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S 측정
정수기물 :10mg/L 이하 샘물 :30~400mg/L 수돗물 :60~100mg/L 주스 :3000mg/L 우유 :3500m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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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S(총용해고형물질)기계는 일반 약국에서 쉽게 구입 하는 것으로서, 용도는 보통의 액체에 함유된 고형 물질의 함량치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정수기 판매원은 정수기물과 생수, 수돗물에 이 기계를 측정해서 수치가 높게 나타나는 물은 몸에 좋지 않다고 허위 선전을 하는 일이 있으니, 올바른 소비자 판단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우리 몸의 이온 균형과 맞지 않는 물은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
<환경부 공고 제2002-23호>
먹는물 관리법 개정안 입법 예고 [ 환경부는 소비자보호와 정수기 업계의 건전한 판매체계 확립을 위해 정수기 판매업자가“총 용존 고형물질(TDS) 측정기”나“전기분해기”를 이용하여 이용하여 소비자를 현혹하고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판매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먹는물 관리법 개정 법률안을 20일 입법 예고했다.]
* 소비자 신고센타 o 한국 소비자 보호원: www.cpb.or.kr o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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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분해 장치 실험 |
대표적인 정수기 사기 판매행위로서, 정부에서 강력히 규제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돗물, 샘물, 음료 등에 함유한 이온물질은 전기분해기 에 있는 철 성분과 전기를 통해 이온 반응으로 색깔이 변하는 원리를 교묘하게 이용한 행위입니다. Fe+ 이온은 전기를 받으면, 다른 이온물질과 반응하려 는 성질이 강한데, 시각적으로 녹물처럼 보입니다. 정수기물엔 이온이 거의 없으므로, 반응을 보이지 않는데 수돗물, 샘물, 음료, 우유 등에 위의 실험을 하면, 색변화도 TDS 수치에 비례하여 변화를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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