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낭만 고양이. 1편.

지난 줄거리.. 케이.(나)는 군대를 다녀오고. 이제 할것도 없었다.. 자시능ㄴ 만화가가 되고싶다고 낭만고양이에게 말했는데. 낭만고양이는 허락을 받으려고 말하고.. 케이는 용감하게 부모님이 계시는곳을 가려고 하는데... -------------------------------------------------------------------------------------   나는 잠깐 머뭇거렸다..   "야. 꼭 말해야되?"   나는 조심스레 말을 했지만 나의 애완동물 낭만고양이는 언제나 의견이 똑같했다.   "그래!! 니 만화가 되고 싶엇다며..그리고 엄마의 잔소리에서 벗어 나고 싶다며!!! 내가. 엠뷸러스 불러다   놓을게"   "으이구. 넌 친구가 아니라 웬수다!"   할수없이 거실로. 나는 호랑이 걸음으로 쿵쾅 걸어갓다.. 사실은 겁이 났었다.   거실로 가자 낭만고양이는 손수건을 흔들엇따.   "흑흑. 명복을 빈다.."   그러자.. 거실에서는 천둥치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잔인한 효과음이 났다.   "야이 쉐끼야 내가 키워준 고마울 망정. 이젠 독립할려해? 일로와!"   그러면서. 문에 피가 튀겼다. ㅡ.ㅡ   한창 케이를 패고있었는데. 케이의 아버지가 왔다.   "무슨 일인고?"   아버지가 갸우뚱거리며 물어보자. 케이가. 겨우 말하면서 일러바쳤다.   "아빠.. 울 엄마가 날 팻어. 좀 패줘"   "닥x 라   ㅅ ㅂ ㄹ ㅁ!!!!!!!!!"   아버지는 엄마를 패지않고서 케이를 더 팼다. 낭만고양이는 뒤에서눈을 가리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케이는 한창 얻어 맞고서.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낭만고양이은 지겨운건지 잠자고 있었다.   "야야."   케이는 낭만고양이를 흔들며 서둘른듯 했었다.   "어... 니 어떻게 되엇냐? 죽지 않앗냐?. 이제는 헛것이 다 보이네.."   낭만고양이는 혼자서 감상을 하고 개똥품.아니. 똥품을 하고 잇엇다.   "그게 아니라. 부모님이 가도 된데.. 그대신. 굶어 죽어도 몰른데."   "뭐? 나도 같이 데려다 줘라.응?"   "내가 니 없이살면 붕어빵에 팥이 없는거지.. 같이 가자!"   케이는 자기 집에서 멀리 걸어가고 있엇다. 하지만. 앞길이 막막했다.. 거금이 500만원 밖에 없어서..   하지만 포기할쏘냐! 케이는 우선 자기가 잠을잘곳을 가고있었다.(어딜까?) 가다가..   2층 아파트가 잇었다..(그런데도 잇나..) 그리고 그 옆에 부동산이 있어서 거길 들어갔다.   도랑에몽부동산.    딸랑..   들어가니 뜻밖이었다.. 주인이 도라에몽 이였던것이였다.(ㅡㅇㅡ;;)   그래서 너무 당황해서 3초동안 돌처럼 빳빳이 서있엇다.       다음편에.. 근데.. 댓글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