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갈산초등학교 26회★☆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26회 산사랑 산행 앨범 스크랩 독도는 우리 땅
각시붕어 추천 0 조회 43 08.01.31 22: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정광태 - 독도는 우리땅
 / 박인호 작사.작곡  / 김창환 편곡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백 삽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 지리지 오십쪽에 셋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우리땅! 
 노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면적 0.186㎢, 울릉도 남동쪽으로 90㎞ 해상에 위치하는 화산섬.


현재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딸린 섬. 1905년 러일전쟁을 통하여 독도의 가치를 재인식한 일본은 같은 해 2월 22일 일방적으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개칭하고 일본 시마네현에 편입시켰으며, 이후 계속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여 현재까지 한국과 일본 간의 외교현안으로 남아 있다. 독도는 예전부터 항상 국가적인 이슈로서 다루어져 왔다.


어릴 적부터 듣고 부르던 노래 '독도는 우리 땅' 그 누가 아무리 자기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이다. 정말 일본이라는 나라는 알 수가 없다. 최소한의 양심과 객관적으로 보아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을 왜 그리 무뇌국처럼 그러는지... 하지만 정말 일본이 무뇌국일까? 먼저 독도가 띄는 가치를 생각해 보면 일본이 왜 그렇게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지 알수 있다.


 



첫째, 경제적 가치



독도주변 해역은 황금어장이다. 독도주변해역이 풍성한 황금어장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한한류와 남쪽에서 북상하는 대마난류계의 흐름들이 교차하는 해역인 독도주변해역은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회유성 어족이 풍부 하기 때문에 좋은 어장을 형성한다. 어민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는 회유성 어족인 연어, 송어, 대구를 비롯해 명태, 꽁치, 오징어, 상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오징어잡이 철인 겨울이면 오징어 집어등의 맑은 불빛이 독도 주변 해역의 밤을 하얗게 밝히곤 한다. 또한 해저암초에는 다시마, 미역, 소라, 전복 등의 해양동물과 해조류들이 풍성히 자라고 있어 어민들의 주요한 수입원이 되며, 특히 1981년 서울대 식물학과 이인규 교수팀의 조사에 의하면, 독도의 해조식생이 남해안이나 제 주도와 다른 북반구의 아열대지역이나 지중해 식생형으로 볼 수 있기에, 별도의 독립생태계 지역으로 분할할 수 있을 정도로 특유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둘째, 군사적 가치 및 해양 과학적 가치



1905년 노일전쟁의 최후를 장식한 이른바 '동해의 대해전' 에서 독도의 군사적 가치는 유감없이 발휘되었다고 한 다. 당시 일본은 한국령 독도를 일본령 '다케시마'로 개명하며 시마네현 은기도(隱岐島)의 소관으로 1905년 2월 15 일에 일본내무성의 결정으로 독도를 강제적으로 일본령으로 편입하였으며, 1905년 8월 19일에는 독도에 망루를 준공하였<극비 명치삼십칠팔년 해전사>기에, 러시아 함대를 맞아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독도에 고성능 방공레이더 기지를 구축하여 전략적 기지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 관측소에서 러시아의 태평양함대와 일본 및 북한 해·공군의 이동상황을 손쉽게 파악하여 동북아 및 국가안보에 필요한 군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경상북도에 의하면 1998년부터 2001년까지 72억원을 들여 독도 북서쪽 800m 해상에 50평 규모의 철골 구조물인 해양과학기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구매일신문.98년 12월 4일자)


이 독도 해양과학기지를 통해 독도주변해역의 해양상태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여 기상예보모델의 초기값 중 해양상태를 나타내는 값을 보다 정확하게 입력시킴으로서 보다 적중률 높은 기상예보가 가능함은 물론, 지구환경 연구, 해양산업활동 지원과 해양오염방지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1993년 10월 북한 청진항 동쪽 300km 해상에서 러시아가 핵 폐기물을 투기한 행위가 환동해권 국가인 한국 및 일본을 극도로 자극하였으며, 이후 동해 내에 투기된 오염물질의 이동, 확산, 분해, 해저 침적과정 등을 이해하고 정확히 예측하는 과학적 검토가 요구되고 있다. (동해의 해수 및 물질순환에 관한 연구 3차년도 최종보고서 과학기술처. 1997)


