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김씨(旌善金氏)
시조 김공간(金公侃)은 신라 경순왕의 후손으로 전한다.
(김씨분종보) 그는 부사(府使)를 지냈다.
유적(遺蹟)이 없어서 확실한 세계(世系)를 상고할 수 없으며 그의 후손들이 본관을 정선이라 했다.
과거 급제자는 김학규(金學奎, 1875 乙亥生) : 문과(文科) 고종28년(1891) 식년시 을과(乙科), 김홍일(金弘一, 1639 己卯生) : 무과(武科) 숙종15년(1689) 증광시 병과(丙科), 김대립(金大立, 1607 丁未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효선(金孝善, 1604 甲辰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천계(金天繼, 1568 戊辰生) : 무과(武科) 선조35년(1602) 별시 병과(丙科), 김천주(金天柱, 1862 壬戌生) : 사마시(司馬試) 고종19년(1882) 증광시 삼등(三等), 김익효(金翼孝, 1852 壬子生) : 사마시(司馬試) 고종11년(1874) 증광시 삼등(三等), 김희석(金羲錫, 1808 戊辰生) : 사마시(司馬試) 고종17년(1880) 증광시 삼등(三等), 김희헌(金希獻, 1808 戊辰生) : 역과(譯科) 중종38년(1543) 식년시 등 모두 9명이다. 문과 1명, 무과 4명, 사마시 3명, 역과 1명이다.
정선은 강원도 정선군의 지명이다.
2000년에 1,005명이다.
▲ 정읍김씨(井邑金氏)
시조 김수온(金守溫)은 신라 대보공(大輔公)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으로 전하고 있으나 유적(遺蹟)이 없어서 확실한 세계(世系)를 고증할 길이 없다.
그는 사직(司直)을 역임했다. 김씨분종보(金氏分宗譜)에 의하면 영산김씨동원(永山金氏同源)으로 전하며
그의 후손들이 본관을 정읍(井邑)이라 하였다.
정읍은 전라북도 정읍시의 지명이다.
지금의 정읍시는 옛 정읍현(井邑縣)·고부군(古阜郡)·태인현(泰仁縣)이 합쳐져 이루어진 지역이다.
2000년에 480명이다.
▲ 정주김씨(貞州金氏)
시조 김수(金守)의 선조와 그에 대해서는 문헌이 없어져서 알 수 없으나 후손들이 정주(개성) 풍덕 에 살면서 본관을 정주로 하였다.
과거 급제자는 김재옥(金載玉, 1725 乙巳生) : 문과(文科) 영조29년(1753) 식년시 병과(丙科), 김형백(金亨百, 1726 丙午生) : 사마시(司馬試) 영조32년(1756) 식년시 삼등(三等), 김재숙(金載塾, 1720 庚子生) : 사마시(司馬試) 영조26년(1750) 식년시 이등(二等), 김재학(1714 甲午生) : 사마시(司馬試) 영조14년(1738) 식년시 이등(二等), 김기원(金基遠, 1850 庚戌生) : 사마시(司馬試) 고종16년(1879) 식년시 삼등(三等), 김재진(金載晋, 1744 甲子生) : 사마시(司馬試) 정조1년(1777) 식년시 이등(二等) 등 6명이다.
세거지는 경기도 개풍군 청고면 유릉리, 서면 일원,
경기도 개풍군 상성면 연하리. 상도면 대릉리,
경기도 장단군 소남면 일원이다.
족보는 을사보(1785년), 무자보(1828년), 기묘보(1939년)가 있다.
본관 정주(貞州)는 황해도 개풍군(開豊郡)의 옛 지명이다.
2000년에 총 747가구 2,384명이 있다.
▲ 제주김씨(濟州金氏)
시조 김렴(金濂)의 자는 계온(季溫)으로 상산김씨 시조 김수(金需)의 18세손이며 첨정(僉正) 김수돈(金守敦)의 아들이다.
그를 시조로 본관을 제주(濟州)로 하게 된 연유는 알 수 없다.
다만 김렴 이 1544년(중종 39)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한산군수(韓山郡守)를 지낸 기록이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에 보인다.
그가 급제 당시 본관이 상주(尙州=商山)이고 그의 선대(先代)에서 상산(商山)에 세거(世居)한 점을 미루어 보아 그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제주(濟州)로 하게 된 듯하다.
조부는 김광범(金光範), 증조부는 김자철(金自哲)이다.
과거 급제자는 김반(金磻, 1629 己巳生) : 무과(武科) 효종3년(1652) 증광시 을과(乙科), 김진성(金振聲, 1597 丁酉生) : 무과(武科) 인조2년(1624) 증광시 병과(丙科), 김기용(金紀鎔, 1599 己亥生) : 무과(武科) 인조2년(1624) 증광시 병과(丙科), 김양필(金良弼, 1599 己亥生) : 사마시(司馬試) 중종5년(1510) 식년시 삼등(三等) 등 4명이다.
