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카페, http://cafe.daum.net/cs11sz ⓒ 강아지인형
원출처 : http://www.emetro.co.kr/news/newsview?newscd=2014012400105
CJ그룹의 주력회사인 CJ제일제당 한 지방 공장에서 근무하던 고등학생 조기 취업생이 직장내 강압과 괴롭힘, 폭행등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다는 유족들의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상황인데도 CJ제일제당 측은 "자체 조사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김군이 자신의 SNS에 (자살의 징조로 보이는) 삶을 비관하는 내용을 이미 올리기도 했다"며 책임 회피성 발언과 "유족들에게 제시한 5000만원은 (협상용이 아닌)도의적인 위로금이다"고 밝혀 사건의 뒷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4일 충북 진천경찰서등에 따르면 대전 동아마이스터고 3학년 재학중인 김모군(19)은 특별 전형으로 지난해 11월 CJ제일제당 충북 진천공장에 조기취업했다.
하지만 취업 2개월여만에 김군은 지난 20일 오전 7시47분쯤 이 회사가 기숙사로 사용하는 4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주차장으로 뛰어내려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문제는 김군의 유족과 지인들은 김군이 직장 동료의 폭행에 시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평소 김군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직장 동료로부터 폭행과 협박을 받았다며 고통을 호소했다는 것이다.
김군의 지인이 공개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김군은 투신 3일 전인 지난 17일 낮 12시39분쯤 친구들에게 '회사 다니다가 뺨을 맞게 될 줄 몰랐다'며 단체 메시지를 보냈다.
김군은 자신을 때린 사람을 '20대 후반의 동기 형'이라고 밝힌 뒤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신발로 머리를 밟기도 했다'며 이런 피해가 처음이 아니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군은 또 '같은 부서에 있는 형이라 더 무섭다'며 '회사를 나가고 싶다'고도 말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건 발생 4일전인 지난 16일 저녁 회식 자리에서 회사 동료들은 김군에게 얼차려를 시키고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가한 것으로 CJ제일제당 측은 확인했다.
특히 이런 사실을 전해 들은 김군의 학교 담임교사는 김군이 숨진 당일 업체를 찾아 인사 담당자와 상의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은 안되는거 같애서
부분적으로 퍼왔어!
19살짜리에게 술담배 억지로 권하고 2차술자리 억지로 가게하고
얼차례 뺨때리기 구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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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미친
헐 미쳤나
헐미쳤나봐...
미친애가아직창창한나이에저런선택을하게만들어...
미친..살인자네..찾아서 실형때려라
제일제당에서 직원 투신한 사건이 이건가? 20대 후반이나 먹은 새끼가 애기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와 열뻗쳐... 2개월만에.. ㅜㅜㅜㅜㅜ 눈물 난다.
애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 나이에 극단적인 길을 선택해... 이 와중에도 어떻게든 책임 회피하려는 cj어이없다
헐 개자식
헐 어떡해 아직 창창한 나이 스무살에 ㅠㅠㅠㅠ
헐... 미친... 미친거 아냐 진짜???????...
cj 투니버스 망친것부터 짜증났는데 잘하는 짓거리다
미친누무.!!!
뭔 짓을 한거야..나 엘지 공장다닐때 좀 빡빡해도 분위기 괜찮았는데..존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저딴짓을 해ㅡㅡ
ㅇ..... 애기어떻게하니..진짜...부모님속상하셔서어떻게함... 아진짜 마음아프다..
헐 시발...?
세상ㅇ 진짜 미쳤다미쳤어
헐 애기를 ㅡㅡ 시발놈들 진짜 병신짓했나보네...
CJ나한테꿈의직장이었는데 이번기호ㅣ로 맘돌림.... 직원교육을 어케시켰길래 저런상황까지.ㅜㅜ...어린나이에 안됐다진짜... 좋은곳으로갔길바래....
헐 근데 왜 퇴사할 생각 안한거지ㅠㅠㅠ어떡해 안타깝다 어린나이에
와 진짜 지도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아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