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온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
빛으로 오신 하나님!
어둠이 깊은 만큼 당신을 더욱 사모합니다.
또 간증문의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겸손하고 선한 마음으로 진실되게 이 글을 쓰려 합니다.
제 어머니는 60여년 전, 대한민국이 가난했던 시절에 천주교의 구호물자 혜택을 받기 위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 뱃 속에서 교리를 받은 셈이 되구요. 이후 독실한 신자가 되신 어머니는 제 외가 친가의 모든 친척이
천주교 신자가 되게 하셨고, 사위 며느리 손주들 중 천주교 신자가 아닌 사람이 한 명도 없을 만큼 천주교 전파에 열심이셨습니다.
저 또한 성당 마당이 놀이터였던 유아기부터 60세가 되는 2016년 3월까지 천주교 신자로써 모든 생활이 성당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결혼한 1980년대에는 강동구에는 천주교회가 천호동 성당 한 곳만 있었고 한창 동 별로 성당을 짓기 시작할 무렵였습니다.
여러 동네를 이사 다니던 가난한 초년 주부 때부터 저는 줄곧 신부님들을 영적 지도자로 믿고 존경해 왔습니다.
지금은 원로 신부님이 되신 그 분들은 6.25를 겪으셨고 박정희 시대를 거치셨기에 정부와 적대적이지 않으셨고
오히려 좌파 정부의 정책을 염려하셨습니다. 그러다가 그 분들이 대부분 정년을 맞으시고 2000년 대부터 좌파성향의 신부님들이
성당 주임을 맡으면서 신자들의 불만과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그리고 종신인 교황직에서 독일인 베네딕토 교황이 예수회 소속의 현 아르헨티나인
프란치스코 교황으로 교체되자 정의구현 사제단과 정의 평화위원회 신부님들의 노골적인 반정부 활동이 전파를 타고 전달되던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덩달아 지역의 신부님들도 정의로운 사람으로 포장되어 정부의 정책을 왜곡 비판함에 따라 일부이긴 해도 반발하는 신자들이 늘어났습니다 .
언제가 어느 신부님이 6.25는 북침이다.라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미치셨나봐!! 신부님이 왜 저러시지?? !!!"
몇 사람과 푸념을 하고 곧 잊었습니다.지금 생각하니 아무도 신부님께 그 말의 진의를 따지지 못한 것은
신자들 모두가 무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미 김영삼 정부 시절 구소련이 넘겨 준 6.25관련 자료에서 김일성과 스탈린의 밀서가 공개되었다고 나서는 사람이 저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는 그 때 지금보다 훨씬 모르는 것이 많아서 6.25가 남침이다 라고만 알았습니다.
또 한 분 신부님은 이명박 대통령을 무척 싫어하셔서 4대강의 환경오염과 국가재정 낭비라면서 강론시간을
성경 한 줄과 함께 몽땅 할애를 하셨습니다. 그 분은 늘 대통령을 찍찍이 쥐박이로 불렀습니다.
저는 잘 정돈된 강변과 곳곳의 자전거 도로, 홍수 가뭄 피해가 줄었다는 것, 그리고 녹조는 예전에 더 심했다는 것을
신부님 없을 때 속닥거리는 정도의 비겁한 사람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시절 세월호가 터지고 전국의
성당에서 젊은 신부님들이 시국미사를 하고 교황이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많은 성당에 세월호의 희생자를 애도하는 강론이 주를 이루었고,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저도 슬펐기에 질기게 물고 늘어지면서 대통령을 탓하는 이 분들에게 불만은 있었지만 반감은 들지 않았습니다.
단종이 영월에 유배되듯 슬프게도 나의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숨소리도 못내고 계실 때였습니다.
저는 단합된 언론의 힘으로 무자비하게 난도질 당하는 약하지만 옳은 자의 편을 들기 위해서 태극기를 들고
아스팔트로 뛰어나갔습니다.법에 따라 많은 국민이 불의를 막으면 정의가 찾아지는 줄 알았습니다 .
그 때 제가 다니는 성당에 젊고 유명한 인권 신부가 새로 부임해서 온다고 수녀님이 기뻐하셨습니다.
저도 어떤 신부님이 오는가 기다렸습니다. 과연 그 신부님은 시민운동가처럼 사회문제에 관심이 엄청 많았지만
제가 알고 체험한 지식과 상식에는 벗어났습니다. 성경 말씀은 코걸이 귀걸이처럼 편리하게 당신의 세계관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는 듯했습니다.