제주는 한반도의 남서 해상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의 섬이다.
명칭도 도이(島夷)·주호(州胡)·탐모라(耽牟羅)·섭라(涉羅)·탁라(乇羅)·탐라(耽羅)·제주(濟州) 등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불려왔다.
2000년에 744명이다.
▲ 중화김씨(中和金氏)
시조 김철(金哲)은 신라 제46대 문성왕의 5세손 벽상삼한공신 김락(金樂)의 동생으로 전하고 있으나
문적(文蹟)이 없기 때문에 세계(世系)를 상고할 수 없으며 그 후손들이 본관을 중화(中和)로 했다.
과거 급제자는 김근(金根) : 문과(文科) 세조6년(1460) 평양별시 삼등(三等), 김상민(金尙敏, 1637 丁丑生) : 사마시(司馬試) 현종7년(1666) 식년시 삼등(三等), 김광표(金光彪, 1675 乙卯生) : 사마시(司馬試) 영조11년(1735) 증광시 삼등(三等), 김태호(金泰顥, 1702 壬午生) : 사마시(司馬試) 영조20년(1744) 식년시 삼등(三等), 김일(金鎰, 1532 壬辰生) : 사마시(司馬試) 명종19년(1564) 식년시 삼등(三等), 김근(金根, 1532 壬辰生) : 사마시(司馬試) 세종29년(1447) 식년시 삼등(三等), 김윤주(金允周, 1532 壬辰生) : 역과(譯科) 중종2년(1507) 식년시 등 7명이다.
중화는 평안남도 중화군의 지명이다.
2000년에 426명이다.
▲ 진도김씨(珍島金氏)
시조 김국빈(金國檳)은 벼슬이 고려 때 군정사에 이르렀으며 그의 후손들이 진도에 대대로 살면서 본관을 진도로 했다.
과거 급제자는 김간(金澗) : 문과(文科) 중종4년(1509) 별시 병과(丙科), 김끝산(1603 癸卯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기영(金起英, 1618 戊午生) : 무과(武科) 효종2년(1651) 별시 병과(丙科), 김애립(金愛立, 1603 癸卯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세웅(金世雄, 1594 甲午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득남(金得男, 1601 辛丑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쇠(金金, 1593 癸巳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시충(金時忠, 1607 丁未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대립(金大立, 1603 癸卯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애남(金愛男, 1598 戊戌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등 28명이다.
2000년에 1,464명이다.
▲ 진산김씨(珍山金氏)
시조 김천석(金天錫)은 김씨분종보(金氏分宗譜)에 의하면 신라 대보공(大輔公)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으로 전하고 있으나 사적(事蹟)이 없어서 확실한 세계(世系)를 상고할 수 없다.
그는 조선시대에 문과에 급제하고 감사(監司)를 지냈으며 후손들이 본관을 진산(珍山,錦山郡屬面)으로 했다.
과거 급제자는 김덕신(金德信, 1585 乙酉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1명이다.진산은 충청남도 금산군에 속한 면이다.
2000년에 230명이다.
▲ 진안김씨(鎭安金氏)
시조 김한공(金漢公)은 신라 경순왕의 제4자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5세손으로 전하고 있으나 사적(事蹟)이 없어서 세계(世系)는 상고할 수 없다.
그의 후손들이 본관을 진안(鎭安)으로 했다. 진안군(鎭安君) 김여(金呂)를 시조로 전하는 문헌도 있다.
과거 급제자는 김정길(金廷吉, 1607 丁未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정시 을과(乙科) 1명이다.
2000년에 21명이다.
▲ 진위김씨(振威金氏)
시조 김기문(1535~?. 자는 금숙)은 1567년(조선 명종 22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명천현감을 지냈다.
1930년 함경남도 단천군 수하면 하운승리에 36가구, 함경남도 단청군 북두일면 대흥리, 신덕리, 용천리에 47가구가 살았다.
과거 급제자는 김기문(金起門, 1535 乙未生) : 문과(文科) 선조1년(1567) 식년시 병과(丙科), 김인남(金仁男, 1598 戊戌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기문(金起門, 1535 乙未生) : 사마시(司馬試) 명종16년(1561) 식년시 삼등(三等) 등 3명이다.
진위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하는 지명이다.
2000년에 1,235명이다.
▲ 진잠김씨(鎭岑金氏)
시조 김극복(金克福, 자는 호경)은 신라 경순왕의 후손으로 선조가 국가에 공을 세워 진잠군에 봉해졌으므로 본관을 진잠 으로 하였다고 한다.
김극복은 조선 세종 때 통정대부로 도승지를 지냈으나 이후의 후손에 대한 문헌 등이 없어졌으므로 김희 를 1세 조상으로 하고 있다.
과거 급제자는 김서운(金瑞雲, 1550 庚戌生) : 무과(武科) 선조16년(1583) 별시 병과(丙科), 김숙(金淑, 1588 戊子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등 2명이다.
2000년에 1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