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등산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코오롱등산학교에서 실시한
등산문화교육과정을 마치고 교육내용 등을 알리고자 올립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울님들도 관심을 가지시고
기회가 되면 참가해 보시길...
◇ 교육개요
ㅇ주 최 : 산림청
ㅇ교육기관 : 한국등산지원센터(www.kmsc.kr)
ㅇ교육장소 : 코오롱등산학교(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서울지부 사무실/ 북한산 일원)
ㅇ주요교육내용 : 등산기초, 등산문화, 독도법, 암벽등반 이론 및 실습, 응급처치, 숲해설방법, 짐꾸리기
보행법, 장비사용법 등 등산실습
◇ 교육일정
◇ 세부교육내용에 대한 스크랩
ㅇ코오롱등산학교 교육센터 소개
- 지하 3층. 지상 5층 건물중 지상4층까지가 교육센터
- 강의실, 숙박시설, 인공암벽, 국내최대 인공빙벽(7층규모, 기네스북 등재)을 갖춘 종합적인 아웃도어
교육센터
ㅇ한국등산트레킹 지원센터 최정인 소장
-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등반인 최다(8000미터이상 14좌 완등 5명)
- 최근 전국적으로 지리산둘레길, 올레길 등 각종 "길" 개설에 열을 쏟고 있지만 각종 부작용 초래
- 쓰레기, 농로이용 농민들의 농기계통행 불편, 농작물훼손, 야생동물 이동제한, 잘못된 등산문화(고성,
음주, 사행활침해 등), 모집등산에 따른 피해(산나물채취 등)
- 골프,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등 대부분의 운동이 시작단계에서 레슨 등 교육을 받고 시작하지만
더많은 위험요소를 않고 운동을 하는 등산에 대하여는 교육시스템이 없는 상태임.
-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하여 올바른 등산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고자 함
- 2012년부터 쳬계적인 등산문화교육을 위한 교육센터 건립추진중(대전시 가양동)
ㅇ등산개념 및 보행법, 호흡법 이론 : 손재식 강사
자일 깔고 바위에 매달려 사진 찍고 글까지 쓰며 1인3역 느긋하게 즐기며 일과 놀이를 완벽하게 조화시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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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식. 국내 최고 수준의 산악 사진작가로서 일과 놀이를 완벽하게 조화시킨 사람이다. | | |
1998년 9월 28일 오후 5시. 한국 탈레이사가르(6,904m) 북벽 원정대의 신상만(당시 32세) 최승철(당시 28세) 김형진(당시 25세) 대원이 세계 최초로 북벽 정면의 블랙타워를 돌파한 뒤 무려 1,800m를 추락하여 사망했다. 6명이 출발했다가 3명만 귀환한 비극의 원정대였다. 손재식은 그때 살아 돌아온 3명의 대원들 중 한 사람이다.
그가 쓴 글과 그가 찍은 사진들로 이루어진 책 ‘하늘 오르는 길’은 한국 산악문학의 한 정점을 보여준다 | 나는 어떠한 산악회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다. 남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이다. 내게는 빨리 걷거나 잘 오를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머쓱한 변명을 늘어놓자면 사실은 그럴 의향조차도 없다. 내가 생각하는 산은 단체행동의 공간이나 기록 경기의 대상이 아니다.
산이란 모름지기 천천히 걸어 오르며 즐겨야 된다.
나의 이러한 등산관을 어여삐 여기고 너그럽게 품어줄 산악회는 이 세상에 없다. 덕분에 나는 늘 홀로, 아니면 나와 같은 산행 태도를 지닌 사람들하고만 산에 오른다. 농담 삼아 이르기를 산중한량(山中閑良)들의 느슨한 연합체이다.
성질 급한 사람들이 나와 함께 산에 오르다가는 제 풀에 스트레스를 받아 나가 떨어지기 십상이다. 시냇물이 나오면 발을 담그고, 숨이 조금만 차면 주저 앉아 사과를 깎아 먹으며, 멋진 풍광 앞에 서면 그 자리를 떠날 줄 모른다. 심지어 바위를 오르다가도 엉덩이를 붙일만한 그늘막이 나타나면 자리를 확보해 놓고 길게 누워 낮잠을 즐기기도 한다.