"사회화교육은 천주교의 공식입장입니다. 모든 봉사 시작과 끝 회합에는 제가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
이렇게 부임인사를 하시고 제가 10년 넘게 봉사해온 단체에 신부님은 언제나 참석하였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시고,
봉사자들이 차례로 돌아가면서 발표를 하게 하는 회의 방식이었습니다. 발표는 생각이 아니라 느낌으로 해야 한다고 하면서
느낌이 나올 때까지 집요하게 되묻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세월호 7시간, 촛불찬양, 태극기시민의 폄훼, 사드반대, 유명한 좌파성향의 주교의 메시지,방한하신 교황님이 세월호 유가족인
유민아빠 했던 일을 미담으로 주입시키더군요.
저는 탄핵정국을 맞으면서 우파성향의 sns를 접하면서 신부님과 반대 방향에서 사회화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역사와 정치에 무관심이 좌파들의 거짓 선동을 방치하고 묵인하면서 역사왜곡을 도운 것이라는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특히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1898년 이승만은 자유독립 국가의 설립을
위해 왕정은 폐기되어야 한다고 신문과 집회에서 주장을 펼치다가 한성감옥에 투옥이 되었습니다.
사형수 신분에서 감옥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독교 입국론* 을 외치며 평생을 기도와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
대한민국의 건국하신 분이 이승만 대통령이셨습니다. 하나님의 또 다른 창조사업이 대한민국이었고,
이승만이라는 하나님의 도구가 얼마나 위대하게 쓰였는 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회화 교육은 천주교 사목활동에 의무이며 이제는 어린이 주일학교 교리에 필수가 될 것이다"
이 순간 저는 천주교를 떠나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 손주들 영혼을 망치겠구나. 절대 안 되겠다. 종교를 바꾸자."
천주교는 예수님의 몸을 영한다고 하는 영성체 시간을 미사의 중심으로 놓고 가장 거룩한 순간으로 여깁니다.
500원 짜리 동전 크기와 이 보다 더 얇은 두께의 밀병이 예수님의 몸을 대신하는 성변화의 순간을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 분이
신부님이십니다. 그래서 신자들은 신부님을 거룩하게 생각하여 절대 순종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저와 같이 오래된 신자들에게는 더욱 불가침의 존재로 여기는 뿌리가 깊습니다. 저는 불만이 있어도 몇몇 신자들과 뒤에서
불평을 할지언정 신부님 앞에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회합시간에 정치 발언이 나오자 저는 못 참고 신부님과 수녀님께 툭!! 제 마음의 소리를 내뱉었습니다.
늘 스스로에게 하던 말을 저도 모르게 나온 것입니다.
"신부님들은 죽은 영혼은 불쌍한데 살아있는 영혼은 불쌍하지 않은 봐요? 북한을 방문하신 신부님들도 많으신데
북한 인권에 대해서 왜 침묵하시는 모르겠어요. 죽은 세월호 희생자들이 불쌍하다면 살릴 수 있는 탈북민들을 돕는 것이
의미있지 않을까요? 하느님도 원하시는 일이고 또 이 사회를 위해 사회화를 실천하는 것이 잖아요. "
이 날 이후 신부님과 저는 심리적으로 대립 관계가 됐습니다. 물론 제가 훨씬 불리한 위치이고 순종의 덕을 거스리는
계도 대상이긴 해도 좌파성향 팀원들과 신부님,수녀님은 저를 불편하고 조심스러운 대상으로 여기는 듯했습니다.
저는 반항의 표시로 성당에서 로봇 같이 부동자세와 침묵을 무기로 삼고 회합에 참여했습니다.
미사시간은 맨 뒷자리 끝에 앉았다가 참기 힘들면 나오거나 다른 성당에 가서 미사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그 곳도 중견 나이 4,50대 제 1보좌정도 신부님이 미사를 집전하면 내용이 마찬가지로 불편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저는 불에 데인 상처가 자꾸 덧이 나듯이 그 분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고 , 헤집어지는 내면 때문에
밤을 새는 날도 있었습니다 .
"사드는 북한과 중국을 자극하니까 배치해서는 안 된다. 배치해도 흐린 날이나 습기가 있는 날은 소용 없는데 왜 굳이 들여오는가.
미국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주적으로 살아야 한다."
