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파~리~& 막창구이...8월 19일

[모카자바]

연휴 끝나고 출근하는 오늘...
아침부터 전쟁아니 전쟁을 치루고 겨우출근했씀다..

오전내내 졸다가 책보다가 졸다가 ㅋㅋㅋ
겨우 점심먹고 이제서야 제정신이~~

제가 삼겹살이 아주아주~ 맛난집을 찾아냈씀니다..물론 대구에서..
1991년부터 아직까지 쭉~~ 잘되고 있는집인디 대구에서 나름대로 유명^^ 물론 메니아들한테만...

영화 '키다리아저씨'에도 잠깐 나왔더라구요..

막창이 전문이지만 주인아저씨가 추천해주시는 삼겹살은 거의 환상적임다..

주인아저씨의 써비스 또한 넘 좋쿠~ 써빙하는 이뿐총각들도 어찌나 많턴지 쿄쿄쿄~

대구 인근에 계시는 분들...대구시내 계시는 분들 얼굴봐요..
자꾸자꾸 보면 정이든다고 후~

주말번개에 참석못해서 아쉬웠었던 법우님 모두모두 오세요..

삼겹 & 막창을 간단히(?) 먹고
근처 수성못에서 시원한 바람맞으면 자리깔고 맥주한잔..아주 일품임다..
환상적인 코스에 여러법우님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05. 8.19(금) 7시~

◈ 장소 : 수성못 근처 상동소막창 뒷편 아리조나 막창

◈ 회비 : 1만원 + @

연락처 모카자바 010-5505-9665(혹전화가 안되면 문자날려주세요)

ps 정확한 위치

    두산오거리에서  수성관광호텔방면...거기서 좌회전 - 첫삼거리에서 좌회전(불교한방병원)

    여기에서 50m 아래....상동소막창 간판 옆 아리조나 막창...

[맑은향기]

정말 맛있었는데..근데 이번주는 언니야가 참석이 불가능 할거 같은디 우짜지 미안...^.^ 잼있게 놀아...

[꼭다리.]

언니야~ 왜 안와요?? 데이또있어용? ㅋ^^

[꼭다리.]

모카 왜이캐~ 그날로는 만족을못해?ㅋㅋ 주인아쟈씨의 서비스가 그립나? 써빙하는 이뿐아지야들이 보고싶나? ㅋㅋ 그날 넘 잼나서 또 가고싶당..고기맛모르는 나는 쭈~욱 목살시켜도고~..아랏쨔?? 쬐끔 늦게도착할꺼같당..8시까지.

[모카자바]

알았오~ 언닐위해 목살도..수성못 바람도 넘 시원하고..그날 못묵은 참아가씨도..이제 약 다먹었거덩...참이랑 친구하고파~~ㅋㅋㅋ

[달이]

ㅎ~~ 조아라~~ 정시에 도착합니다...

[배롱나무]

일하는데가 그 옆에 거기 맞아요?

[모카자바]

예쁜얼굴 넘 안보여주는것 같아 삐질뻔했는데 조아조아^^:

[배롱나무]

10시쯤에 도착할거요...ㅎㅎ 지역 순례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 나눕시다^^

[참외사랑]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막창번개..... 기대 됩니다. 그날도 출장이 잡혀있는데 정시에는 도착하지 못하지만 참석하도록 할께요

[모카자바]

여전히 바쁘시네요..얼굴뵌지 넘 오래된듯 ^^; 참외님 올때까지 쭉~~기다리지요..천천히 오세요!!

[꼭다리.]

아직도 덥죠? 출장 땜시로 고생많으시네요^^

[eun hyoung]

근데~~길치인 나는 정확한 위치 아무리 봐두 모르겠다... 이번주는 ~~~~비밀이지..롱~~

[모카자바]

내가 확실히 안내한다...수성못에서 전화줘~나갈테니..아님 수성못에서 만나서 같이오는것두 괜찮쿠..바루 옆이니까..

[해장죽]

아리조나 막창이라.. 아마조나 언니네 집인가?? ㅎㅎ 언니!! 머 난.. 막창은 못 먹지만 삼겹살은 좋아하는데.. ㅎㅎ 즐거운 벙개 되세요^^

[모카자바]

아마도...ㅋㅋㅋ 바싹 구운 막창에 양념된장을 찍어먹으면~~후~ 맛나는디..그래두 고기는 역쉬~ 삼겹살이 젤이지~ 죽도 즐거운 시간보내~

[너안의여우]

저두 참석하고파요.가두 되죠.만나고 싶었는데 늦지 않게 보게되어 기뻐요 ..늙은 여우라 욕 하지 마세여. 마흔 넘어두 아직 배움이 모자라서...

