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다매 좋은 말이죠 하지만 박리다매의 제일 중요한 함정은 자리 입니다 유동인구가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서 성공 할수 있고 망할수 잇는 장사법이지요 먹는 사람은 한계가 있으니 많이 먹는 사람에 원재료값을 적게 드시는 분들에게서 빼면 되지만 이렇게 할려면 업장에 손님이 많아야 겠지요 그러려면 유동인구가 제일 중요하겠지요
나비 효과를 아시지요? 뷔페도 잘 아실거고.윗글 망하는 지름길입니다..처음에는 입소문으로 잘되다가 얼마 못가서 손님도 식상하고.나도 한계를 느끼고 조금 손님이 많아지면 떼돈 벌것 같아 우쭐 해지고 거만 하기까지...이게다 인간의 심리입니다. 누군들 라이트블루님 같은 생각 안해 봤겠어요.장사에도 상도 가 있고 음식점 사업에도 정도가 있습니다.잘되면 주위에 음식점 금새 따라하고 가격 다운으로 이어지고 음식점 업주들끼리 의가 갈라지고 이것은 나만 잘 살겠다는 좋지 못한 발상 입니다.저는 상계동에서 식객 음식점을 하는 사람인데 이곳 보람 아파트 주변에선 해장국2500원 생선구이3500원 된잔찌게3000원 대부분
2~3천원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처음에 시작은 한업소에서 가격을 내리는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여 나비효과로 인하여 인근 음식점 다내려서 영업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들 잘돼서 돈벌어야 되는데.몸만 축가고 스트레스 생기고 병생기고 빚만 잔뜩늘고 가게 가치 떨어지고 득보다는 같이 망하는 지름길이라 여겨 집니다.님의 글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카더란글 인데 혹자 글 보고 마음이 움직이는 분 계실까봐 너스레 떨어 봤습니다.같은 업주로서 아닌것은 아니기에 긴 댓글 달았습니다.모든 분들 같이 상생하는 길을 택하여 같이 웃고 즐깁시다
예전에 대패삼겹살집이 있었습니다. 1인분에 2,500원..지금은 어떤가요? 겉으로보기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먹지만 운영하시는 사장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손님이 많으니 그만큼 알바생도 한명이라도 더 써야 하고 ...내가 싼것 판다고 직원월급 낮게 주는 것도 아닙니다. 1인분 팔아서 1천원 남는다고 하는데....고기값 1천원 반찬류 500원으로 식단을 만들어야 1천원이 남는다고 합니다. 고기도 소위 선수들이 일컫는 일명 잡고기라 칭하더군요. 이제는 품질경영입니다. 단가로 승부거는 시대는 오래전에 지났습니다. 수십년간 외식경영을 한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품질좋고 저렴하고 맛있는 식단은 없다"입니다.고민해보세요^^
첫댓글 ㅎㅎ 밥은 안먹고 반찬만 계속 먹으면 큰일일듯
대단하네요 요즘 처럼 비싼 돼지고기를 무한리필이라.....
박리다매 좋은 말이죠 하지만 박리다매의 제일 중요한 함정은 자리 입니다 유동인구가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서 성공 할수 있고 망할수 잇는 장사법이지요 먹는 사람은 한계가 있으니 많이 먹는 사람에 원재료값을 적게 드시는 분들에게서 빼면 되지만 이렇게 할려면 업장에 손님이 많아야 겠지요 그러려면 유동인구가 제일 중요하겠지요
며칠전 컬투쇼에서 들은 얘기가 생각나네요..고기부페에 학생들이 무지하게 많이 먹고 화장실을 쓰려는데 열리지않아서 주인에게 얘기하니 주인 왈..학생들 고기부페에서 *싸면 반칙이야...했다는...웃으며 들었지만 주인의 마음이 이해되었던.....
싸면 반칙이라... 정말 좋은 대응방법이네요 ㅋㅋ
옛날 고시원에서 공부할때 같이 공부하는 한참 어린 동생(그 당시 고1)이 무한리필 되는 삼겹살집에 고기 먹으러 가자고 하면 출발하기전 고시원 화장실에서 *누고, 입속에 손가락넣어 오바이트 하고 가는 모습이 기억나네요..ㅎㅎ 18:36
자원봉사자 아닌 이상 ....별로인뜻하네여..아니면 종업원 한명도 안쓰고 집세 안나가고 세금 안나온다면 해볼 생각은 쪼금은 있네여...ㅎㅎ
나비 효과를 아시지요? 뷔페도 잘 아실거고.윗글 망하는 지름길입니다..처음에는 입소문으로 잘되다가 얼마 못가서 손님도 식상하고.나도 한계를 느끼고 조금 손님이 많아지면 떼돈 벌것 같아 우쭐 해지고 거만 하기까지...이게다 인간의 심리입니다. 누군들 라이트블루님 같은 생각 안해 봤겠어요.장사에도 상도 가 있고 음식점 사업에도 정도가 있습니다.잘되면 주위에 음식점 금새 따라하고 가격 다운으로 이어지고 음식점 업주들끼리 의가 갈라지고 이것은 나만 잘 살겠다는 좋지 못한 발상 입니다.저는 상계동에서 식객 음식점을 하는 사람인데 이곳 보람 아파트 주변에선 해장국2500원 생선구이3500원 된잔찌게3000원 대부분
2~3천원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처음에 시작은 한업소에서 가격을 내리는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여 나비효과로 인하여 인근 음식점 다내려서 영업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들 잘돼서 돈벌어야 되는데.몸만 축가고 스트레스 생기고 병생기고 빚만 잔뜩늘고 가게 가치 떨어지고 득보다는 같이 망하는 지름길이라 여겨 집니다.님의 글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카더란글 인데 혹자 글 보고 마음이 움직이는 분 계실까봐 너스레 떨어 봤습니다.같은 업주로서 아닌것은 아니기에 긴 댓글 달았습니다.모든 분들 같이 상생하는 길을 택하여 같이 웃고 즐깁시다
서로가 힘들어 지지않나 싶네요.. 고객입장에서는 좋을 지 몰라도요^^
피터지는 싸움은 서로 목을 매고 한강에 떨어지는 격입니다.
예전에 대패삼겹살집이 있었습니다. 1인분에 2,500원..지금은 어떤가요? 겉으로보기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먹지만 운영하시는 사장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손님이 많으니 그만큼 알바생도 한명이라도 더 써야 하고 ...내가 싼것 판다고 직원월급 낮게 주는 것도 아닙니다. 1인분 팔아서 1천원 남는다고 하는데....고기값 1천원 반찬류 500원으로 식단을 만들어야 1천원이 남는다고 합니다. 고기도 소위 선수들이 일컫는 일명 잡고기라 칭하더군요. 이제는 품질경영입니다. 단가로 승부거는 시대는 오래전에 지났습니다. 수십년간 외식경영을 한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품질좋고 저렴하고 맛있는 식단은 없다"입니다.고민해보세요^^
한마디로 혼자만 잘 살겠다는 유치한 생각입니다 아니면 집주인이든지..... 아니면 종업원 없이 가족들이 운영하던지...
아니면 썩은 고기던지.... 너 죽고 나 죽자는 마케팅이네요
요즘같은 경기엔 앞으로벌고 뒤로까지는 장사입니다
요즘은 불가능할듯 싶네요.... 전 샐러드빠 써비스로 설치했다가 접었어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저두 요즘 자리 구하는데
가게 위치랑 주메뉴 맛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2,500원짜리 삼겹살은 맛이 너무 없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