특히 미사시간에 일방적인 강론을 고스란히 듣고 나면 주일의 평안은 없고 오히려 일주일 내내 그 불쾌하셨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신부님이 회합시간에 말씀하셨습니다.
"공중파 방송은 팩트 중심의 진실을 보도하는데 sns로 찌라시를 보는 사람은 이상하다.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다"
저를 두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억눌러 왔던 말을 또박또박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그 일을 이 신부님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 과정과 내용을 거두절미하고
한마디로 썼더군요.
"자매 한 분이 괴성을 지르다가 성당을 나갔습니다. 예수님은 길 잃은 어린양을 찾아나섰는데 저는 전화를 할까 합니다."
그러나
전화는 없었고 그 분의 페친들은 한 목소리로 저를 미친여자로 매도하더군요. 아무튼 그 날 저도 알 수 없는 굉장한 현명함과
순발력으로 지금도 스스로에게 놀랄만큼 똑부러지게 할 말을 다 했습니다.
"방금 신부님께서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 공영 방송이라고 하셨지요?"
"네, 공영 방송은 팩트를 내보내니 자매님도 티브를 보십시요"
"그럼 대구 희망원 사건을 보도한 *그것이 알고 싶다*도 팩트인 것을 인정하시죠?"
순간 신부님과 수녀님이 눈이 동그래서 저를 바라보기만 하셨습니다.
대구 희망원 사건은 6.25 전쟁 이후로 오늘 날까지 대구교구가 운영하는 역사가 깊고 규모가 큰 정신지체, 신체장애아 등을
보호하는 시설입니다.그런데 그 곳에 커다란 비리가 감춰있었고 그 사실을 2017년 1월인가??에 자원봉사자들의 양심선언으로
세상으로 터져나온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직원들이 몸을 못 가누고 바닥 누워있는 아이의 배를 타고 앉아서 밥을 입에 퍼넣는 영상이었습니다.
월급이 다른 시설보다 많고 6시 퇴근인 유리한 조건 때문에 직원들이 원장과 한 속내로 인권유린을 하고 서로 묵인하는
처참하고 가슴 아픈 현장이었습니다.
"신부님은 늘 말씀하셨지요.예수님은 가장 불쌍하고 가장 가난한 자에게 자비를 베풀러 오셨다,
교회는 가난하고 핍박 받는 사람이 있으면 이 사실을 알릴 의무가 있다고요. 그러면 신부님께서도 그 곳에서 자행된 일들을
신자들에게 알려야 하지 않나요? 강론의 주제로 삼고 천주교 내의 잘못을 자성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정의구현 사제단들은 모두 어디에 갔나요 ?? 이쯤 되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서 신부님들이 천주교 내부 쇄신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요?? 신부님은 정의평화위원회 소속이죠?? 공식적인 것 좋아하시는 신부님이 공식적인 곳의 소속 원으로 공식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나요?
왜 비공식 단체인 대수천(대한민국 천주교 수호 모임)이 나서게 하시는지요? 세월호에서 불의를 느낀 것만큼 팩트인
희망원 양심 고발 방송 내용에도 불의를 느끼고 나서야 된다고 봅니다.
10분단위로 교구장 신부가 사회 제일 밑바닥에서 아이들이 죽어갈 때 무엇을 했나를 보고 해야 하지 않나요?
참, 추기경님의 몫인가요? 교황님도 계시네요."
침묵이 잠시 흐르고 신부는 말했습니다.
"사회화 교육은 천주교 방침인데 그것이 싫으면 자매님은 성당에 올 필요가 없군요"
"네,이미 안 다니려고 마음 먹었어요.갈게요. 가는데 몇마디 더 하죠. 왜 사회화 교육이 필요하죠??
지금이 모든 정보가 차단되는 중세 시대인가요? 통신, 출판, 여행, 교육의 기회가 널리고 널려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교육받고 참가하고 배울 수 있는데 왜 하필 마음이 동하지 신부님의 이야기를 영주의 명령을 듣는 농노처럼 듣고 있어야 하지요
그것만이 사회화라고 보시나요??
그리고!!!! 신부님, 느낌 좋아하시죠?? 공산당이론이요. 모택동은 이성보다 감성이라고 했다죠??
요즘은 이성을 생각으로, 감성을 느낌이라고 고쳐서 말하더군요.좋아요.
그 좋아하시는 느낌을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가지요.
미사시간에 강론을 핑계로 사상교육 시킬 때 미사라서 못 나오고 있는 제 느낌입니다.
