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W 인사이더는 데미안 프리스트, 맷 리들, 새미 제인, 비앙카 벨에어가 비행기 연착으로 어제 WWE RAW에 불참하거나, 지각했음을 보도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뒤늦게 도착한 일부레슬러들은 쇼에 참가도 못하고 야간비행으로 다시 동부지역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원래 RAW에서는 “맷 리들 vs. 더 미즈”, 데미안 프리스트의 프로모, LWO의 6인 태그팀 경기 참가 등이 계획되었지만 모두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 PW 인사이더는 빈스 맥마흔이 어제 RAW 백스테이지가 아닌 WWE 헤드쿼터가 있는 코네티컷, 스탬포드에서 원격으로 일부 각본을 검토했음을 보도했습니다. (당일 대부분의 각본 수정은 비행기 연착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그의 영향력은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리아 리플리와 스트릿 프로핏츠를 포함한 많은 선수들이 올랜도에서 시애틀로 가는 비행기가 연착되어 RAW에 불참했음을 보도했습니다. 한편, “더 미즈 vs. 맷 리들”의 경기는 여행문제가 있기 전에 이미 취소됐었다고 합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WWE 내부에서 허트 비즈니스의 재결합 아이디어를 완전히 폐기시켰음을 보도했습니다. (앞서 카멜로 헤이즈를 포함시킨 새로운 허트 비즈니스 결성 가능성도 재기된바 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베키 린치 vs. 트리쉬 스트래터스”의 경기가 레슬매니아 백래쉬가 아닌 (8월) 섬머슬램 2023에 열릴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WON은 NBA 동부 토너먼트와 NHL 스탠리컵 플레이오프의 영향으로 AEW 램페이지가 2주간 TNT에서 시간을 옮겨 방송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PW 인사이더는 맷 리들이 향후 RAW와 스맥다운의 대부분의 스케줄을 소화할 것이며, 그를 새로운 탑 카드 중 한 명으로 사용할 수도 있음을 (추정) 보도했습니다.
* WRKD 레슬링은 WWE 내부에서 섬머슬램 2023 대진으로 군터와 브록 레스너의 1대 1 경기를 논의 중임을 (추정) 보도했습니다.
* WRKD 레슬링은 데미지 컨트롤이 조만간 해체될 가능성이 높음을 보도했습니다. (최근 베일리의 SNS 메시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작년에 임팩트 레슬링을 떠난 에릭 영이 11월에 WWE와 계약을 맺었고 가까운 미래에 WWE TV에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3월에 FA가 된 브라이언 케이지가 최근 AEW/ROH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음을 보도했습니다.
* 레슬매니아 39 이후 계약이 만료된 로건 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WWE와의 계약을 갱신했음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ESPN 인터뷰에서 자신이 야심가이기 때문에 WWE 챔피언쉽 벨트를 노리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로드 독은 자신의 “Oh You Didn’t Know” 팟캐스트를 통해 지난 (2018년) 레슬매니아 34의 메인이벤트 이후, 고릴라 포지션에서 브록 레스너가 WWE 벨트를 빈스 맥마흔 쪽으로 던지자 모두가 일어섰고 특히 셰인이 흥분했었음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랐지만 그저 안전을 위해 떠나는 브록을 내버려두고 셰인을 말렸음을 회상했습니다.
* USA 네트워크에서 방송된 이번 주(월) WWE RAW는 3시간 평균 1,818,000명으로 지난주 대비 감소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시간당 1,755,000, 1,964,000, 1,734,000명) (18-49세 기준 0.59로 케이블 탑150에서 1위에 랭크)
* FOX에서 방송된 지난주(금) WWE 스맥다운은 2시간 평균 2,468,000명으로 2주 전 대비 4% 상승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0.69로 지상파 TV 시청률 1위에 랭크)
* TNT에서 방송된 지난주(금) AEW 램페이지는 1시간 평균 503,000명이 시청해 2주 전 대비 상승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0.17로 케이블 탑150에서 12위에 랭크)
* AEW 사장 토니 칸과 크리스 제리코는 얼마 전에 사망한 고 밥 밀러(=부쉬웨커스 부치)의 유족들에게 각각 5천 달러를 기부했다고 합니다.
* 오는 5월 30일(화) 재개될 레슬링다큐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링” 시즌 4의 예고편이 다음과 같이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브 비디오)
* 이미지 출처: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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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리들 마지막 기회다 진짜
빈스영감이 데이지컨트롤해지했겠지
에휴
브록이 인컨챔 도전하는것도 신선하네
타이틀 분리만 해도 왠만한 문제는 좀 해결 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