[모카자바]

환영합니다ㅋㅋㅋ 전화나 문자 주시면 위치 자세히 설명 드릴께요..오늘도 즐거운날 되세요~!!

[꼭다리.]

백비서?? 소다언냐는?

[모카자바]

소다법우님 참석합니다..ㅋㅋ - 백비서 -

[좋은사람]

울 아들이 참석해라 그러네요.....일단 참석..이쁜모카님 얼굴한번보죠.

[모카자바]

착한아드님이시네요...너무너무 두손들어 환영합니다~ 전화주시면 마중나가죠..서대구에서 오긴 너무 먼거리라 죄송~!!

[좋은사람]

그쪽에 가보긴 한거같은데..쪼매 헷갈리거 같아서 전화하께요

[모카자바]

수성못근처 수성관광호텔까지만 오시면 다 오신겁니다..즐거운 마음으로 뵐께요~!!

[hilucky]

지난 주말 막창번개가 그리도 재미있었다는 소문이 강원도까지 들리더군요 ^^; 이번에는 참석합니다~

[모카자바]

하이~ 강원도갔따왔쿠나..어쩐지 연락이 안되더라니ㅋㅋㅋ 요번엔 귀엽구 깜찍한 언냐얼굴 볼수 있겠네..언냐두 서대구죠? 멀다...좋은사람님이랑 같이 오면 좋겠다!!히~

[모카자바]

음하하하...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현재 참석법우님은 너안의여우님,좋은사람님, hilucky님, 꼭다리님, 참외사랑님,배롱나무님, 소다님, eun hyoung님, 달이님, 모카자바..현재인원10명..대경의 번개 최대인원이 아닐까??ㅋㅋㅋㅋ

[땡순이~]

나두나두 참석!!... 근데 어케가야하지? 위에 써 놓은것 중에 아는 곳이 하나도없다. 한방병원=달이 일하는 곳.이것밖에 모르는데.....복현오거리에서 가는 버스번호 알켜줘라!!!! 오늘 하영이 만날껀데..꼬셔보까?.

[모카자바]

땡패밀리 모두 얼굴보고잡아여..하영이랑 승은이 꼬셔서 같이 오심이~ㅋㅋㅋ 복현오거리에서는 많이 돌아오는데 한시간이상걸릴거예여..오는 버슨 404, 434 모두 수성못에서 하차..404가 조금더 낫을것 같은디요~

[배롱나무]

이러다 조편성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비내리는 날 막창, 그것도 괜찮은데...

[모카자바]

배롱님 작은 마음..낼 보여주심이 어떨까요??ㅋㅋ 다 여법우님이네요..남법우님두 무지무지 많이 환영하는디..ㅎㅎㅎ

[두여자와한남자]

여기..남법우한명 마음만 갑니다...

[모카자바]

네..감사히 잘 받았겠습니다 ^^;

[해송]

잘알지요 ..가능하면 갈게요

[모카자바]

괜한 걱정은 하지 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오세요...연령대는 다양합니다..ㅎㅎㅎ

[강창석]

간만이네예 모카자바 법우님 번개 잘 하시고 9월달엔 어머니 고향인 영천에 갔다가 꼭 대구경북 번개 가겠습니다.

[모카자바]

9월엔 번개 없는디요?ㅋㅋㅋㅋㅋ 어머니 고향이 영천이군요..아~ 추석이 있으니...

[가시유리]

아이 좋아라..막창..꼭다리도 보고잡고..가원언니도 잘있죠..즐거운 모임되세요..부럽다...먹고잡다..막창이..

[꼭다리.]

광주에선 엄청 먼 거리겠지만 ~ 대구 지나갈일있음 언제든지 와라...오면 배에 짜국날때까지 사줄께..ㅋㅋㅋ^^

[강산에]

부럽당 회사가 9시나 10시에 마칠것 같은뎅 구미에서용 ㅠ.ㅠ

[모카자바]

아쉽네요...그럼 순례때 얼굴뵈요~

[킴벨]

대구에 있을때 나도 참석해야 겠다. 근데 요번 금요일은 대전에 있을듯 ^^

[모카자바]

네..대구오면 얼굴뵈요. 동창도 있으니 특별한인연이겠죠??순례때 사진 잘봤슴니다

[참외사랑]

에구 에구 이 일을 어쩌나 ! 출장이 하루에서 이틀로 늘어나서 참석하지 못합니다. 막창도 먹고 싶고 여러 법우님들도 뵙고 싶은데....ㅠ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제 몫까지

[모카자바]

법우님도 더운여름 잘 보내시구요...언제나 즐겁게^^; 순례때는 뵐수 있겠죠???

[박하사탕7]

잘들 보내세요. 다음에 기회되면 참석할께요.

[모카자바]

네..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