그들은 성질을 못 이겨 냅다 소리를 지른다. “야 임마, 너 지금 놀러왔냐?” 나는 더욱 편하게 자세를 고쳐잡으며 당연하다는 듯 대답한다. “응, 나 지금 놀러온 거야.” 그런 내가 임자를 만났다. 나보다 더 느린 속도로 산을 즐기는 사람이 바로 산악사진작가 손재식(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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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식 사진가가 말하는 사진 잘 찍는 노하우 10가지
1. 카메라 잘 잡기-흔들리지 않게 찍으려면 왼손은 겨드랑이에 붙이고 호흡 멈춘 상태에서 셔터 누르기(사격자세와 닮았다) 2. 카메라 잘 지니기-언제 어느 때고 찍을 수 있도록 꺼내기 쉽게. 배낭에 부착할 수 있는 카메라집이 좋다.
3. 빛 읽기-광선을 잘 읽는다. 인물은 사광(옆에서 비추는 빛)이 좋고. 명확한 대비가 싫다면 고감도로. 4. 상황판단-한번 보고 찍으려는 대상의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 5. 한벌 더 들어가기-사진은 뺄셈. 꽉 찬 프레임 연습 필요. 불필요 한 것은 빼고 찍도록. 6. 많이 찍기-각도와 앵글 등을 달리해서 찍는다. 7. 새벽에 움직이기-동트기 전에서 해 뜬 후 1~2시간이 좋다. 예기치 않은 모습도 건질 수 있다. 8. 장비 숙달-카메라 메커니즘을 이해. 9. 좋은 사진 흉내내기. 10. 새로운 자기만의 스타일 갖기.
■손재식 사진가는?
사진작가. 한국산악회 편집위원. 나리뫼산악회원. 1985년 유럽 알프스 등반. 87년 에베레스트 동계등반. 92년 키르기스 악수(5217m) 등반. 98년 탈레이사가르(6904m) 등반. 2004년 설악산 장군봉 남서벽 개척등반. 2005년 카라코람 차라쿠사지역 등반. 드리피카봉(6447m) 등반.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 트레킹. 저서엔 < 빛깔있는 책 > 오대산·주왕산 편. < 하늘 오르는 길 > < 산은 사람을 기른다 > (윤제학 공저)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재 < 등산 > 공동집필.
■강의 주요내용
- 산행의 필수품 우선순위 : 헤드렌턴, 윈드자켓, 행동식 ...
- 안전산행요령 : 신발끈조임, 안정감있는 보폭유지, 수직방향의 자세, 시야를 확보하여 걸음,
무릎에 충격이 없도록, 하산시간 준수, 필수장비 지참, 움직이면 벗고 멈추면 입는다.
발바닥 전체로 디딘다, 수직방향으로 중심이동, 리듬감있게 천천히 걷는다.
- 산행시 체력배분 : 등산 40%, 하산 30%, 예비체력 30%유지
-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보행유지, 스틱은 팔의 각도 90도가 유지되도록 길이조정
- 겨울산행시는 바라크라바 같은 머리보온 용품필수 - 손,발이 시리면 모자를 쓴다.
- 머리의 체온조절기능이 30~50%(머리, 손, 발의 보온 좌우)
- 고도 100미터 마다 0.6~1도(약 0.7도) 온도 떨어짐, 풍속 1m/sec 마다 1.6도 온도저하
- 산악사망사고 1위 저체온증(체온 34도 - 극도의 피부냉감, 33도~30도 - 생명위험)
- 레이어링시스템(Layering system) : 외부조건과 신체변화에 따라 쾌적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적절하게 옷을 입거나 벗는 방식
ㅇ독도법 : 박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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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5월 우이암에서 인생을 느끼기에는 아직은 이르지만 참 잘놀았다 생각하고 다시 뛰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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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박승기
소속 : 서울 우정산악회 KTC 회원
(현재) 파크 건축 설계 컨설팅 대표
한국등산학교 독도법 강사
국립공원 안전등산교실 강사 코오롱 등산학교 독도법 강사 2006년 대한산악연맹 등산강사 2급 2006년 대한산악연맹 등산 정교수(독도법) 중앙소방학교 독도법 강사
(이전 경력) 대한 산악연맹 일반등산 분과 간사 대한산악연맹 전문등산 분과위원 서울시 산악연맹 구조대 한국 오리엔티어링 연맹 이사
(저서) 등산 (대한산악연맹 발행 - 표준등산학교 교재 : 독도법) 오리엔티어링 ABC 익스트림 울릉도 (2006년 한림니디어)
