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1위는 버디 리치(Buddy Rich) 입니다.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그의 플레이는 정말 "예술"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데요. 지금 Dave Weckl, Kenny Aronoff 같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많은 드러머들이 어렸을 적에 버디의 플레이를 카피해서 연습을 하곤 했었습니다.
아래는 Modern Drummer Magazine 의 글입니다.
MD - 놀랄것도 없이 Buddy Rich 는 드럼천재이다. 그의 천부적인 능력, 열광적인 스피드, 타점 조절,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스윙감각은 드러머들의 전설이 되었다. 독자들은 버디가 빅 밴드의 리더로서도 훌륭했으며 그의 재질은 하늘이 내려준 것이라는 찬사와 함께 그가 지금까지 이름을 남긴 드러머들 중에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 2위 > Gene Krupa
진 크루파가 드러밍의 변혁에 있어서 끼친 공로는 그의 인기 만큼이나 거대한 위치를차지한다. 크루파는 드럼이라는 악기를 뒤에 가려진 파트에서 중심에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위치로 끌어당긴 인물로서 독자들은 크루파가 "Sing, Sing, Sing" 에서 들려준 탐에서의 솔로, 그가 들려주는 드러밍의 화려함, 연주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연예인적인 기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 3위 > Steve Gadd
스티브 갯이 드러밍과 현대 음악 흐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측정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지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는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인 것으로 평가되는 곡들의 일부를 레코딩 했으며 그 뮤지션들의 범위 또한 방대하다. 독자들은 스티브 갯 만큼 많은 스타일의 곡을 연주할 수 있는 드러머는 없으며 어느 드러머보다 그를 모방하는 이들을 많이 갖고 있다고 평하였고 실제로 그는 Drummer라는 호칭보다 Studio Legend, 즉 "스튜디오 전설"이라고 불린다.
< 4위 > Tony Williams
60년대에 당시에는 젊었던 토니 윌리암스가 나타나면서 모던 재즈의 드럼 기술은 비약인 발전을 이루게 되었고 재즈 음악에도 많은 변화가 일게 된다. Miles Davis가 두번째로 결성한 퀸텟에서 토니가 들려준 플레이는 기반이 되어, 후에 그의 Lifetime 그룹에서 그가 들려준 드러밍은 퓨전재즈 스타일의 모형이 되기도 한다. 독자들은 정확한 비트 속에서도 살아 움직이는 그의 독특한 사운드와 플레이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 5위 > Neil Peart
닐 퍼트는 락 드러밍 전반에 걸쳐 가장 영향력을 끼친 드러머로서, 프로그레시브 락 그룹 Rush 에서 닐 퍼트가 들려준 드러밍은 이제 고전이 되어버렸다. 많은 드러머들이 그의 연주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그의 강력하고 거대한 셋트 접근법에 대하여 공부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그의 드러밍을 드러나게 하는 것은 그의 밴드의 음악속에서 펼쳐지는 그의 창조적인 패턴들과 컴비네이션들이다. 독자들은 닐 퍼트는 그의 연구하는 자세, 창조적인 자세와 그의 문학적으로 접근해가는 음악적 이해에 찬사를 보냈다.
< 6위 > Vinnie Colaiuta
드럼에 대한 그의 전문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대단하다. 그가 수백장의 앨범에서 들려준 드럼에 바친 그 헌신적 공로를 본다면 그와 견줄 수 있는 드러머는 거의 없다. 특히 오랫동안 같이 작업했던 프랭크 자파(Frank Zappa) 와 스팅(Sting) 과의 작업에서 특히 기록할만한 드럼 연주들을 보여주었다. 기술과 음악성, 상상력이 하나로 현실화된 것이 바로 "비니"라는 평가와 함께 독자들은 그의 Odd-Time 테크닉의 무한 가능성과 그것들의 그루브에 대하여 극찬했다.
< 7위 > Louie Bellson
그는 다이내믹한 솔로스타일과 함께 엄청난 테크니션이다. 특히 루이 벨슨은 그의 면도칼과 같은 타임 키핑과 빅밴드든 작은 그룹에서든 관계없이 펼쳐내는 공격적이고 추진력있는 드러밍을 볼때 역사에 남을만 하다. 또한 그는 투베이스 드럼을 성공적으로 활용해낸 첫번째 드러머로 평가 받고 있으며 그의 드러머로서의 재능 외에도 작사, 작곡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의 뛰어난 인품은 익히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회의 클리닉도 가졌으며 MD의 독자들은 루이에 대해 "성자"라는 표현까지 있었다.
