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 또호소!!
시간이 없습니다. 빨리 알립시다. 세계 동포여 !!
귀중한 여러분의 선택 입니다.
2일 남은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발표에 대하여!!
2일 앞으로 다가온 제주 ‘세계 7대 자연
이제 ‘세계 7대 자연경관’ 발표일이 앞으로 2일이 남았습니다.
전화기를 들고 ‘001-1588-7715’를 치고 보낸후, 한국어 ‘1’ 을 택하고
‘7715’ 를 다시 누르면 1표 보태시고 애국 하신 것입니다.
전화 요금은 한 통에 180원, 문자는 165원입니다. 1인당 전화
투표 건수는 제한이 없답니다.
그리하여 오는 11월 11일 세계 7대자연 경관으로 선택되어 세계 적인
관광 대한민국 으로 거듭나 환희와 감동을 맛볼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힘을 모읍시다.이것이 곧 작으나마 큰 애국의 길이 되겠습니다.
나는 매일 잠에서 깨어나면 제일먼저 ??통화 하고 다른 일과로......
2040-50년대에는 한국이 세계 제일 강국이 된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혹시 기대해 봅시다.
|
|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지 펀디 만(캐나다), 제주도(대한민국), 사해(이스라엘),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필리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출처=N7W 홈페이지) | | | '세계 7대 자연경관'이 오는 11일 결정된다. 우리나라 제주도가 최종 28개 후보에 오른 가운데 세계 각국의 투표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이하 PPUR)'을 28개 최종 후보지로 올린 필리핀에서는 제시 로브레도 PPUR 홍보위원장이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로브레도 위원장은 "이 경쟁은 PPUR이 발전하기 위한 좋은 과정으로 비록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지 않는다 해도 좋다"면서도 "필리핀을 위해 7위에 근접한 순위에 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로브레도 위원장은 대중들에게 SMS에 적어 보낼 내용까지 알려주며 적극적인 홍보 자세를 보였다.
상위 10곳에 포함된 '사해'도 이스라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9일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스타스 메세즈니코브 이스라엘 관광장관은 국민들에게 "우리는 승리에 한 발 가까이 다가섰지만 끝까지 투표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지금까지 875만 셰켈(한화 약 26얼5400만원)을 사해를 홍보하는 데 쏟아부었다. 스타스 장관은 "투표 상위를 달린다해도 모든 것은 바뀔 수 있다"며 "수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수천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반드시 계속 투표해야 한다"고 장려했다.
비야민 네타냐후 수상과 교육장관까지 나서 사해에 대해 온라인 강의를 하는 등 이스라엘은 '사해'의 7대 자연경관 선정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
캐나다도 '펀디 만'를 7대 자연경관에 이름 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데이비드 알워드 뉴 브런즈윅 주지사는 "비록 '펀디 만'이 선정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 경쟁은 '펀디 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알워드 주지사는 "이번 대회 홍보를 위해 뉴 브런즈윅과 캐나다 정부 등 총 70만 달러가 투입돼 약 700만 달러 이상의 홍보 효과를 봤다"고 만족해했다.
한편 지난 6일 스위스 N7W 재단의 중간 집계 결과 우리나라 제주도를 비롯해 '사해(이스라엘-팔레스타인-요르단)', '그랜드 캐년(미국)', '하롱베이(베트남)',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오스트레일리아)', '베수비오(이탈리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을 뽑기 위한 투표는 한국시간으로 11월 11일 오후 8시 11분에 마감된다. 투표 결과는 다음날인 12일 새벽 4시 7분에 발표될 예정이다. |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도전중
올 11월 '세계 7대 자연경관' 영예 얻을까 '경쟁자' 중국 張家界·일본 후지산은 이미 예선 탈락 선정땐 '친환경 코리아' 국가 이미지 급상승… 브라질 거대 예수상은 대통령이 직접 홍보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스위스의 비영리재단인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가 주관해
전화와 인터넷 투표를 통해 세계에서 자연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7곳을 고르는 프로젝트다.
제주도는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07년 세계자연유산 등재,
2010년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 유네스코(UNESCO) 자연과학 분야 3관왕(triple crown)을 달성했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기록으로, 제주 자연환경의 가치가 학술적으로 인증받은 것이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학술(學術)'이란 내용물로 충전한 제주가
'명성(名聲)'이라는 화룡점정을 찍기 위해 나선 유쾌한 도전이다.
◆제주 넘어 대한민국 브랜드 상승 기회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유네스코(UNESCO)와 같은 공신력을 갖춘 기관이
선정하는 학술적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영향력은 막강하다.
