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에 흐뭇하게 잘 어울리는 세레스홈 컷소파로 바꿨어요~~

[행복만들기]

 

24평에 흐뭇하게 잘 어울리는 세레스홈 컷소파로 바꿨어요~~

세레스홈 오픈에디터 2기 활동이 끝나고 거실 소파를 바꾸게 되는 기회가 생겨

행복한 고민에 빠졌던 하이디.....

일주일 고민 후 천안매장을 직접 방문해 친절하신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거실 평수와 부담스럽지 않게 잘 어울리는 소파를 추천 받았어요.

바로바로 세레스홈 " 컷소파"

세레스홈 3인용 소파는 일반 소파보다 사이즈가 커서 망설였는데 선택한 컷소파는

너무 마음에 들어 주문 후 설레게 한달를 기다린 듯 싶어요^^

 

세레스홈의 모든 가구는 주문 후 제작이 들어가 보통 4주~5주정도

걸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주문 후 제작하기에 장점도 있어요 원하는 소재의 원단을 선택 할 수

있어 하이디는 PIN패브릭으로 선택했어요.

 

24평 거실에 너무 잘 어울려 주시고 무엇보다 앉는 부분이

넓어 편해요.

컷소파는 푹신한 스타일이 아닌 하드한 느낌이예요.

 

6개월 동안 세레스홈 오픈에디터로 활동 하면서 패브릭소파도

이제는 웃으며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세탁이 가능해 굿~~~

 

팔걸이 부분이 90도 직각이 아닌게 하이디는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사람들마다 취향은 다 다르니까요~~~

 

특히 큰 아이가 컷소파와 사랑에 빠졌어요.

전에 사용하면 소파와 느낌이 다르다면서 너무 편하다고 엄지엄지 척!

 

원단을 PIN패브릭 그레이로 선택하고 고민을 했어요.

기존 컷소파에 사용된 원단이 아니기에 머릿속에 상상의 날개를 펼친 후

집에 배달되는 순간까지... 초조하게....

ㅎㅎㅎ 그런데 역시나 너무 예쁘네요~~~

매장에 디피된 컷소파 원단보다도 훨씬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실물이 훨씬 예쁜 컷소파....

흐린날 카메라에 담아 아쉽네요.

 

아담한 사이즈 같지만 실물로 보면 넉넉한 3인용

그레이 패브릭 소파로 바꾸고 거실풍경이 또 한번 달라진 느낌....

큰 가구 바꾸기는 어려운데 이번에 원하는 패브릭소파로 바꿔 가슴이 심쿵해요^^

 

창고에 잠자고 있던 거울소품도 꺼내 낚시줄에 걸러주고

블랙액자로 바꿔주고 며칠 분주하게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