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친구 바닷길 산책
새파랑길~연오랑세오녀~갈절곶~호미곷 유채꽃축제
♣ 2024년03월23일~24일 ♣
시장식육식당서 돼지두루치기 반주 곁들어서 점심을...
남쪽나라 봄소식 전합니다.
민들래꽃
저녁은 포항친구 만나서 돼지삼겹에 소주한잔을 먹었습니다.
2차로 단란주점(노래방)서 노래 부르면 한잔 더~~~ㅋㅋ
호미곶 해안 둘레길
귀비고에 대한 전설 이야기
저멀리 석양의 바다 건너 포항제철이 그 위용을 드러냅니다.
해는 점점 기울어 가고 있어도 저멀리 고깃배의 하루는 끝날줄 모릅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니 포스코의 실루엣이 더욱 뚜렷해 보입니다.
해는 더 기울고 포스코는 더 가까이 보입니다.영일만 건너에서 동해의 석양을 만끽한늦은 오후의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의 행복한 트레킹 이었습니다.오늘도 노후 삶을 걸어며 고운추억을 남기며 가슴이 벅찹니다.우리에겐 또 내일의 트레킹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떠 오르듯이~~~
출처: 부산:- 메아리산악회(박) 원문보기 글쓴이: 메아리朴
첫댓글 배낭메신분과멧돌 위에 앉아 계시는 분.......... 형제지간이다요?많이 닮았어요......ㅎㅎ
첫댓글 배낭메신분과
멧돌 위에 앉아 계시는 분.......... 형제지간이다요?
많이 닮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