2007년 '뉴세븐원더스'의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 선정은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1억여명이 투표에 참가했고, 전 세계에 생방송될 정도로 흥행 대박을 냈다.
불가사의(wonders)에 선정된 곳은 세계적 관광명소로 입지를 굳혔다.
페루의 마추픽추와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는 관광객이 각각 70%, 62% 늘어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뉴세븐원더스'재단은 2007년 시작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이벤트에 10억명이 투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도는 2년여 동안 인터넷 투표와 전문가 심사 등
3차례의 예선을 거치는 동안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얻었다.
전체 후보지 440곳 중 최종 후보 28곳이 7자리를 놓고 펼치는
이번 결선을 치르면 제주도의 이미지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중국 관광명소인 장자제(張家界)와 일본 후지산은 예선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다.
▲ 계속된 한파로 한라산에 1m 이상의 눈이 쌓인 9일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노랗게 익은 감귤이
설국을 이룬 한라산 정상과 어울려 그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종현 객원기자 grapher@chosun.com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 대한민국은
'수출주도형 공업국가'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연경관을 잘 보존하는
친환경적 국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국가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각인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저가 여행상품으로 유혹하는 관광에서
외국인이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양질의 관광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최측의 지속적 홍보로 해외 영화·드라마·다큐멘터리 등 촬영지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제주의 경쟁력, 자연과 문명의 공존
최종 후보에 오른 지역은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브라질의 아마존,
베트남의 하롱베이, 아르헨티나·브라질의 이구아수 폭포,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 등
그 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자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얻고 있는 지역이어서
제주도로서는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다. 제주도는 현재 중간인 14위 정도에 랭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섬 전체가 하나의 후보지로 채택된 제주도는
'인간의 삶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자연경관'이라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
장폴 드 라프엔테(Jean-Paul De La Fuente) 뉴세븐원더스 재단 이사가
작년 3월 제주를 방문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주를 제외한 27개 후보지 대부분은
문명과 자연으로 명확히 구분되지만 제주는 '자연과 문명이 공존'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평가했다.
또 유네스코가 인정했듯 사계절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한라산,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은 화산체인 성산일출봉,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주상절리대,
땅속에 거미줄처럼 뻗어 있는 용암동굴 등 섬 전체가 '자연박물관'이라는 점이
경쟁 상대와 차별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오른쪽 위는 한라산 백록담 전경, 아래는 제주경주마육성목장을 달리는 말들.
/제주도 제공·연합뉴스
그러나 제주가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다.
우선 동북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의 낮은 인지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점이 큰 숙제다.
현재 이벤트가 진행 중인 뉴세븐원더스 홈페이지가 영어·중국어·스페인어·아랍어·독일어 등
5개 언어로만 서비스되는 것도 제주에게 불리한 조건이다.
◆해외 네티즌의 지지가 관건
'세계 7대 자연경관'은 후보지 득표수와 심사위원 점수, 국민 열기 등을 종합해 최종 선정된다.
이 가운데 해외 득표의 비중이 높다.
전체 득표 중 자국민의 투표에는 10%의 비중만 부여하고,
나머지 90%는 해외 득표로 집계한다.
국가별 경제력 차이와 국민 수를 감안해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세계 신(新)7대 불가사의에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이 1위에 오른 데는 그만한 사연이 있다.
당시 룰라 대통령이 CNN 방송에 직접 출연해 홍보했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뉴세븐원더'를 외친 게 주효했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는 오는 13일 '선정 D-300일'에 맞춰
제주에서 국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필승 300' 행사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 대표적 글로벌 기업 5~6곳을 후원기업으로 선정해
해외 지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춰 활동할 예정이다.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연기자와 아이돌 그룹 등
가수, 스포츠 스타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홍보단도 꾸릴 예정이다.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는 이렇게
전화와 인터넷 두 가지 방법으로 투표할 수 있다.
전화는 001-1588-7715로 건다. 뉴세븐원더스 사무국 직원의 영어안내가 끝나고
"삑" 하는 버저음이 나온 뒤 제주선정 코드 '7715'를 입력하면 된다.
인터넷 투표는 7단계를 거쳐야 한다.
뉴세븐원더스 홈페이지(www.new7wonders.com) 접속 후
제주도를 포함한 7곳의 후보지를 선택한다.