 



셋째, 지질학적 가치



독도는 세계적인 지질유적 독도의 생성연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450만년 전부터 250만년전 사이인 신생대 3기의 플라이오세(Pliocene epoch)기간의 해저 화산 할동에 의해 형성되어졌으며, 이 시기는 울릉도(약 250만 전∼1만년 전)및 제주도(약 120만년 전∼1만년 전)의 생성시기 보다 앞선 시기이다. 생성시기로 따진다면 울릉도, 제주도의 형인 셈이다. 애국가의 표현대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은다면', 독도는 더 이상의 작은 바위섬이 아니고, 높이 2천여m의 거대한 산의 꼭대기라고 한다. 지질학적으로 보면 독도는 동해의 해저로부터 해저의 지각활동에 의해 불쑥 솟구친 용암이 오랜 세월동안 굳어지면서 생긴 화산성 해산이다. 이러한 독도는 원래 동도,서도가 한덩리인 화산섬이었다. 몇십만년의 세월이 흐르며 바닷물에 의해 침식작용 과 바람에 의한 풍화작용을 거듭하며 원래 부드러운 성질의 돌이 천천이 깍여들어갔다. (파랑에 의한 해식작용)


이러한 해식작용의 결과로 칼로 깍은 듯 날카롭고 가파른 해식애(sea cliff)들이 만들어졌으며, 한편에서는 서도의 북 쪽과 서쪽 해안처럼 파식대지(wave-cut platform:파도에 깎여 만들어진 바닷가 해저의 평탄면) 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지질구조를 갖는 독도는 지질학적으로 큰 중요성을 갖고 있다. 독도는 해저 밑바닥에서 형성된 벼개용 암과 급격한 냉각으로 깨어진 부스러기인 파쇄각력암이 쌓여 올라오다가 해수면 근처에서 폭발적인 분출을 일으켜 물위로 솟다가 대기와 접촉할 때 생기는 암석인 조면암, 안산암, 관입암 등으로 구성된 '암석학의 보고'라고 한다. 해저산이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드문 예이며, 또한 오랜 세월 동안 파식 및 침강작용에 의해 원래의 모양을 간직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독도는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질유적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독도는 정말 중요한 가치를 띄고 있고 그래서 일본은 그렇게 억지라도 피워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한가지 이유가 더 숨어 있다. 독도주변 해역에 천연 가스층이 존재한다. 1997년 12월 러시아과학원 소속 무기화학 연구소에서 연구중인 경상대 화학과의 백우현 교수는 연구소장 쿠즈 네초프(Kuznetsov)로부터 '한국의 동해바다 한 지점에 붉은 색으로 하이드레이트 분포 추정지역임을 분명히 표기하고 있는 지도'를 선물로 받았다. (신동아, 98년 9월호)


 



'하이드레이트'란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가 얼음처럼 고체화된 상태로서, 기존 천연가스의 매장량보다 수십배 많은데다가 그 자체가 훌륭한 에너지 자원이면서도 석유자원이 묻혀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시자원'이라고 한다. 98년 5월 백우현 교수가 러시아를 재방문했을 때 '동해에 관련된 하이드레이트의 자세한 정보'를 부탁하자, 쿠즈 네초프 소장은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우리 연구소 규칙상 공개할 수 없는 자료입니다. 그런데 일본이 동해의 독도영유권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지요?』.


