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계곡의 냇가 옆 황토방에 앉아 인근산간 밭에서 재배한 무공해 콩으로 만든 토속두부에 참맛을 편안한 마음으로 느껴 볼 수 있는 업소이다. 제8회 충청북도,MBC주관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깻잎두부보쌈"을 가지고 출품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모든 재료를 일등품만 선별 구입후 조리 원료로 사용하고 이른 아침 물소리,맷돌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무쇠가마솥을 거쳐 재래식 두부가 탄생된다. 길다란 두부에 알맞게 익혀진 돼지고기수육 그리고 복음김치,생굴,채소류 등을 보쌈에 싸 입에 넣으면 고소함,담백함이 최고의 일미요 건강식으로써 오랫동안 맛의 추억을 간직하게끔 한다.
대 표 : 김 점 순
주소 : 진천읍 사석리 717-4 / 전화 : (043)533-0049
메뉴
깻잎두부보쌈 : 30,000원(4인기준 식사포함)
두부전 : 6,000원
두부전골 : 5,000원
콩비지 : 5,000원
여름별미 콩국수 : 5,000원
위치
청주서 26Km, 진천 I.C에서 나와 진천읍경유 천안 병천방향
김유신장군탄생지 입구
이용정보
수용가능인원 : 50명
주차가능대수 : 15대
인근 볼거리 : 김유신장군 탄생지 (국가사적제414호), 통일대탑,길상사,백비 (보물제404호)
연곡가든
94년도 1월 김동구씨가 경영하면서 꿩 요리의 지존이 되었는데 꿩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야생조수로써 육질이 연하며 고단백 저지방으로 소화가 잘 되고 맛이 담백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의 농장에서 살아있는 꿩를 즉석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으며 육질을 씹을 때의 감촉이 매우 부드럽고 향긋하다.
대표 : 김동구
주소 : 연곡리 265 / 전화:533-6423, 533-0700
메뉴
꿩샤브샤브 : 45,000원
청동오리탕 : 30,000원
토종닭백숙 : 30,000원
오리불고기 : 30,000원
오리한방백숙 : 33,000원
메뉴
진천읍에서 연곡리 시내버스를 타면 된다.
진천서 천안방면으로 가다가 상계리 입구로 들어서 약 4Km
엄나무에걸린닭
태령산 산자락 청정산밭에서 자란 엄나무를 가마솥불로 지펴 우려낸 물에 토종닭, 은행,인삼, 찹쌀을 넣어 알맞게 익혀 조리된 엄나무 누룽지닭죽은 음식간에 궁합이 잘 조화된 가시엄나무에 의해 육질이 부드러우며 그 맛이 느끼하지 않고 쌉쓰름하면서 단백하여 남녀노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음식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의 농장에서 살아있는 꿩를 즉석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으며 육질을 씹을 때의 감촉이 매우 부드럽고 향긋하다.
제2회진천군향토음식경연대회에 엄나무누릉지닭죽을 출품 수상을 받을 만큼 맛이 유명하다.
대표 : 우임숙
주소 : 진천읍 사석리 720-1 / 전화 : (043)532-8200
메뉴
엄나무누룽지닭죽 : 28,000원
묵밥 : 5,000원
엄나무누룽지오리죽 : 33,000원
쟁반국수 : 10,000원
위치
청주서 20km
진천I.C 진천읍경유 청주 방향(6km)
경부고속도로 독립기념관 IC에서 30분
이용정보
수용가능인원 : 50명
주차가능대수 : 30대
인근 볼거리 : 김유신장군탄생지(국가사적제414호), 통일대탑, 길상사, 백비(보물제404호
할머니집
1979년부터 욕쟁이 할머님이라 불리는 모친이 참숯불 화롯불에 오리목살을 구워낸 맛이 참새고기와 같아 소문이 자자했으며 아들이 가업을 이어 전통적인 오리숯불요리 음식점으로 전국에 단골을 두고 있다.
오리목살불고기 및 엄나무 약재를 이용한 한방오리 백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담백하고 쫄깃한 맛 그리고 화롯불에 끊여 먹는 토속된장찌개 맛은 쉽게 잊을 수 없다.
오리목살불고기 및 엄나무 약재를 이용한 한방오리 백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담백하고 쫄깃한 맛 그리고 화롯불에 끊여 먹는 토속된장찌개 맛은 쉽게 잊을 수 없다.
대표 : 주상명
주소 : 이월면 신계리 325-5 / 전화 : (043)536-7891
메뉴
두분이 충분히 드시고도 11,000원(1인분)
오리목살참숯불구이 : 11,000원
매운탕 : 30,000원
위치
청주에서 이월저수지 방면으로 2km지점
큰손가든
일품요리인 한방오리 맛을 풍요로운 들녘을 바라보면서 여유와 멋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향토적인 맛깔로 2001년도 제5회 충청북도.청주문화방송 공동주관 향토음식경연대회에 수상을 받을 만큼 그맛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