< 8위 > Max Roach
맥스 로치가 드러밍의 발전과정을 바꿔 놓았다고 말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가 찰리 파커, 디지 길레스피, 버드 파웰 등과의 작업에서 보여준 연주들은 모던 재즈 드러밍의 주춧돌이 되었다. 다른 면들도 훌륭하지만 그 중에서도 박자를 쪼개서 연주하는 그의 능력은 혁신적이었다. 그리고 그의 드럼솔로는 멜로딕 드러밍이라는 접근이 처음으로 시도된 것이다. 독자들은 그의 창조성과 재즈 음악계에서의 그의 공로를 높이평가했다.
< 9위 > John Bonham
존 본햄은 락 드러머들에게는 신과 같은 존재이다. 그의 스타일은 레드 제플린 그룹에서 그가 들려준 강력한 컴비네이션과 거친 힘, 단단하면서도 과격한 그루브, 하지만 그 속에서 숨쉬는 섬세함으로 설명되곤 한다. 그는 단순히 드럼을 두드리기만 했던 드러머가 아니라 두터운 그루브와 함께 그의 삶만큼이나 거대한 사운드를 뿜어내는 사람이었다. 독자들은 70년대 이후에 그의 드러밍이 락음악에 미친 영향과 그의 3연음을 이용한 다양한 드러밍, 사운드에 최고의 평가를 내렸다.
< 10위 > Elvin Jones
60년대의 가장 영향력있는 재즈 드러머로서 엘빈 존스의 다이내믹한 드러밍은 4-웨이인디펜던스, 톤의 변화, 연주의 각각을 묶고 자르는 독특한 센스와 같은 다양한 요소들을 담아내고 있다. 존 콜트레인과 함께한 작업에서 엘빈 존스는 재즈 드러밍의 개념을완전히 새로 정의했다. 독자들은 그의 드러밍은 영혼이 살아있는 듯 하며 음악안에서 유지되는 연주의 긴장감과 편안함의 조화는 그가 마치 외계에서 온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고 극찬했다.
< 11위 > Papa Jo Jones
파파 조 존스는 30년대에 카운트 베이시 밴드에서 드럼을 맡으며 40년대까지 스윙 재즈 드러밍의 기초를 세운 인물이다. 역사상 어떤 드러머보다도 그는 하이햇을 리듬감있고 다양한 톤을 표현해내는 부분으로 개발해냈으며 그의 편안하면서도 유머감있는 독특한 그루브는 쉽게 흉내낼 수 없다. 독자들은 플로어 탐을 하이햇 왼쪽에 한개 더 놓아서 드럼의 표현력을 높인점, 스윙 드러밍에서 그가 남긴 공로 등에 경의를 보내왔다.
< 12위 > Billy Cobham
기술적인 기교라는 면에서 볼때 빌리 코브햄은 70년대 초반에 이르러 드러밍의 기준을 새로이 세웠다. 그가 나타나기 이전에는 어느 누구도 그와 같은 스피드와 엄청난 지구력, 순수한 파워를 보여주지 못했었다. 게다가 마하비쉬누 오케스트라에서 빌리 코브햄의 연주는 Odd-Time 과 더블베이스 드러밍의 개념을 완성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독자들은 그의 끓는 듯한 속도, 자유로운 그립 변화에 의한 스위칭 주법 등에 대해 "괴물" 이라는 평도 내렸다.
< 13위 > Ringo Starr
링고 스타가 드러밍 계에 남긴 공은 한마디로 "측정 불가"이다. 비틀즈를 통해 그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드럼스틱을 쥐고 드럼을 배우기 시작하도록 만들었다. 그가 보여준 드럼의 모양과 소리는 그들에게 재밌어 보이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독자들로부터는 링고 스타를 보고 드럼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많은 메일이 쌓였다.
