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서 열차를 한번도 타보시지 못했다고해서 구간구간 찍은모습을 올려봅니다.
이제 분천역을 출발하기 시작합니다.
30km로 달린다죠??
열차 내부의 모습입니다....^^
너무나 타고싶었던 협곡열차였습니다.
터널을 지날때는 열차천장에 스티커에서 별들이 반짝이더라구요...^^
강가에 있는 거북이 두마리......보이시나요...
한참 헤엄치는 모습....ㅋ
안내방송 듣자마자 찍었는데 제대로 잡힌것 같네요...ㅋㅋ
이터널을 지나면 강원도태백이 된답니다.
터널이 경북봉화와 강원도태백의 경계선이 되는 셈이죠..
강원도구역입니다...
철암역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열차에서 나름 찍은 풍경을 위주로 올려보았어요..
너무나도 멋지고 알찬 여행이었어요.
첫댓글 순간포착이 아름답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안나언니 멋진 풍경 제대로 찍었네요
난 기차안에서 인물찍는다고 그만 바깥풍경 놓쳤는데 언니땜에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역시 짱이에요 ㅎ 수고 하셨어요. 담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