 전인 11일 감기몸살 증세를 보인 고인은 다음날 오전 10시에 병원을 찾아 입원했다.
> 그를 알아본 의료진이 ‘급행’ 진료를 제안했지만 평소의 밝은 표정으로 고사하고
> 일반 환자들과 똑같이 대기 순서를 기다렸다.
> 그러나 이후 고인의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5시간에 걸쳐 병실에서 검사를 받던 그는
>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의료진은 오후 3시 넘어서 중환자실로 황 박사를 옮겼다.
> 간농염(간에 고름이 생기는 증세)과 급성 패혈증이 진행된 게 확인된 황 박사는
> 중환자실에서 수면상태로 치료를 받았지만, 급성 패혈증이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쳐
> 손쓸 수 없는 상태로 악화돼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 고인의 친동생 황수철 씨(56)는 “평소 정기검진을 받을 때도 ‘진료순서에 차별을 둬선 안 된다’며
> 새치기 진료를 끔찍히 싫어하셨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존경할만한 분임을 역시 느끼게 해줍니다.
넉넉한 마음, 원칙, 소신, 웃음, 행복, 이런 단어들은 서로 통한다고 여겨집니다.
--------------< 스토리 있는 투자 >------------------ ............ 행복투자(이건희)
지난해 9월1일밤 올린 글에서 영풍제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술한바 있습니다.
▶< 영풍제지 >
원료인 고지가격이 많이 상승하여 그동안 실적이 매우 안 좋았었고 그로 인해 주가도 많이 하락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원료가격의 하락으로 실적이 다시 좋아지는 것입니다.
최근 보도에 보면, 몇 개 제지회사의 가격 담합으로 영풍제지에도 과징금이 많이 부과되었는데
그 금액의 절반 이상은 2분기 실적의 ‘유동부채’ 항목에 ‘기타부채성충당부채’로 설정하였으며 손익계산서에는
‘기타영업비용’으로서, 이 부분의 절반 이상을 이미 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줄어들게 반영했습니다.
고지를 원료로 하는 회사들의 실적이 대부분 근래 크게 좋아졌고, 동일제지 같은 종목의 차트를 보면
주가도 매우 많이 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풍제지는 상대적으로 훨씬 덜 오른 상태입니다.
이번 주에 특기 사항이 발생했는데, 8월22일~29일에, 올해 초 부회장으로 선임된 노미정부회장이
9만6730주를 장내에서 사들이면서 지분 4.4%를 확보했습니다. 회장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랐습니다.
이무진 회장과 친인척으로만 알려진 노 씨(43세)가 영풍제지의 경영권을 승계하는듯한 모습입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는 총 주식수의 16.83%에 이르는 37만여주의 자사주를 전량 매각하여 유통물량도 늘어났습니다.
거래량이 워낙 빈약했던 종목이었죠.
평택 큰 길가 전철1호선 진위역 도보 10분 거리에 1만1270평 토지와 공장이 있어서 유형자산 합이 297억원이며
서울 중구 황학동에, 2호선 전철역 앞에 투자용 임대용 부동산(토지 91.7억, 건물 82.9억 총 174.6억원)도 있어서
부동산 자산주입니다. 더욱이 현금성자산 또한 323억원으로 시가총액 343억원과 맞먹는 규모로 현금 자산주입니다.
반면에 단기 차입금은 전혀 없고 장기차입금만 50억원이 있어서 부채비율이 매우 적은 초우량 재무구조입니다.
---------------------- 이상 지난 9월초 글에서 발췌.
▶지난 윗 글에서, 올해 초 부회장으로 선임된 노미정부회장이 장내 매수로 지분 4.4%를 확보한 것을 보고
“친인척으로만 알려진 노 씨(43세)가 영풍제지의 경영권을 승계하는듯한 모습입니다”라고
제 나름대로 미리 앞서 나가는 추측성 발언을 했었는데, 저의 이러한 추측이 맞아 들었습니다.