< 14위 > Jack DeJohnette
드럼 셋에서의 작곡가라고 종종 묘사되는 잭 드조넷은 재즈 드러밍의 진보를 한 단계앞당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드럼셋의 모든 요소들을 사용하여 리듬의 새로운개념들을 창조해냄으로써 많은 솔리스트와 재즈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70년대 초반 마일즈 데이비스와의 작업에서 그는 드러밍계의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중 하나로 우뚝 올라섰다. 독자들은 그의 편안하면서도 물 흐르는 것 같은 연주와 곡에 대한 해석력 등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15위 > Dennis Chambers
80년대 중반에 John Scofield 그룹과 함께 등장한 Dennis Chamber 는 그의 뛰어난 실력 덕분에 얼마 지나지 않아 명성을 얻었다. 그가 등장하기 이전에 그와 같이 날카로운 테크닉(그의 어지러울 정도의 빠른 손과 트윈페달 테크닉들)과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두터운 그루브를 동시에 들려준 드러머는 거의 없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그는 전세계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고 재즈, 펑키,락 음악계에 이름을 남겼다. 독자들은 데니스 챔버에 대해 "소름끼치는 연주", "핵폭탄같은 드러머", "세상에 이렇게 테크닉과 그루브를 겸비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불공평하다" 라는 평들을 했다.
< 16위> Roy Haynes
로이 헤인즈는 지난 50년간 가장 중요한 재즈드러머 중의 한명이다. 특의 그의 독특한음악적 접근은 정평이 나있다. 그는 재즈드러밍의 2 & 4 키핑 스타일을 깨트린 첫번째드러머로서 그의 경력은 Charlie Parker, Billie Holiday, Ella Fitzgerald, Sarah Vaughan, John Coltrane, Chick Corea, Pat Metheny 등등 화려하기 이를 데 없다. 독자들은 로이에 대하여 "에너지와 창조성과 음악성의 놀라운 결합체"라는 평가를 내렸다.
< 17위 > Terry Bozzio
테리 보지오에 의해서 "드럼 솔로"의 개념은 그 한계를 늘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수년간 그의 솔로 연주는 전설로 불릴만한 것들이었으며 그것들은 거대한 드럼킷위에서 매우 복잡하고 오스티나토에 기초하여 짜여진 것들이었다. 그러나 그것도 그의드럼 세계에 비하면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의 음악적 접근들은 Frank Zappa, Brecker Brothers, U.K, Missing Person, Jeff Beck 의 수많은 명곡들에서 확인할 수있으며 그 외에도 많은 연주를 남겼다. 게다가 그의 이러한 연주들은 그의 천부적 재능보다는 근면, 노력, 인내 로 대표되는 그의 드럼에 대한 삶을 통해 가능해진 것들이기에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 18위 > Philly Joe Jones
필리 조 존스는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하드밥 연주자로 꼽힌다. 그는 다재다능할 뿐만 아니라 훌륭한 테크닉을 가지고 있으며 브러쉬 연주의 달인이다. 그는 Duke
Ellington, Dizzy Gillespie, Freddie Hubbard, Buddy Rich 를 포함한 수백명의 유명음악가들과 함께 연주를 하였으며 그는 Buddy Rich 가 가장 좋아했던 드러머 중에 한명이었다. Buddy 가 자신의 밴드 앞에서 지휘를 해야할 때는 필리 조 존스에게 드럼을 맡겼다. 그리고 50년대에 Miles Davis 퀸텟에서 작업한 곡들은 현재 재즈 드러밍의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 19위 > Keith Moon
Keith Moon 은 매우 거칠은 사람이다. 그러나 그의 얽매이지 않은 정신과 에너지는 셋드럼 위에서 역사상 가장 흥미있는 록음악의 일면들을 만들어냈다. 8분음을 따라 강하게 연주되는 베이스 드럼과 탐을 돌아가며 몰아가는 필인과 여기 저기에 들어가는 심벌 연주들이 때로는 무모하게도 느껴지지만 동시에 Who 의 음악속에서는 충실함마저 보여주었다. 그는 분명히 역사상 가장 중요한 락드러머 중에 한명이다.
< 20위 > Steve Smith
의심할 여지없이 Stev Smith 는 가장 뛰어난 올라운드 연주자 중에 한명이다. 그의 드럼에 대한 지식의 깊이와 엄청난 기술적인 능력들은 그로 하여금 여러 장르의 음악과스타일을 옮겨 다니며 연주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핵심이다. 헤비락, 팝, 퓨전, 재즈, 빅밴드 스타일 등등의 모든 것을 그는 소화해낸다. 특히 독자들은 락그룹 Journey 에서의 그의 연주는 물론 그가 여러 장르에서 들려준 여러 음악들과 기술들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21위 > Joe Morello
그의 경력을 통틀어 볼때, Joe Morello 는 특별한 스윙감각과 정교하게 연결되어있는놀라운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60년대를 돌아보면 수많은 드러머들이 그의 테크닉과 연주에 두려움을 느끼며 열망했다. 위트 넘치고 창조적인 솔로 연주를 통해 그는 여러 박자에 대한 높은 완숙미를 보이며 유명한 재즈 그룹 Dave Brubeck Quartet 에서 유감없는 연주를 들려 주었다. 독자들은 그의 Take Five 솔로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솔로 중 하나이며 그의 빠른 스트로크, 스윙감을 높이 평가했다.
