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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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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꼬레 스크랩 故, 박춘석 씨를 회상한다 /초우 -패티김
nicolas 추천 0 조회 86 10.03.19 07: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1978년 천안 에서 

 

 대중 가수 최초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패티김 리사이틀 을 한다는

소식에 약국을 경영 하던  맏형에게 관람권을

부탁 하여 직장을 휴가 내고  불타 버린

前 시민회관<현세종문화회관>에 서

故. 박춘석.씨의 피아노

 故.길옥윤. 씨 의 섹스폰

패티.김.은 두 총각 사이 에서 

 성공적 으로 공연 하는 것을 관람 할때

지방 천안 의 초라한 쑈 무대 와 는

비교도 않되는

 화려한 무대 와  단 3 인만이

출연 하는  쑈 는  두  사나히 의 연민의 정을

불러 이르키는 것 같이보앗다 ...

그때 내눈에 비친 박춘석 씨 도 

 강력 한 길옥윤 의 연적 임에는

틀림 없엇던 것 으로 추측 되엿읍니다

 

결국 길옥연 의  아내가 되엿고..

서울의 연가’를 성공적으로 공연했읍니다

오랜 세월 대중가요 의 제왕으로 군림 하엿던

故. 박춘석 씨의 명복을 빕니다

 

 

 

 

초우 -패티김

作曲 : 박춘석(朴椿石) 作詞

: 박춘석(朴椿石) 노래:

 패티김(Patti Kim)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

갈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故,박춘석 . 배삼용 서영춘. 씨가 담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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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10.03.19 08:52

          첫댓글 아래 사진에 구봉서 씨와 nicolas 님, 짱장이 님 그리고 지심행 누나도 보이네요... ㅎ
          너무나 사랑했던 우리의 연인들...
          삼가 명복을 빕니다. _()_

        • 10.03.19 13:49

          음악계의 거목이 떠남을 삼가 명복을 빕니다. -()-

        • 10.03.19 21:03

          대중음악! 오늘이 있기까지의 종석이지요.. 또 큰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ㅠㅠ

        • 10.03.20 09:37

          아름다운 시어...
          아직도 고운 목소리로 들을수있는걸 고맙게 생각합니다.
          모두 한분씩 사라지고있으니...ㅜㅜ

        • 10.03.21 09:43

          시대의 별들이 지네요. 그러나 태양은 다시 떠오르고...별은 영원히 하늘에서 반짝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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