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장 발령때문에 부산서 창원 트리비앙 아파트로 이사해요..
창원 너무 낯설어요.. 아는 사람도 없고 아는 데도 없고... 슬퍼요~~
잘 지낼수 있을까요?
같은 아파트 맘 있음 친구해요..
참고로 저는 올해 8살 딸과 5살 아들이 있네요..
쪽지 주심 정말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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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진해살지만..친정은 창원입니다. 전 맞벌이라 같이 놀아드리진 못하네요. 하지만 창원은 참 살기좋은 곳입니다.
특히 트리비앙은 살기가 아주 좋죠. 상권도 좋고 앞에 나가면 운동장 있어서 운동하기도 좋구요....
부동산업자는 아닙니다..그냥 시집와서 진해살다보니 창원이 많이 그립네요. 운동하기도 편하고 참 깨끗하고...
물론 진해도 나름 매력이 있지만....그래도 저는 (구)창원을 사랑합니다.....
창원 정말 깨끗한거 같아요ㅎㅎ 공무원이 반이상 산다는말이 사실인지원;;
안녕하세요^^ 트리비앙 옆에 노블파크 살아요. 애기가 이제 5개월에 접어드는지라 아직은 외출이 어렵지만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세요
성심껏 아는만큼 알려 드릴께요.. 참고로 아파트 맞은편에 멋진 반송공원이 있으니 운동도 하고 산책하고 싶을땐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