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마트폰 35000원(데이터 100메가) 45000원(500메가) 쓴다면
마켓에서 각종 어플을 받으쓴는데 이것이 데이터를 잡아먹는 주범입니다
어플이 4-5 큰것은 10메가를 넘는것들도 많고 그외 텍스트형 데이터도
쓰게 되는데 원래 정해진양을 초과하면 40메가당 2700원 정도 날라갑니다
1시간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충분히 날라갑니다
skt ktf 등 홈페이지에서 사용량을 체크하거나 고객센터 어플을 다운받아
수시로 체크하는게 요금폭탄을 막는길입니다
일단은 3G는 완전히 꺼놓은게 좋지요. 메뉴-환경설정-무선및네트워크-데이터네트워크설정
에서 3G를 완전차단하시고 사용하세요. 차단시, 카톡/마이피플이나 MMS같은 장문의 문자
수신불가, 인터넷 사용불가,마켓 다운로드 불가 등의 불편함은 있지만 데이터가 초과되어
나오는 폭탄은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행중인 어플중에 사용하지 않는 어플말고는 모두 종료하는게 낫지요. 데이터를
아주 소량씩잡아먹을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배터리 소모에 가장 큰 주범입니다.
500Mb가 적은건 아니지만 별생각 없이쓰다보면 생각보다 빨리 소모되버립니다.
웬만한 어플이나파일의 다운로드는 와이파이 환경에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와이파이는
별도 요금이 필요없습니다.
집에서 kt나 skt lgu 인터넷망을 쓰고 있다면 와이파이 설치비 조금내고 한달에 1000-1500
원내고 와이파이 쓰는게 낫고 이것도 부담된다면 지하철 아니면 큰도로편 도서관
관광서 큰처에는 와이파이가 잡힙니다 이걸 사용하면됩니다
동영상이나 영화 같은건 집에서 테레비 큰놈으로 보는게 낫지요 스마트폰에서 동영상
좋아 하다보면 150만원짜리 요금폭탄 맞고 비싼 댓가를 치를수 있습니다
3기가망은 동영상을 보면 속도도 별로고 맘에 안들어요
첫댓글 아주 좋은 정보네요 ... 전 이런말 이해가 어려워 스마트폰 사절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