지난달 12월26일에 영풍제지 창업주인 이무진 회장(80)이 보유 지분 전량(113만8452주, 51.28%)을
부인인 노미정(45) 부회장에게 증여했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이로서 노 부회장은 영풍제지 경영에 참여한 지 불과 1년여만에 최대주주로 등극한 것입니다.
이러한 공시가 나옴에 따라 영풍제지는 금요일에 크게 오르면서 신고가까지 돌파했습니다.
▶사적으로 흥미로운 사실은, 45세인 부인은 80세인 남편 이회장보다 무려 35세나 연하인데
2008년에 재혼했다고 하니, 75세일 때 40세인 부인과 재혼한 것입니다.
굳이 글에서 차마 쓰지는 못하지만, 이런 경우 흔히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이 있지요. 각자 상상하세요~
( 제 동창도 아버지가 할아버지 된 다음에 상당히 나이가 아래인 사람과 재혼을 하였는데
그 분은 오히려 재산 관련 문제 때문에 혼인 신고는 안 하려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
▶그런데 영풍제지 회장님은 아들들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던 것을 이미 벌써 그만 두게 했었습니다.
장남인 이택섭씨는 아버지 회사인 영풍제지의 상무와 전무를 거쳐서 (아버지 나이가 약 70세가 되던) 2002년에
대표이사가 되었는데, 2009년 3월에 임기만료가 되자 그대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아버지가 절대적인 지분을 가지고 있는 최대 주주이니까 대표이사는 마음대로 정할 수 있겠죠.
장남은 대표이사 퇴임과 함께 보유 중이던 지분 약 3%도 모두 처분했습니다.
장남을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게 하면서 아버지인 이 회장이 다시 대표이사에 복귀하였고
차남인 이택노씨를 사내 등기임사로 선임했습니다.
그러나 차남도 역시 2012년 3월 임기 만료와 함께 등기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새로 재혼한 35세 연하 부인이 부회장으로 등장하면서 일단 약4%대 지분을 장내에서 매수해
2대주주로 등극한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이회장은 막대한 지분 전량을 부인에게 넘긴 것입니다.
80세가 되어가면서 지분과 경영권 관련하여 미래에 대비하는 과정이 위와 같이 진행된 것은
마치 소설이나 드라마의 소재가 될만한 내용이 배경에 있는 듯한 느낌도 줍니다. 기사에는,
> 최대주주가 35세 연하의 아내에게 보유 지분 전량을 증여한 영풍제지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면서
> 이 회사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4일 오후 2시 50분 현재
> 영풍제지의 홈페이지(www.yp21.co.kr)는 트래픽 초과로 서버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 영풍제지 측은 이와 관련 "(오너의 승계 문제에대해) 자세히 알 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다. (→ 당연하죠)
▶제가 지난 9월초 글에서, 노부회장이 영풍제지의 경영권을 승계하는듯하다고 추측했던 것은
두 아들의 경영참여 및 퇴임에 관련된 지난 과정을 통하여, 가족 내부에 뭔가가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근래 어떤 회원님이 제가 얘기하는 주식투자 가치투자에는 스토리도 있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듣고 보니 일면 수긍이 갔습니다. 스토리 생각하면서 투자하는 것도 투자의 또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50% 이상의 지분 전량 증여가 이루어졌으니, 지금부터 관심가질 것은 증여세입니다.