( 등반경력) - 1968년 인수봉 등반 - 1974년 우정산악회 입회 - 1976년 토왕성 폭포 하단 등반 - 1977년 도봉산 오봉 우정길 개척 - 1979년 소백산맥 횡단 등반 - 1980년 북한산 인수봉 우정 M코스개척 - 1980년 태백산맥 주능선 종주등반(부산 금정산-설악산 대청봉 ; 76일간) - 1981년 설악산 촛대봉 중앙벽 개척 및 울산바위 3000M 연장 등반 - 1981년 일본 북알프스 오꾸호다께 동계 등반(일본 하찌오지 산악회 합동등반) - 1982년 사우디아라비아 사막 탐사(극동건설 다란종합병원 설계실근무) - 1982년 ~ 86년 5년 연속 K2 & 에베레스트 훈련 대원 - 1984년 코오롱 등산학교 설립 후 현재 까지 26년 강사(독도법) - 1986년 K2 원정대원 (대한산악연맹 주최) - 1986년 오리엔티어링 칼라지도 제작 - 1987년 일본 전국 오리엔티어링 대회 참가 - 1987년 체육 훈장 백마장 수상 - 1988년 스웨덴 오링겐 국제 오리엔티어링 대회 참가 및 연수 - 1981년 유럽 및 아시아 18개국 여행 - 1981년 몽블랑 등반. 마터호른 등반. 미텔레기 등반. - 1981년 일본 조가사끼 해벽 등반 - 1990년 오리엔티어링 지도제작 연수 - 1981년 일본 북알프스 동계등반. 대만 옥산 등반 - 1993년 일본 북알프스 종주등반 - 1995년 네팔 에베레스트 산군 탐사 - 1996년 네팔 안나프르나 산군 탐사 - 1996 ~ 98년 남태평양 마이크로네시아, 폴리네시아, 멜라네시아 군도 탐사 - 1997년 아시아 유럽 28개국 여행 - 2002년 코타키나발루 등반, 한국 산서회 입회 - 2004년 황지 트레일 100km 종주(트레일 코스 개념 제창) - 2005년 네팔 히말라야 동계등반 - 2005년 울릉도 라운드 트레일 80km 개척(사람과 산 연재)
- 2006 - 2008년 국토종단 트레일 800km 개척
- 2008년 - 2009년 북한산 트레일 74km 개척
- 2009년 산림청 등산 안내인 자격 취득
- 2010년 남양주시청 트레일 현상공모 당선 기본계획 납품
- 2010년 청계산 둘레길 26km개척
- 2010년 이탈리아 도로미테 친쿠에토리 등반 및 비아페라타 탐사 | | - 네이버 블로그 "같이가자"(http://blog.naver.com/skpark2222/), 한국트레일 연구소
■강의 주요내용
- 독도법 따라하기, 실습, 활용기술 등
- 자북선긋기, 야외에서의 방위각 측정, 지도정치, 좌표를 이용한 지도표기 및 위치 찾아가기, 개념도
작성방법 등
ㅇ암벽등반 : 코오롱등산학교 교육팀장 김성기
-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해라! 코오롱 등산학교 교육센터 김성기 팀장님
-우리나라의 등산인구는 과거에 비해 현저히 늘어났어요. 한 달에 한 번은 1,500만 명이 등반하고,
두 달에 한 번은 1,800만 명 정도가 산에 간다고 하는 데요.
산에 주로 가는 분들의 연령대를 보면 80%가 중 장년 층이에요. 중장년 층들이 주로 산에 가는 목적은
바로 건강 때문인데요. 현대 식생활은 고단백인 반면에 그것을 소비할 수 있는 문화가 없어요. 결국
섭취한 것들이 지방으로 쌓이게 되는데 이 때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생겨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중 장년층들은 건강 위협을 받기 때문에 산을 찾게 되는데요. 모든 사람들이 산으로 가서
다 건강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에요. 산은 올라갔다가 내려오기만 하면 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제대로
된 산행을 체계적으로 교육 받지 않는다면 다치는 경우가 많아요. 건강해지는 산행 방법을 교육하는
등산 교육 전문가로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저는 등반을 회사를 다니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산을 등반하는 사람은 직장을 안일하게 다닌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일 할 때 일을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원정을 다녔었어요. 그리고 주말에는 등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었어요. 7년 전에 제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불광동에서 스포츠 센터를 운영했었고
지금은 이 곳 코오롱 등산학교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초기에는 단순하게 “한 번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도전을 했었어요. 저에게는 첫 번째 갔던 산행이
너무나도 편했고 좋았어요. 암벽등반은 하룻동안 등반이 가능한데 해외에서나 할 수 있는 거벽 등반은
짧게는 2박 3일에서 일주일 동안 벽에 매달리면서 자고 밥도 먹으면서 올라가야 하거든요. 제가 회사를
다녔기 때문에 여건이 안되어 벽 등반을 많이 해왔었어요.
