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류 손쉽고 간단하게 볶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주꾸미 볶음

[하늘연가]

하남쭈꾸미님께서 판매하시는 양념 주꾸미로

간편하게 볶아 먹은 주꾸미 볶음입니다.

주꾸미 볶음

한 팩당 500g씩~매운맛과 보통 매운맛  중~

꽁꽁 얼려 있는 보통 매운맛의 양념 주꾸미는 자연해동 시키고~

버섯과 양파, 청홍고추, 대파는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

달군 팬에 양념주꾸미 한 팩에서 절반을 덜어서  버섯, 양파, 청홍고추를 넣고~

센불에서 휘리릭~후다닥 볶은 후 대파와 통깨, 참기름을 넣어~

잘 섞으면 끝~물기없이 꼬들하게 잘 볶아졌어요.

 그릇에 담아 내면 맛있는 주꾸미 볶음이 완성입니다.

 주꾸미가  탱글탱글~

 쫄깃합니다.

 매콤매콤~

 맛있게 냠냠~

주꾸미 제육볶음

 양념해 놓은 제육볶음을 먼저 팬에 담고 익힌 후~

 버섯, 양파를 넣고 더 볶은 후 절반 남은 양념 주꾸미를 넣고~

 센불에서 휘리릭 후다닥 볶은 후 대파와 청홍고추를 넣고 잘 섞은 다음~

통깨로 마무리~

그릇에 담아 내면 꼬들꼬들한 주꾸미 제육볶음이 완성입니다.

 두 가지의 양념볶음~

 쫄깃한 식감이 참 좋아요.

참 잘 어울리는 돼지고기와 주꾸미입니다.

제육볶음과 주꾸미를 곁들여서 맛있게 냠냠~

남은 양념에는 밥을 볶아서 김가루와 통깨,참기름 살짝~

한 팩이 500g의 양으로 채소 등을 곁들여 먹으면 2인분은 충분합니다.

양념도 넉넉해서 주꾸미를 먹고 난 후에는 밥도 볶아 먹을 수 있고

버섯 등 채소도  넉넉히 넣고 삼겹살이나

소불고기등을 곁들여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하남주꾸미는 양념이 다 된 주꾸미라서 후다닥 볶아 먹을 수 있어서 좋으나

약간의 단맛을 원하시면 취향에 맞게 설탕이나 올리고당 등을 약간 가미해서 드시면 되겠고

갑작스러운 손님 접대시에도 휘리릭 볶아 내 놓으면 맛있고 근사한 주꾸미 볶음이 될 듯요.

그리고 쌈채소에 싸 먹으면 더 푸짐하고 맛있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절기상 우수(雨水)이자 주말입니다.

행복하게 보내시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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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js3027/GvB3/1247

[정경이]

지두 한병 사올께유 ㅎㅎ

[박영란]

양푼이 장수잔 대령하였슴당 ㅋㅋ

[하늘연가]

ㅎㅎ두 병은 있어야 할 듯요~

[하늘연가]

두 병 되었네요.ㅎㅎ

[하늘연가]

ㅎㅎ노오란 양푼이 막걸리잔 저희도 있습니다.

[소야]

쭈꾸미 볶음도 쭈꾸미 제육 볶음도 매콤하니 맛날듯 싶고,
바쁜 현대인들이 쉽고 편안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 좋을듯 싶어요.

[하늘연가]

달지도 않고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금방 볶아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감사합니다..소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