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세 (만 25세) 여자 젊은이입니다.
1. 학력 (고등학교 이후 모든 교육)
- 4년제대학 경상계열(중국에서 1년교환연수)
2, 전공
- 대학에서는 중국어와 경제통상을 전공,
3. 경력 (자세히)
- 대학을 다니면서 중국1년유학 호주1년워킹홀리데이의 경험.
대학 졸업 후, 싱가포르에 있는 물류회사에서 2년차 근무 중.
4. 영어능력
- 현재 근무하는 회사에서 영어를 쓰지만, 동남아권이라 높은 수준은 아님
일상생활, 간단한 의견전달은 무리없이 가능하며 현지 뉴스보면 60~70% 알아듣는 수준입니다.
토익은 3년전에 760점 받은적이 있으며 2013년안에 아이엘츠 6.5 목표로 공부 중입니다.
5. 기타 언어능력
- 회사내 근무시 중국어도 사용(전화응대, 업무회의시 80% 이해하는 정도) 중국어자격증은 구HSK6급, 신HSK5급(중급).
6. 자산규모 (부동산, 동산 모두 포함)
- 현금 2000만 (목표하는 2015년초까지 최소한 총 5000만원 계획)
7. 가족사항 (배우자, 자녀는 물론 해외 거주 형제자매, 친척 등)
- 나중에 이민 후에 부모님을 모셔올계획은 있으나 현재 상황으로 고려해야할 부양가족 및 해외거주친척 없습니다.
8. 희망 국가 및 도시
- 스웨덴,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독일
자본금도 없고 경력도 부족하다보니 취업이민을 목표로 두고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하려고 합니다.
2년정도 더 현재 있는 곳에서 경력과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준비를 한 후 유럽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우선 하고 있는 업종이 해운/항공물류 쪽이라서 이 경력사항이 더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는 곳을 선택하고 싶은데요.
그래서 물류업,수출입이 활발한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저에게 조금 더 기회가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럽쪽으로 가게되면 만으로 서른살이 되기전에 석사진행하며 공부를 더하고 싶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한가지 고민인것은 취업이 먼저냐 석사가 먼저냐 이거든요.
제가 경험한 호주나 싱가폴은 영주권을 가지면 대학원비용이 훨씬 저렴해지거든요.
그래서 먼저 취업을 중점으로 하고 나서 그 후에 정착 후 영주권을 받으면 그때 석사를 할까도 생각되고.
유럽쪽이 유학비용이 싸다고는 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말씀 부탁드려요.
나이가 아직은 어리다보니 평화롭고 조용한 곳 보다는 이리저리 치여도 많이 배울수 있고 열심히 할수록
더 많은 기회가 보장되는 곳을 막연히 원하고 있네요. 이제 준비 첫스텝이라 제가 봐도 너무 추상적이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조건들에 비춰 알맞은 이민방법 추천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