희망원 바닥에서 직원에게 깔려서 숟가락으로 밀어넣지는 밥덩이를 꾸역꾸역 욕지기하면서 먹어야하는
지체부자유 아동이 된 느낌이 바로 제 느낌입니다. 또 하나 더 있어요.
누가 ×바가지 뒤집어 씌웠는데 그 사람이 완력으로 씻으러가지도 못하게 하여서 눌러 앉혀져 있을 때
더럽고 안타깝고 숨이 막히는 느낌. 그 느낌입니다.; 여기에 침묵하고 있는 신자들도 저와 같은 느낌일걸요??"
저는 이렇게 요란하게 천주교를 버리고 교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1년 넘게 강동 송파 광진구의 교회를 다녔습니다.그런데 그 때마다 무슨 변수가 있어서 1년을 헤맸습니다.
그러다가 페이스북에서 오랜 페친을 하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을 열명 정도 모아 제가 카톡방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는 개신교 신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깨어있는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서 이정훈교수, 박성엽,데이비드차 ,다니엘김 선교사님의 말씀과 마라나타 tv와
새노래 교회의 이성욱님의 방송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런 분들의 말씀에 익숙하다 보니 찾아다니는 교회마다
설교가 흡족하지가 않더군요.
제 천주교 세례명이 로사입니다. 그 분들은 제게 용기를 주고 의미를 주셨습니다.
" 로사님은 꽃길만 걷는 것이예요. 저희는 몇 십년 다니던 교회가 무너지는 아픔을 겪으면서 이제야 비로소 진짜
하나님의 음성 찾았어요. 하나님이 정말 급하셔서 로사님께 속성코스를 주시는군요. 찾는 과정도 필요한 과정이니
마음에 딱! 하고 맞는 교회로 인도하실 때까지 .찾아보세요"
그들은 동영상으로 북한 교회의 실정을 보내주기도 하고 탈북민의 간증도 보내 주었습니다.
아침이면 찬송을 올리고, 기도와 성경구절도 적어주는 sns 친구들은 10명인데 국적과 지역이 모두 다릅니다.
그들은 이 나라의 요즘 현상을 몇년 전에 이미 하나님이 꿈으로 보여주셨다는데 꿈이 같았습니다.
"어떻게 똑같은 꿈을 꿀 수 있나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니까요. 북한동포를 방치한 잘못에 대한 책임, 국가지도자를 올바로 선택하지 못 한 책임을 져야지요.
기도해야 해요" 유명교회의 WCC 가입과 그 위험성도 알려 주었구요, 유명 목사를 쫒아 인간 중심의
믿음 생활을 할 뻔 했던 것도 막아주었습니다. 기도로 하나님과 어떻게 대화하는 지도 가르쳐 주었고
이단 교회에 빠질 뻔 한 것도 막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교회 찾기에 지쳐서 집근처에 있는 교회를 선택하려고 했을 때인 3.1절 집회 즈음이었습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동영상을 붙여 주었는데 sns 친구 분이 이단이고, 금가루은가루,신사도 교회라며 저를 막더군요.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옳은 길이 아니라 여기고 그 동영상을 듣지 않고 묻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분들이 박근혜 대통령님의 탄핵 때처럼 절차와 과정과 조작되었고,
정직한 목사님에 대한 공격 누명이며 목사님이 멋지게 한 방 먹이면서 굿굿이 가는 교회라고
무조건 한 번만 예배에 참석라고 하더군요. 하도 강경하게 권하길래 예의상^^ 와 본 첫 예배에서 바로 등록하여 새신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를 다닌 지 7주째입니다. 느낌은 온화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마을입니다.
물론 목사님의 성경 중심적이고 영적이고 지식까지 살찌우는 설교는 매 주 예배시간을 기쁨을 줍니다.
그리고 하나 더!! 이 교회에서 만나는 신도들의 내면입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에 얇은 커튼이 나풀거릴 때
정돈된 내부를 신비하게 들여다보듯 신도들의 내면을 저는 그런 눈으로 바라봅니다.
열렬히 하나님을 사모하면서도 성경과 책과 기도를 길잡이로 자아를 버리고 하나님의 모습을 좇아가고 있더군요.
이 사람들은 제가 평생 보아왔던 사람들과 달랐습니다.
