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갈라파고스/최초 폴리머 지폐

[문준영]

1.남극 1999년 발행권

1999년 남극 지폐들

 
2.남극 2001년 발행권

컬러풀한 도안이 일품입니다.
남극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낸 지폐 같습니다.
 

남극 2달러
앞면에는 역시 펭귄이 등장하는군요^^
뒷면에는 남극 국기를 도안으로 하였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5명의 사람 얼굴이 나타나 있습니다.
 

발행 연도: 2001년 액면가: 5 달러 사이즈: 161 X 80mm 발행국: AOEO LTD
 
 

 
전면은 1911년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하였던 아문센의 초상이 메인 도안이며, 뒷면은 날개를 활짝 펼친 신천옹(알바트로스)이다.
 

발행 연도: 2001년 액면가: 10 달러 사이즈: 161 X 80mm 발행국: AOEO LTD

 
 
 
전면의 도안은 비운의 남극 탐험가, 영국 스콧 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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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탐험대는 1912년 1월 18일 남극점에 도달하였으나 이미 남극점은 1911년 12월 14일 노르웨이의 아문센이 탐험한 상태였고, 설상가상 귀로에서 비극적으로 최후를 맞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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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킹조지 섬 지도에 자랑스러운 세종기지가 명기되어 있다.
 

 
남극 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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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은 바다사자를 도안으로 하였고 뒷면은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펭귄을 도안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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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구하고 싶었지만 구할 수 없어서 저에게 안타까움을 주었던 지폐입니다. 결국 20달러권까지 입수?함으로 남극 지폐를 완집할 수 있었습니다.
 

발행 연도: 2001년 액면가: 50 달러 사이즈: 160 X 80mm 발행국: AOEO LTD

 
 
남극 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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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은 남극 기지들을 도안으로 하였고(역시 도안이 멋집니다)
뒷면은 개썰매를 끄는 개가 처량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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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지폐는 교환비가 미국 달러와 1 대 1로 고정되어 남극 50 달러의 경우 미화 50 달러의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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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지폐는 권면에 기재된 특정일까지 미화와 1 대 1 교환이 가능한 일종의 상품권적 성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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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견양권은 이러한 환금성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100달러권의 도안을 살펴보면 남극의 오존층 농도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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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극 2007년 발행권

 
 
지폐의 전면 메인 도안은 영국 출신의 탐험가 제임스 로스 경(Sir James Clark Ross, 1800~1862)으로 남극의 로스 해, 빅토리아랜드, 로스 빙붕, 제임스 로스 아이슬랜드 등을 발견하여 남극에 자신의 성을 남겼으며, 북극 탐험 중 자북극을 발견하기도 한 유명한 극지 탐험가이다.
 
 
로스 경의 흉상 오른편은 남극 기준 150~160 도의 Ross dependency로 뉴질랜드가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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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은 남극의 (Queen Maud Land(Dronning Maud Land; 아문센 명명)의 지도와 노르웨이 국왕 호콘 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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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콘 7세 재위 중에 아문센이 남극점에 인류 최초로 발을 내디딘 인연이 있다. 뒷면은 노르웨이, Maud land 등의 지도이다.

 
전면 도안에서 보여지듯 영국과 깊은 관련이 있다. 좌측은 영국, 즉 브리튼 섬을 의인화한 브리타니아 여신으로 영국(브리튼)의 수호 여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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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British Antarctic Territory의 지도가 함께 인쇄되어 있다. 뒷면은 이미 멸종된 큰바다쇠오리(Great Auk)이며 펭귄의 원조로 불리는 조류이다.
 

 
전면은 프랭크 웨슬리 (Frank Worsley 1872~1943) 영국 남극횡단 탐험대 인듀어러슨호 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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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웅적인 열정으로 보트 향해를 통해 엘리펀트 섬의 조난자를 구출한 업적이 있다. 뒷면은 그의 활동과 관련된 범위의 남극 지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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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500 수크레>

발행 연도: 2009년 액면가: 500 수크레 사이즈: 161 X 80mm 발행국: AOEO LTD

 
 
 
다윈의 흉상과 갈라파고스 거북이(갈라파고스 제도에 서식 중인 핀치 새의 다양한 부리 모양과 땅거북의 등껍질 모양이 다윈의 진화론을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요소가 되었다)가 메인 도안이다.
 
 
액면 또한 에쿠아도르의 화폐 단위인 수크레(Sucres)인데, 이는 갈라파고스 제도가 에쿠아도르 령인 탓이며, 관련 지폐에 표현된 문자도 전부 스페인어이다. 발행사도 공식적으로 None official 판으로 밝히고 있다.
 
 
<최초의 폴리머 지폐-호주 10달러>

[앞면] 1770년 4월 오스트레일리아 동쪽 해안에 도착한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의 모습과 식민지 건설 당시의 모습.
 
[뒷면] 아보리진 (aborigine) 소년의 모습과 rock painting,
의식용 Morning Star pole
 
 

 
1998년 1월 21일 호주 정착 2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최초로 10달러 폴리머 지폐를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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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장/송경섭]

남극 지폐 8종
입니다.
https://m.cafe.daum.net/song9662/9cT9/263?svc=cafeapp

[송선장/송경섭]

남극 지폐
일반권과 견양권
입니다.
https://m.cafe.daum.net/song9662/9cT9/262?svc=cafeapp

[문준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