신동아는 이 부분의 이야기를 충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이 한국의 영토인 독도를 자기네들 땅이라고 우겨온 중요한 이유가 동해상의 풍부한 해양자원 확보를 염두에 둔 전략이라는 항간의 소문이 근거있는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현재 하이드레이트의 개발수준은 그 매장량이 막대한데도 개발기술이 초보단계이므로 러시아 만을 제외하고 상업적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일본은 하이드레이트층에 대한 매우 축척된 탐사자료를 통해 99년 11월에는 난카이 해구에서 시험생산체계에 돌입한다고 한다. 1997년 기준 우리의 원유소비량은 전세계6위이며, 원유 수입량은 세계 4위이며, 에너지의 해외 의존도는 97.8%라고 한다. (신동아 98년 9월호. 1997년 에너지 경제연구원)


이러한 이유로 정부는 1970년부터 30만㎢에 달하는 대륙붕에 7개의 광구를 설정하여 해저탐사를 벌여왔으며, 실제 89년과 93년에는 비록 경제성이 미흡했지만 동해중심해역에서 가스층이 발견되었으며, 최근 98년 7월 27일에 는 울산 남동쪽 50km 해상의 대륙붕에서 이전의 것과 비교 안되게 뛰어난 천연가스층이 발견되었다. 실제 국내 대륙붕 및 인접 중국과 일본의 석유 발견지점을 지도를 보면, 동중국해에서 동북방향으로 울산남동 쪽을 거쳐 독도인근해역을 거쳐 일본 서부연안을 향해 유전지대가 펼쳐진다고 한다. 30만㎢의 광할한 대륙붕에서 단지 30개의 시추공만을 꽂았을 뿐이며(일본은 38만㎢의 대륙붕에서 175개의 시추공을 꽂았다고 한다), 이중 12개는 외국계회사가 국내에 석유를 팔려면 의무적으로 한반도 대륙붕에서 석유를 탐사해야 한다는 의무조항 때문에 그나마 형식적으로 시추공을 박았다고 한다.


 



금번 러시아 과학원의 연구소에서 제공한 동해의 '하이트레이트층' 의 분포추정 지도나 석유발견지도의 경향을 보았을 때 독도주변해역의 해양석유자원의 보유 가능성은 매우 명확하다고 하며, 그 경제적인 가치 또한 매우 높다 고 한다 독도주변해역의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정부는 분명 상기해야 할 것이며, 결코 독도주변해역의 경제적 가치와 무관하지 않을 일본정부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의미깊게 상기해 야 할 필요성이 재기된다.


예전부터 독도는 이슈로서 다루어져 왔지만 그 열기는 일본이 망언을 할 때마다 잠깐 반짝하다가 또 잊혀져버리곤 하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일본은 정말 치밀한 작업과 노력으로 국제법을 이용하고 허위 역사 자료를 만들어 준비를 해왔다. 아무리 우리가 우리 땅이라고 해도 결국 국제법 상에서 일본의 철저한 준비 아래 인정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마치 법의 약점을 이용해 탈세를 하고 자기 잇속을 챙기는 사람들처럼... 정말 눈앞에 범인을 두고도 잡지못하는 그 억울한 심정으로 독도를 내어주어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그렇게 되지 않을 것임을 알지만 그만큼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세계 97%의 지도가 동해를 "Sea of Japan"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미 일본은 우리가 인식하기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물밑 작업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3%는 동해를 "Sea of Korea"라고 표기하고 있다. 독도도 현재 우리 땅으로 소속 되어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다. 단지 그 출발이 조금 늦을 뿐이다. 그 시작이 늦은 만큼 더욱 더 준비해서 노력하여 다시는 일본이 망언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검색창에 독도를 검색해보라. 알게 모르게 독도 수호를 위해 노력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이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함께 참여하여 독도를 정말 우리 땅임을 일본인들에게 각인 시켜야 할 것이다.




일제의 망령은 언제나 우리곁을 떠날까?

우리는 용서를 할 준비가 되었건만 용서를 빌지도 바라지도 않는다. 우리가 왜 이해를 해줘야 하나!

 
다음검색
댓글
  • 08.01.31 23:40

    첫댓글 아름다운 독도~~~가고싶어라~~

  • 작성자 08.02.01 01:51

    낭군님 하구 시간 내서 다녀오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