이어 회원 가입 절차에 따라 아이디(membersname)와 비밀번호(password), 이메일 주소 등
필수 사항을 입력한다. 이후 회원 가입 시 입력했던 이메일로 투표결과를 확인한 뒤
홈페이지에 다시 접속해 'successfully'란 글자를 확인해야 완료된 것이다.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BGSOUND volume=0 loop=0 src="http://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1dmaDBAZnM3LnBsYW5ldC5kYXVtLm5ldDovMTM0NDExODQvMC81LmFzeA==&filename=5.asx" hidden="true" embed="">
은빛 설국으로 변해버린 환상적인 한라산
세계가 놀란 용천동굴과 당처물동굴!
용천동굴(龍泉洞窟)공개 [지난 6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
소재지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1837-2 등 크기 : 길이 2.5㎞, 너비 3~10m, 천장높이 1~25m
당시 2005년 5월 11일 전신주 교체 작업을 하다
우연히 발견된세계 최대 규모의 [위(僞) 석회동굴
(pseudo limetone cave)]이다.
같은 달 16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로 가지정된
데 이어,25일에는 천연기념물로 가지정되었다. 전체 길이는 2.5㎞, 너비는 3~10m, 천장높이는
1~25m이다또한, 지난 6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이번에 공개 되었다
동굴 입구에서 바다 쪽으로 약 2㎞ 구간에
갖가지 용암 생성물과 석회 생성물이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펼쳐져 있다.
속이 빈 검은색 롤케이크 같은 140m의
용암 두루마리와화산 폭발 당시 용암의
흐름을 짐작하게 하는 3단 용암폭포,
평평하게 잘 다듬어진 용암 선반 같은
다양한 용암 생성물이 이어지고 있다.
동굴 천장의 하얀 빨대 같은 종유관,
바닥의 황금빛 석순, 석주, 동굴산호, 동굴진주 같은 탄산염 생성물도
곳곳에서 자라고 있다
용천동굴은 지금으로부터
약 40만 년 ? ?주변 기생화산인
[거문오름]이 폭발하면서 분출된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다
이어 동굴의 끝 부분에 다다르자
에메랄드빛 맑은 물이 가득 찬
널따란 호수가 나타났다
[천년의 호수]라고 명명된 이 호수는
폭 7~15m, 길이 200m, 수심 6~15m 규모로
영국과 호주 등 외국의 동굴 전문가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용천동굴의 백미다
용천동굴과 1㎞ 거리에 있는
당처물동굴 역시 환상의 세계다
길이 110m, 폭 5.5~18.4m,
높이 0.3~2.7m 규모의 작은 동굴이다.
하지만 이 동굴엔 땅 위를 덮고 있는
패사(貝沙)층의 탄산염 성분이 빗물에 의해 유입
석회동굴에서만 볼 수 있는
종유관. 석순. 석주. 종유석.
동굴산호가 화려하게 등장한다
마치 공상과학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당처물동굴(당처물洞窟)공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천연기념물 제384호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1457외 4필
용천동굴과 1㎞ 거리에 있는
당처물동굴 역시 환상의 세계다. 길이 110m, 폭 5.5~18.4m, 높이
0.3~2.7m 규모의 작은 동굴이다
하지만 이 동굴엔 땅 위를 덮고
있는 패사(貝沙)층의
탄산염 성분이 빗물에 의해 유입 석회동굴에서만 볼 수 있는
종유관. 석순.석주. 종유석.
동굴산호가 화려하게 등장한다
마치 공상과학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2007년 6월 27일 뉴질랜드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수많은 기생화산을 거느린
순상화산체, 수십만년전
용암이 흘러내리며 만들어낸 동굴,
수중화산 폭발로 생성된 응회구 등
제주의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를
전세계 전문가들이 만장일치로 인정한 것
제주 세계자연유산은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성산일출봉 응회구,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등
1만8845㏊ 면적이다.
용암동굴계는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을 포함하고 있다.
세계자연유산 등재이후 제주도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지는 등
적잖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
제주 올레 관광
몇 년간 제주도를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해당 항목을 클릭하시면 슬라이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 |
첫댓글 아저씨 !!!!정리해서 좀 올리시요...손목 디스크 걸리겠네...하여튼 잘 봤어
이런 씨*~ 이렇게 중요한게 있는데 현 정부는 도대체 뭐하는것이여? 나쁜넘들~ 지들 밥그릇 챙기는데만 혈안이 돼서리
이렇게 훌륭한 일에는 신경도 안써요~~*발!!!!
근디 이거 진짜 아자씨가 댕겨 온겨????ㅋㅋ
했다.
오늘 새벽에 선정 완료
수고들 했습니다
나만 고이 간직해서 혼자 관광하러 갈라했더만, 세계사람들한테 들켜버렸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