천주교에서 주로 봉사활동과 경험을 나누던 제 오래된 교우들과도 달랐고,
그동안 속으로 제가 경멸해 왔던 굳세고 확신이 넘쳐서 전도라는 이름으로 신앙의 강요를 자행하던
일반 개신교 신도들과 다른 분들이었습니다.
저는 이교회에서의 모든 만남이 지치고 거친 저를 다듬어 주고 있다고 믿습니다.
선하신 능력으로 선한 백성이 선하게 당신의 창조사업에 동조자가 되게 하시는 우리의 하나님,
그리고 저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를 이토록 사랑하셔서 저를 바른 자리에 세워 주시다니 눈물이 납니다.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인 제가 부족함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앞으로도 손수 잡아주신 제 손을 놓지 않으시고,
어리석은 제가 마귀를 따라가지 않게 보살펴 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마을에 새신자 성도님을 대신해서 올립니다*
제 생각이지만요 하나님께서는 중심이 바른 사랑하시는 분들은 생명의 길로 인도 하신다고 봅니다 감동적인 간증이네요 우리교회에 오신걸 축하하고 축하합니다
아멘!!! 제 생각도 그래요^^
동의합니다~^^
아~~ 멘~~
와 멋지신분입니다 하나님이영적분별력을주셔서 끝끼지인내하는가운데 사랑하는교회로인도하신하나님께감사와찬송영광을올려드립니다 예수님이름으로축복합니다.
귀한 글 올려주신 성도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와~~넘^^ 감동입니다
귀한 간증 나누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한 지체가 되신 성도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되신 귀하신성도님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중심이 바르다면 하나님은 결코 그를 외면치 않으신다는걸 또한번 보게하시네요
ㅜ할렐루야!!정말 감동입니다!!주님..자매님과 같은 분이 곳곳에서 일어나게 하시고..참된 진리,예수님을 좇아 살겠다는 사람들이 사랑하는교회로 모이게 하소서!!한 사람이 변화됨으로 교회가 변하고 나라가 변하고 열방이 변화되는 일이 있게 하소서..감사합니다!!주님..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
성도님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천주교에 다니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성도님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간증 올려주신 성도님 감사드립니다!!! ♡♡ 성당에서 나오시면서 하신 말씀이 왜이리 통쾌한지요.. 정말 멋지십니다!!
아멘!!
성도님을 사랑하시고 의와 진리를 깨닫는 마음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교회의 한 식구, 한 몸 되신 귀한 성도님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카돌릭의 실체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리의 오아시스에서 맘껏 해갈하시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나누시길 바랍니다.
간증을 읽는 중에 담임목사님을 향한 질 오스틴 목사님의 예언 중 담임목사님은 적그리스도의 영을 대적하는 분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이 생각나네요
아멘!!
우리 모두 한 목소리를 좇아 이곳, 사랑하는 교회까지 왔습니다! 사랑하는 내 주님이 계신 이 곳, 사랑하는 교회를 너무나 사랑하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진리를 찾아 헤매이는 목마른 영혼들이 하루 빨리 구원의 바른 진리가운데로 인도되게 하소서!!! 주님, 사랑하는 교회를 사용하시고, 이 땅에 교회들을 깨우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간증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에서 주님의 사랑을 담아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살아가실 성도님 축하드리며 축복합니다.
마음이힘드셨다가 이제야 평강을 찾게되어 되어 축하드려요^^
너무 감사합니다. 로마시대 카톨릭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종교개혁 개신교를 마녀사냥으로 이단으로 정죄하고 화형했던 곳이 바로 로만카톨릭이었습니다. 정치적으로도 관여하지말라고 하면서 개신교의 부흥을 막기위한 수많은 일들을 정치적으로 언론 등 모든 분야에서 이름을 숨긴 채 절대복종 교황의 이름으로 예수회가 자행하고 있습니다. 예수회 교황으로 바뀌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천주교 주교가 예수회출신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이단사냥꾼들은 아군인 개신교가 아니라 적군인 그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양의 탈을 쓴 늑대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간증을 읽어 나갈 수록 눈물이 납니다.
천주교의 실상을 알 수 있게도 되었지만, 무엇보다도 주님의 이끄심이 얼마나 놀라운지... 감동입니다^^
귀한 성도님을 사랑하는 교회에 보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아멘!!
아멘!!! 저도 읽으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아멘!!!!!
할렐루야!! 자녀를 세심하게 돌보시는 사랑이신 주님이 정말 좋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아♥♥♥
귀한간증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