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기 전에 떠나는 얄미운 사람처럼 짧게 떠나는 가을이 우리곁에 찾아 왔습니다.
짧지만 우리에게 주는 추억과 사랑은 그 어느 계절에 비길수 없습니다
낙엽과 회상을 동반한 이 계절 음악으로 수를 놓아 봅니다
#1.10월 6일 (금) 14:00 서울역 노숙자 공연 (밴드만 참가)
#2.10월 7일 (토) 14:00 의왕 푸른 요양원
#3.10월 13일(금) 14:00 안양 해피나라 요양원
#4.10월 15일(일) 14:00 청계사 녹향원
#5.10월 17일(화) 14:00 수원 보훈 요양원
구름은 바람없이 못가고 인생은 사랑 없이 못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멋진 음악으로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세 연 당 -
첫댓글 멋진 추억의 가을이 돼겠네요,
기대하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