< 22위 > Jeff Porcaro
Jeff Porcaro 가 없었다면 지금의 대중음악은 어땠을지 상상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의 연주는 흠잡을 데 없는 그루브와 그 속에 들어있는 미세한 요소들로 설명되어진다. 너무나도 많은 중요한 세션곡들과 너무나도 훌륭해서 경외심마저드는 드럼 연주들을 보면 Jeff 는 70년대와 80년대의 세션계에서 가장 중요한 드러머임에 틀림없다.
그의 연주는 TOTO 나 Steely Dan 에서의 연주 뿐만 아니라 수백장의 앨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그의 고스트 노트와 셔플 그루브는 아직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 23위 > Dave Weckl
Dave Weckl 이 80년대 중반에 알려지기 시작하자 드러밍계 전체가 또 다른 한발짝을
내딛는 것과 같은 영향을 미쳤다. Dave 의 콤비네이션의 정교함, 세밀함, 그루브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정확하여 전대 미문의 연주들을 들려주었다. Cick Corea Elektric 밴드와 Akoustic Band 에서 그가 들려준 연주들은 드러밍계를 흔들어 놓았고 그는 솔로아티스트로서도 성공적인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클리닉 등에도 종종 참가하여 드럼교육에도 힘썼다. MD 독자들로부터는 기계가 아니고서는 그와 같은 연주를 할 수 없다는 감탄을 받고 있다.
< 24위 > Shelly Manne
웨스트 코스트 "쿨" 재즈 스쿨의 창립자로서 Shelly Manne 의 위치는 드럼역사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인물이다. 그의 사색적이고 스윙감 넘치며 창조적인 플레이는 수많은 드러머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는 Stan Kenton, Woody Herman, Benny Goodman, Les Brown 등의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연주를 했고 그는 60년대의 가장 중요한 스튜디오 드러머로서도 활동했다. 독자들로부터도 그의 드럼을 통해 표현되는 음악성은 "최고"라는 격찬을 받았다.
< 25위 > Simon Phillips
더블 베이스 드러밍이 아마 Simon Phillips 의 영역을 넘어서기란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그의 혁신적인 더블 베이스 연주들을 통해 Simon Phillips 또한 리스트에 이름을 남겼다. 그러나 그의 경이로운 손의 스위치 주법, 박자계산, 창조적인 패턴, 힘과 지구력과 정교함 과 같은 다른 능력들을 생각해 보았을 때에도 그가 역시 드럼계에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독자들은 Jeff Beck 과의 음악활동에서 그가 들려준 더블 베이스 연주들과 그외에도 그가 보여준 33/8 리듬 등에 경이로움을 나타냈다.
< 그외의 드러머들 >
1) Phil Collins
2) Art Blakey
3) Carter Beauford
4) Mike Portnoy
5) Peter Eskine
6) Ginger Baker
7) Omar Hakim
8) David Garibaldi
9) Bill Bruford
10) Kenny Clarke
11) Jim Keltner
12) Ed Shaughnessy
13) Hal Blaine
14) Charlie Watts
15) Chick Webb
16) Camine Appice
17) Bernard Purdie
18) Kenny Aronoff
19) Carl Palmer
20) Dave Tough
21) Mel Lewis
22) Marvin "Smitty" Smith
23) Stewart Copeland
24) Virgil Donati
25) Trilok Gurtu
첫댓글 우승보님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순위정하기 엄청 힘들었겠군요 -_-
코지 파웰이 없는걸 빼고는 내가 131번 글에서 뽑은 드러머리젠드와 큰 차이가 없군. 웨클과 필립스가 링고스타,포카로에게 밀린건 활동양때문이 아닐까 싶다
추후에 마르코 미네만이나 토마스 랭 같은 테크니션도 순위에 오를날이 있겠죠;
진짜 코지파웰이랑 데이브 그롤이 빠진 이유가 뭘꼬.
맥스로치가 8위밖에... 좀 아니러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