절세가 중요함은 바로 직전 글에서도 말했잖아요 ^ o o ^
▶그러면 주식 증여에 대한 세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 종전 증여재산의 합산과세
해당 증여일 전 10년 이내에 동일인(아버지와 어머니는 동일인으로 봄)으로부터 받은
증여재산가액을 합친 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경우 그 재산가액을 합산함
** 증여재산공제
- 배우자로부터 증여를 받는 경우 : 6억원
- 직계존속 및 직계비속으로부터 증여를 받은 경우 : 3천만원(단, 미성년자 1,500만원)
- 배우자, 직계존속 및 직계비속이 아닌 친족으로부터 증여를 받은 경우 : 500만원
** 증여세 세율
과세표준 세율
1억원 이하 10%
1억원 초과 ~ 5억원 이하 20%
5억원 초과 ~ 10억원 이하 30%
10억원 초과 ~ 30억원 이하 40%
30억원 초과 50%
** 증여재산가액의 평가(상장주식)
증여일 이전∙이후 각 2개월 동안 공표된 매일의 한국거래소 최종시세가액의 평균액
** 증여세 신고/납부 기간
증여받은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
.▶증여된 113만8452주가 2012년 12월 26일에 증여가 이루어졌으므로, 그 이전 2개월간 주가를 기준으로 하면
대략 190억원 정도가 증여액이 될 것 같으며, 이후 2개월간의 주가까지 포함되어 최종 증여액이 결정됩니다.
즉 2월말까지 주가가 높게 형성될수록 증여세가 많아집니다.
공제는 배우자 증여시 가장 많이 해주는데, 그래도 6억원밖에 안되어서 총 증여액에 비해서는 소위 껌값입니다.
1월3일에 공시에 ‘영풍제지: 불성실공시법인지정ㆍ벌점부과예고’가 나왔습니다.
구체적 사유는, ‘공시불이행’으로서 ‘불성실공시 내용: 최대주주 변경('12.12.26)의 지연공시('12.01.03)’입니다.
불성실공시로 경고 당할 줄 알면서도 증여로 인한 최대주주 공시 늦게 하는 것은
주가 오르는 것을 며칠이라도 늦추어서 증여세액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이죠.
▶어쨋거나 증여세가 상당히 많이 나오게 되어있고 당장은 주가가 많이 오를수록 증여세가 더욱 늘어나므로
대주주가 원하는 것을 참고로 하여, (제 개인적으로는) 적절히 이익 실현하는 것으로 합니다.
그 뒤에는 추후 재매수할 생각도 있는데, 그 이유는 예전보다 영풍제지가 경영권 변화에 따라
앞으로 더 나아질 가능성을 보기 때문입니다.
기업규모에 비하여 막대한 현금성 자산도 기업 확장이나 성장을 위해 활용될 여지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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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에 종목 분석 하셨을때 관심종목에 담아놓구 보기만 했었는데..이런 스토리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다양한 정보와 새로운 시각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넉넉한 마음을 가진 올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조은mom님 새해 첫 주말 편안히 보내세요.
잘읽었어요^^ 행복투자님 참 글 읽기 편하게 잘쓰시는거 같아요..
책도 무척 많이 읽으시는것 같고요^^
여하튼 잘읽고 갑니당^^
잘 읽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투님의 글을 볼 때 가장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미있게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번 글을 읽고 관심 가지고 봐왔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네요...어떻게하면 이런 스토리를 다 알수 있죠?...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증여세가 물납으로도 이루어진다고 하던데, 이런건 어떤의미인가요? 물납후 공매로 팔리는건가요? 아니면 국세청(?)에서 물납된 주식에 대한 전권을 행사하게 되나요??? 어떤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합니다.
물납주식은 법에따라 자산공사에 위탁해서 매매하게 됩니다~~적절한 시점에 시장에 풀리겠죠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그 분의 웃음과 미소가 생각납니다....어떤 결말이 될지에 따라 언젠가 영화 제목이 달라지겠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배우자공제는 6억이 아닌지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해당일 공시보고 깜놀했는데 좀더 자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35살 차이면.... 새엄마가 아들보다 나이가 어린건 아닌지.. 싶네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
잘 보았습니다. 참으로 재미있는 세상 이군요.
사회초년생일때부터 행복투자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투자와 삶의 철학을 함께 아우르는 깊은 혜안에
저 또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2013년 한 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았네요
전 아직 주식을 하진 않지만 행복투자님 글은 꼭 읽어요..감사합니다
정확한 정보에다가 미래예측까지 적중하시니 쪽집게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공이 느껴집니다.좋은 스토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