- 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등산을 깊이 있게 추구할 수 있는 면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 이 직업이 잘 맞으려면
제자들을 교육할 때 자신이 즐거워야 해요. 교육 받으러 온 분들의 산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갈 때
보람을 가장 많이 느꼈었어요. 단점이 있다면 저만의 산행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졌다는 것이에요.
-기억에 남는 제자가 한 명이 있어요. 여행가 김남희라고 혹시 아세요?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이라는 책을 썼는데요. 이 친구가 세계여행을 준비 하기 위해 저에게 교육
받으러 찾아 왔었어요. 김남희 씨는 세계여행 전에 인수봉 등반을 하고 싶다고 했었어요.
등산 부분에서도 어려운 크럭스 등반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그 때도 지금처럼 천둥, 번개와 소나기가
내려쳤었어요. 앞으로 김남희 씨가 세계여행을 하는데 이것보다 더 큰 어려움이 있겠나 싶어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하게 했었어요. 등반가라고 하면 고도를 추구하는데요. 이 친구는 고도가 아닌 수평을
이동하기 위해 이 곳에서 교육을 받았었어요.
- 단 한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열정입니다. 열정이라는 것은 그만큼 순수하다는 것입니다. 취미 생활은
타산적인 사람이 가질 수가 없어요. 취미 생활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열정적이라는 것 이거든요.
여러분도 열정을 가지고 등산을 취미로 즐긴다면 등산 교육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거예요.
- 좋아하는 산이요? 부동산이지요. (웃음) 이 산을 가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산은 아마 부동산과 재산이 아닐까 싶어요. (큰 웃음)
- 교육 받으러 오는 학생들은 주로 중 장년층이 많아요. 보다 나은 산악인이 되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프로그램인지 참여하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 분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강사들이
노력해야 해요. 더나은 강의를 위해 저도 앞으로 교육심리학을 더욱 깊숙히 공부할 예정입니다.
- 등산 교육이 평생 교육의 일환으로 되어 전 국민이 건강해지는 산행 방법을 알려 줄 수 있는 홍보역할을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강의 주요내용
- 암벽등반 기초, 장비착용법 및 사용법, 매듭법, 암벽등반 실습 등
- 등산 : 두발로 갈 수 있는 곳까지(경사 30~45도 정도까지)
- 등반 : 손을이용, 경사 45도이상을 15미터이상 올라가야하는 등산
- 암벽등반의 3지점원리 : 균형, 마찰, 짝힘
- 등반사조의 변천 : 등정주의, Guiddeless, 등로주의, 곡예등반, 북벽등반, 직등주의, 요세미테등반,
Clean climbing, Free climbing, Sport climbing
ㅇ등산 종합실습 : 북한산 등정(손재식, 한국등산지원센터 강사와 함께)
- 우이동 백운탐방안내소~하루재~백운대피소~위문~백운대(836.5m)~노적봉~용암운~대동문~
진달래능선~우이동계곡~공단 우이분소(10㎞/ 6시간소요)
- 내용 : 독도법, 보행법, 안전조치, 스틱사용법...운행기술 및 올바른 등산문화 체험
(보행법, 호흡법, 올바른 등산문화에 대한 설명)
(종합적인 등산방법, 무게중심의 수직이동, 에너지소모를 최소화 하는 운행방법, 산행중 안전조치 등)
(올바른 배낭고르기, 착용법, 짐꾸리기 방법, 내몸에 맞는 배낭착용, 끈조절 방법 등)
(스틱의 올바른 이용법, 무릎의 부담을 최소화, 체중의 분산, 몸의 균형유지에 도움, 가장 좋은 방법은
체력을 길러 스틱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등산로의 보존 등에 좋음)
(북한산 백운대에 등정, 4일차 일정 마침)
- 5일차 암벽등반 실습으로 5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함.
※Tip : 우이동 북한산 주변의 관심거리
- 3.1운동의 성지 봉황각
- 잘 정비된 북한산둘레길
- 웅장한 규모의 사찰 도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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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부럽슴다.
좋아하는 등산도하고...... 그 것도 아직까지 도전홰보지 못한 암벽등반까지.
기회가 되면 한번 참가해 보시지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